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이달부터 시민들이 기증도서를 교환할 수 있는 기증도서 교환서가(書架)인 ‘36.5℃ 따뜻한 책꽂이(이하 따뜻한 책꽃이)’를 마련했다.따뜻한 책꽂이는 자녀 성장기 때 필요했던 유아도서나 (이미 읽어서)소장만 하고 있는 도서를 다른 도서와 교환할 수 있는 서가이다. 자신의 책을 가지고 와서 다른 사람이 가져다 놓은 책들 중 선택, 비치된 일
일선 농촌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 의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지난 9일과 1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일손 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조상중)에서는 지난 9일 장명동 매기마을 박근수씨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작업을 도왔다.이와함께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안길만) 소속
정읍시 통합관제센터가 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소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8일 길거리를 헤매는 실종자 김모씨를 무사히 가족에 인계했다.시에 따르면 당일 오전 국민은행 뒤 중앙상가 공영 주차장에서 가족이 차를 주차하던 사이 김모씨가 행방불명됐다. 가족들은 11시 57분 정읍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서는 CCTV통합관제센터로 CCTV를 이용한
정읍시가 제62회 현충일 기념 민방위 장비 검열대회를 가졌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는 ‘기억하자 현충일·지켜내자 국토방위’ 현충일 기념 민방위 장비 검열대회(이하 민방위 장비 검열대회)’이다.대회는 현충일을 기해 전시․사변과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사 작전 지원 등에 필요한 민방위 장비를 검열하여 장
지역 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한마당인 ‘제6회 공동체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열린다.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내장상동 미소거리(롯데슈퍼 ~ GS25 편의점 구간) 펼쳐지는 공동체 페스티벌에는 시가 공동체 조직 육성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읍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지역 공동체 50개 팀과 미소거리상가 28개 업소 등 모두 78개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정읍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17일부터 19일까지 상반기 의원연찬회를 추진하는 한편 오는 22일 부터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총 13건의 조례 안건을 심의 하도록 하고 5.23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마칠 예정이다.
정읍시의 ‘지방채 제로시대’가 열린다.시에 따르면 2017년 제1회추경 예산편성 과정에서 신규사업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순세계잉여금 발생액 197억과 지방교부세 재원 163억원, 당초예산에 반영된 68억원으로 지방채 428억원을 전액을 조기상환할 수 있게 됐다.이와 관련,정읍시의회는 지난 21일 시가 제출한 7755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는 12일 정읍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선 6기 3차년도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사항과 시장군수협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전라북도 13개 시장․군수들이 참석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구’ 등 8개의 안건을 채택해 전라북도 및중앙부처에 건의해 공동
정읍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인 약수터가 시민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는 ‘일거양득’효과를 거두고 있다.정읍시는 11일 “관내 급수시설이 매일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생수의 양은 540여 톤으로 매일 이곳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며 “생산량을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수가격으로 환산하면 적게는 1억3천5백만원 부터 많게는 2억7천만원에 이
정읍시 칠보면(면장 전정기)은 지난 6일 지역 내 귀농・귀촌인, 그리고 창업농과의 연찬회를 가졌다.칠보면과 새농민회, 칠보농협이 공동주관한 이 자리에는 귀농・귀촌인, 새농민회 회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새농민회 회원 40여명이 멘토로, 귀농귀촌인이 멘티로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새농민회에서는 농촌생활의 안정적인 정착
전라북도는 삼락농정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16일 정읍시를 비롯 도내 14개 시·군 농정 국·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삼락농정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삼락농정 성과를 농업․농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군 농정 국․과장들과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하면서 시․군의 적극적인
정읍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보험 기간은 이달 8일 00시부터 2018년 3월 7일 24시까지 1년이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와 후유 장애는 최고 50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는 지난 3일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시민을 대상으로 독도 바로 알기 등 역사 심화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이날 협의회는 ‘독도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는 의제로 열린 회의에서 2015년 하반기부터 민방위 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역사 안보관 교육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초·중·
단풍명소 내장산과 물빛 고운 옥정호, 가을 명소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구절초테마공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정읍시가 올해 품격 있는 관광도시 만들기에 힘을 더해 가고 있다. 이에대해 김생기시장은 “내장산과 구절초의 고향, 그리고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로서의 이미지와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시책을 통해 문화 향기 가득하고 볼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가 도민들과 만나 절실하게 묻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구하기 위해 고창군을 시작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에 나섰다.송 지사는 도정 3대 핵심사업과 역점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10일
정읍시의회 고경윤의원은 고부 영원 덕천 이평면이 지역구다.‘농민을 위한 민원해결사’로 정평이 나있는 고 의원은 최근 연달아 터진 AI와 구제역을 막기위한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고 의원은 자신을 ‘농사꾼’으로 부른다.그러기에 농민의 고충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한다.최근에 이평 배들평야 중앙 농로 포장공사 민원을 말끔히 해결했다.자신이 아끼
정읍시가 ‘재난 없는 안전 행복도시’를 시정 5대 방침으로 정하고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다.올해 최대의 폭설이 내린 22일 ‘눈폭탄’을 맞은 정읍시 일원은 다음날 아침 출근길은 물론 도시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김생기정읍시장을 비롯 안전총괄과 직원 그리고 일선공무원들이 새벽부터 제설차와 장비를 동원해 ‘솔선수범’한 덕분이었다.정읍시의 제설능력을 전국
정읍시가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을 통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갖는다”고 밝혔다.이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하기’를 갖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백성과 함께 라면 못 할게 없다’는 세종대왕의 큰 가르침, ‘여민가의(與民可矣)’의 마음가짐으로, 12만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행복한 희망 정읍’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 가겠습니다김생기정읍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 5, 6기 정읍시정의 변치 않는 근간은 ‘시민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닭의 해입니다. 특히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붉은 색을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상서로운 색으로 여겼고,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동물’로 사랑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