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맞춤형 사례관리로 저소득층에게 자활기회 제공

▲ 지난 10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읍시는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10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희망리본프로젝트는 ‘새롭게 태어난(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뜻을 지닌 복지-고용 연계사업으로, 참여자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취·창업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이다.

정읍시는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설명회 및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맞춤형 사례관리 및 민관협력을 통해 중도탈락자 없이 저소득층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자활근로, 희망리본, 취업성공패키지 등 자립지원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주민들의 계획에 맞는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탈 수급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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