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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택견 무도인들 ‘기쁨 두배’전통 무술 택견, 세계전통무예 중 최초로 인류문화유산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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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5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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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환 유대수 오창현관장(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 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무예로서는 최초로 택견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택견은 국내에서도 무예 최초로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선정되었고 올해 쿵푸를 제치고 세계최초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된 것인데,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며 인류가 공동으로 보호해야할 걸작의 지위에 오른 것이다.

유네스코는 택견에 대해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된 전통무예로 전승자들 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그 대표목록 등재는 전 세계 유사한 전통무예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세계화의 영향으로 급속도로 사라져가는 전 세계의 전통무예를 보호, 계승, 재창조 할 수 있는 롤모델로서 택견이 단순한 무예가 아니라 공동체및 집단의 정체성 및 지속성을 부여하고, 문화의 다양성 및 인류의 창조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살아 있는 문화”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정읍 최초로 1996년 택견전수관을 열어 일찍이 택견 전승에 힘을 쏟아온 김석환관장 (정읍시택견연합회회장)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문화의 탁월함에 늘 감탄하며, 그 덕을 보고 살아 왔는데 이렇게 인류의 문화 유산으로 인정까지 받게 되니, 더욱 어깨가 무겁다”는 말로 기쁨을 전했다.

   
▲ 본사 편집위원인 김석환관장
“우리 것이 소중하다는 말로는 절대 지킬 수 없는 것이 바로 전통문화고, 전통문화를 살리는 유일한 길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이다”라는 평소의 소신을 밝혔다.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면 무형유산보전에 관한 국제적인 차원의 정보와 경험및 재정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택견 수련의효과로는 비만증 해소,변비,척추측만증등 우리몸의 흩트러진 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선조 대대로 몸짓을 통하여 내재된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있다.

정읍시 택견 연합회는 현재 김석환택견전수관(상동소재) 수성택견전수관이 있으며 정읍시보건소,백암초,수곡초,할렐루야교회등에서 전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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