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으자씨 수해성금 일백만원 전달

최근 내장상동(동장 이장희)주민센터에 이웃 사랑 실천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수) 25명의 위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침수 44가구를 방문해 173만원 상당의 라면과 화장지를 전달했다.
또 한은자씨가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어 내장상동 통장협의회(회장 도병주) 54명의 통장들도 뜻을 모아 저소득층에 전달 해달라며 100만원을 지정기탁했고, 내장상동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나눔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내장상동체육회(회장 왕기춘)의 40명의 회원들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5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주택침수 5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지난 9일 폭우피해를 입은 정읍시에 각계 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현금 기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순애(익산시 부송동) 20만원 △(덕성원)삼례어린이집 30만원 △최종필(정읍시 수성동) 형광등 15박스(3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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