<화제25시-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사옥이전>정읍시민의 휴식 공간…녹색 친환경 사옥으로 고객서비스 향상 기여

▲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가 정읍시민의 휴식공간과 녹색 친환경 사옥으로 이전에 고객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신사옥전경>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을 통한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가 수성동시대를 개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는 지난 20일 부터 신축한 새 청사 (정읍시 수성동 수성5로 13)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그동안 임차해 사용한 사무실은 부족한 사무 공간 및 주차등 등이 협소하고 3층까지 올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내방 고객들이 겪어 왔던 게 사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 신사옥은 대지면적 2.314㎡ 연면적 1,163.8㎡ 으로 지상 2층 규모다.
신축 사옥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종합민원실, 장애우 상담창구 등을 두루 갖추고 쾌적한 사무공간에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까지 갖추었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조명기기를 설치하는 등 녹색 친환경 사옥으로 건축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황휘연 정읍지사장은“공단은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정읍지사 사옥 신축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모든 직원들과 함께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