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람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클럽에 공태웅전회장

▲ 지난 5월 30일 부안 대명콘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차 지구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자랑스런 와이즈멘상’등을 수상하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음지(?)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클럽에 겹경사가 이어졌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클럽 공태웅 전회장이 지난 5월 30일 부안 대명콘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차 지구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자랑스런 와이즈멘상’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 단체 왕순이 메넷회장은 ‘우수메넷회장상’을 은춘배 사무장이 ‘우수 사무장상’ 강원철재무장이 “우수 재무장상‘등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단체는 지난 1년 동안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사업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영고 체육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공태웅 전회장은  동계올림픽 유치단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남을 위한 봉사를 멈추지 않고 있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공태웅 전회장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시작한 일이 임기 말기에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롭게 출항한 김영봉회장등과 함께 좋은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클럽은 지난 3일 제34대 김영봉회장과 집행부가 출범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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