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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골낭자군단' 강호
서울시청 격파 ‘짜릿한 승리’
'주포'서영미 '수문장' 김프림 눈부신 활약
다이소2009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에서 2점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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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09  09: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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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장인 김프림선수의 멋진 수비모습
   
▲ 정읍시청 소속선수가 강력한 슛을 날리고 있다.
정읍시청 여자핸드볼팀이 강팀 서울시청을 격파했다.
정읍시청은 지난 7일 오후 3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다이소 2009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 서울시청과의 2차대회 6차전에서 25-23, 2점차로 승리했다.
이날 정읍시청은 주포 서영미(6골)를 비롯 조선영, 김지희(이상 5골 등) 선수의 고른 활약으로 강팀인 서울시청을 잡는데 성공했다.

전반전을 14-12, 2점차로 마친 정읍시청은 후반 들어서도 공격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과 맹활약으로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친 끝에 25-23으로 승리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 골키퍼로 나선 김프림은 서울시청의 거센 소나기 슟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1일 개막돼 7일간 정읍시 국민체육진흥센터에서 열린 ‘2009 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 정읍대회’에는 남녀부 총 12개팀(남자 4팀, 여자 8팀)이 참가하여 총 19경기를 리그전으로 치렀다.

한국실업연핸드볼연맹이 주최하고 (사)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다이소 2009 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는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정읍시를 비롯해 부산, 안동, 청주, 삼척, 용인, 인천 등 7개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3차대회는 강원도 삼척으로 장소를 옮겨 12일부터 치러치게 된다.
한편 강광시장은 “사회단체, 일반 시민들이 열렬히 응원, 귀중한 승리를 거두게 됐다”며 “이번 승리를 계기로 정읍시청 여자핸드볼팀이 뛰어난 팀으로 거듭나 정읍이 임오경선수를 비롯한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핸드볼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자핸드볼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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