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신문 창간식 및 밝은시민대상시상식 400여명 성황
유성엽국회의원, 강광시장등 참석해 '본격출항' 축하

▲ 지난달 11일 창간한 밝은신문 창간식이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 이날 행사에서는 '밝은시민대상'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섬김과 나눔’ ‘세상의창’ 밝은신문이 본격출항했다.
지난달 11일 세상에 첫선을 보인 밝은신문은 26일 아크로웨딩홀에서 국내정상급 째즈공연을 선보이며 ‘희망의 세상’을 선포했다.

이날 밝은신문 창간식 및 밝은시민대상 시상식에는 유성엽국회의원과 강광정읍시장, 정도진정읍시의회의장정읍시지역혁신협의회 이동진의장,  국립공원내장산 관리사무소 정장훈소장등 각급 기관장과 고영규도의원, 이학수도의원, 우천규, 유진섭,안왕근,정병선시의원등 정읍 오피리언 리더등 4백여명이 참석해 ‘드림소사이어티’를 향한 화합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전 김원기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지낸 김생기씨와 장기철 민주당위원장, 정일환한국스테비아대표이사도 축하대열에 동참했다.
국내 최고의 탤런트인 박근형님과 육한나 밸리댄스지부장, ‘국악신동’ 유태평양군등은 이날 ‘예향정읍’을 세계에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밝은시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정상급 ‘지경미트리오’의 세계적 수준의 째즈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탑밸리댄스 공연에 이르러 절정에 이르렀다.
이어 JBC전북방송 김남호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창간식은 환영사와 축사, 밝은시민대상 시상, 축시낭송, 편집위원 위촉식, 축하케익 절단, 밝은신문 홍보영상 상영등이 이어졌다.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아크로웨딩홀 4층 대연회장을 ‘입추에 여지’없이 꽉 메운 시민들은 “어둡고 절망적인 메시지 보다 희망을 담아내는 아름다운 언론이 되길 바란다”며 “늘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언론을 만들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밝은시민대상'은 탤런트 박근형님과 육한나 탑밸리댄스정읍지부장,'국악신동' 유태평양군이 직접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인터뷰는 다음주 게재>

이날 편집위원 위촉식에서는 ‘수려한 필력’으로 무장한 김수웅장로님과 문사정 김석환회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희망의 신문’ 밝은신문은 국립공원내장산 관리사무소 정장훈소장, 김민영정읍산림조합장, 한병옥지엠비영어학원장, 전북과학대 김한수교수등 100여명의 편집위원과 객원기자를 확보하고 출항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밝은신문 정종인편집주간은 “사람만이 희망이 되는 깨끗하고 건강한 언론을 만들어가겠다”며 “세상과의 소통 그리고 창을 열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아래로 향하는 미디어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편집주간은 “전북방송과 미디어우리를 구성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컨퍼런스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밝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릭 위해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캠페인 펼쳐나가가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정 편집주간은 “바쁘신 중에도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4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린다”며 “밝은신문은 분명 개인의 소유가 아닌 13만 정읍시민의 토론마당이자 멍석이다”고 말했다.

▲ 행사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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