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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비상’어패류 생식 금지 등 어패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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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05  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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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는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여름철에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생선회 섭취하면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어패류와 바닷물 속에 생존하는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 될 수 있으며 바닷물의 온도가 17℃이상 올라가는 6~10월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간질환자(간경화, 만성간염, 간암, 혈색소증)와 알콜중독자, 만성질환자(당뇨병, 폐결핵, 만성신부전증, 만성골수염 등)와 위장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중인 자, 재생불량성 빈혈과 악성종양, 백혈병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의 고위험 대상자는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예방을 위해서는 해산물은 50℃ 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충분히 익혀 먹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해산물을 익힌 다음 바로 먹어야 하며 상처 난 피부가 해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5월∼9월중에 발생되며,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했거나 낚시 또는 어패류를 손질할 때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대부분 감염된다.
평균 1∼2일간의 짧은 잠복기를 걸쳐 피부에 부종, 수포, 홍반, 괴사 등이 나타나면서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이 동반되고, 만성간질환자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들이 감염되면 사망률(40∼50%)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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