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보건소 제39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 정읍시 보건소는 제39회 보건의 날인 7일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읍시 보건소는 제39회 보건의 날인 7일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위생분야에 공이 많은 공무원 및 시민에 대한 표창으로 사기 진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공중보건의 이기강씨 외 1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맞춤형 방문, 금연, 이동목욕사업에 공이 많은 강희숙씨 등 시민 4명과 보건사업에 공이 많은 장연금씨 등 공무원 2명, 공중보건의 1명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이날 김시장은 기념사에서 시민건강 증진과 보건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좀더 친절하고 적극적인 보건행정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건강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친 후 보건소에서 명동의류 사거리까지 식중독과 전염병 예방, 정신질환 편견해소 등을 내용으로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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