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제12회 단풍미인배 및 제13회협회장배 태권도 대회

▲ 제12회 단풍미인배 및 제13회협회장배 태권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래사진은 대회 참가들이 참가한 줄다리기 모습.
정주고 박세훈이 금빛 발차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2회 단풍미인배 및 제13회협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25일 일요일 정읍 국민체육선터에서 김생기 정읍시장과 유성엽국회의원등 각급 기관장과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유형환회장등 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다.

▲ 정읍시태권도협회 이경만회장
김동현선수(정읍중)와 최예솔선수(정읍동초교)의 대표선수 선서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매경기마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져 관중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정읍시태권도협회 이경만회장은 “이번대회는 어느해보다 태권도인의 화합이 돋보이는 축제였다”며 “대회를 성공리에 준비해주신 모든 임원과 회원님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태권도협회는 대회가 끝난 후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정주고 박세훈 ▲ 정읍중 김동현 ▲ 정읍북초등학교 우성규 ▲ 정읍북면초등학교 김석준 ▲ 한솔초등학교 최재은 ▲ 정읍동초등학교 전창진 ▲ 정읍입암초등학교 김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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