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정읍지부 주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13회 정읍예술제 준비박차

▲ 정읍문화예술인들의 잔치인 정읍예술제가 오는 9월 열린다.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한 예술인과 시민간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정읍예술제 준비가 한창이다.

(사)한국예총 정읍지부가 주최하고 7개 회원단체(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예, 음악) 가 9월 개최예정인 제13회 정읍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총정읍지부는 지역예술인들의 순수한 예술혼을 일깨우고 전승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정읍의 참이미지를 부각, 지역문화의 구조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예술제를 갖는다고 밝혔다.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 및 정읍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기념식과 함께 시화전을 비롯한 전시회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따라 정읍시와 예총정읍지부, 7개 회원단체는 "시와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 청소년과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적극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예술욕구 총족은 물론 수준높은 지역문화 창출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문의는 예총정읍지부(☏533-2557)나 시청 문화체육과(☏53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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