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늦은시간까지 구 정읍군청 노무현 전대통령 분향소 조문행렬

고 노무현전대통령을 추모하는 물결이 영결식을 하루앞둔 28일까지 이어졌다.
국민장은 오늘(29일) 오전 5시 봉하마을 발인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뒤 오후 1시부터 30분간 서울시청 앞 광장 노제로 이어진다.
이어 경기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된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은 밤 9시쯤 봉하마을에 도착한다.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은 사저 뒤 봉화산에 있는 사찰인 정토원에 임시로 안치될 예정이다.
정토원은 노 전 대통령 부모와 서거한 노 전 대통령 본인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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