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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장터에서 ‘희망의 밥상’ 을 노래하다<내가쓴 보도자료>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 제2회 정읍살림 녹색장터 개장
강건양 객원기자  |  saemgol-a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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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29  0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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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로 열린 정읍녹색장터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지난 6월20일 상동 대우 드림채 앞에서 열렸던 제1회 녹색장터 개장에 이어 두 번째 녹색장터가 개장 되었다.
녹색장터를 기다리는 소비자 분들을 위해 하루 빨리 개장을 하고 싶었지만, 장마철 계속되는 장대비로 인해 생산농가와 실무진에서는 하늘만 원망(?)하다가 드디어 7월24일 제2회 녹색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던 것.

이번에도 역시, 생산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중간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하였으며 특히, 1회 개장 때 나와서 물건을 구입했던 분들이 다시 나와 재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은 환경을 살리는 길이며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관계를 회복하는 길이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스템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들며 많은 온실가스를 유발하여 지구온난화를 야기 시키는 반 환경적인 시스템이다.

녹색장터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뿐 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내는 것이며, 나아가 지구온난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이 아닐 수 가 없다.

이날 공동으로 참여했던 “정읍살림녹색장터를여는사람들”은 푸른정읍의제21추진협의회, 가마골영농조합, 하나농장, 정다짐, 가톨릭농민회(태인분회), 정읍지역자활센터, 정읍⋅전주 한살림, 그린스타트정읍네트워크, 성공회 노인복지센터등이며 녹색장터에 참여하고 싶은 농가와 기관, 단체는 문의전화(532-1474)로 연락하면 된다. 


정읍살림 녹색장터를 열며

우리의 식탁 위에 올라오는 먹을거리는 과연 믿을만 한 것들일까? 식량의 자급률이 저하되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먹을거리가 우리의 밥상을 차지하고 있다. 먹거리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선한(양질)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먹거리로 짧게 말해서 우리 지역(동네, 마을), 제철 먹거리 (생산-소비) 를 녹색장터는 추구합니다

1.신선합니다
지역농민이 직접생산한 물품을 가지고 나옵니다.

2.영양이 풍부합니다
 자연적으로 농산물들이 나오는 시기에 맞추어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영양도 많다는 점을 감안 - 지역에서 제철에 나오는 농산물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자 더불어 저장과정에서의 에너지 비용, 신선도의 문제도 고려되어야 한다.

3.지역환경 을 살립니다
작은농민을 죽이는 대량단품목 체계에서 환경과 농민을 살리는 소량다품목으로 시장이 구성됩니다. 이결과로 생물다양성을 가져오고 지구온난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미래지향적입니다.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이익은 지역에 회수되어 새로운 활력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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