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정읍군청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

▲ 전주지방검찰청 이진우정읍지청장을 비롯한 정읍지청 직원들은 27일 오후 옛 정읍군청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전주지방검찰청 이진우정읍지청장을 비롯 황수연, 우석환, 서현욱, 박경섭 등 4명의 검사와 최석봉사무과장 등 정읍지청 직원들은 27일 오후 옛 정읍군청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들은 오전 근무를 마치고 일제히 분향소를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했다.

정읍시와 민주당정읍지구당이 24일 마련한 분향소에는 매일 아침 일찍부터 시민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조문하고 있으며 27일 현재까지 6천500여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다.

관계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인을 기리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등 추모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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