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정읍·고창)은 “5급 이상 공직퇴임세무사에 대하여 최소한의 수임제한을 법률로 정함으로써 세무행정에 만연해있는 전관예우를 근절하고, 세무사의 겸직금지를 통해 세무 업무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은‘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발의했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최근 판·검사 등 법관이나, 고위 공직에 있던 자들이 ‘전관예우’라
국회 유성엽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정읍 고창)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OECD는 한국시간 5월21일,‘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며 “매년 2회에 걸쳐 발표되는 동 자료에는 한국을 포함한 G20, 주요국가의 중간 경제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OECD 경제전망에서는 한국의 경제성장이 약 2.5%로 둔화 될 것으로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21일 15:00경, 정읍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읍교육지원청 장성열 교육장 및 한솔초, 동초, 서초, 정읍초 교장, 마미캅 대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미 캅’(엄마 순찰대) 2기 발대식을 가졌다.정읍경찰서 마미캅 2기는 정읍시내 한솔초, 동초, 서초, 정읍초등학교 4개교 63명의 학부모로 조직됐다.엄마(Mommy
14일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사전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한국의 서원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권고 평가 결과보고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에 따르면 한국의 서원은 이변이 없는 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리는 제43차 유네
“걷는 것은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건강관리에 있어 걷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말이다. 걷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에 30분 이상을 꾸준히 걸으면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정읍시가 이처럼 잠깐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지난 2월 19일 황토현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가운데 ‘제52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군의 첫 전승지인 정읍 황토현 전적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0일 전야제로 시작된 행사는 12일까지 정읍 황토현 전적(黃土峴 戰蹟, 사적 제295호)에 마련된 야외특설무대와 일원에서 펼쳐졌다.올해로 52회째를 맞은 기념제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유성엽 의원(3선 전북 정읍고창)이 민주평화당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유 의원은 지난 13일 오전 총 16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 의원은 과반표를 얻어 황주홍 의원을 제쳤다.이날 유 신임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거대 양당 주장에 합리적 의사를 담은 대안을 내놓겠다"며 "평화당의 당면한 위기의식을
“참여하는 봉사로 지역을 아름답게”정읍경찰서(총경 신일섭) 신태인자율방범대가 전북청에서 주관한‘제58회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정읍경찰서는 지난 9일 신태인자율방범대(대장 이병재) 사무실에서 김인태 부시장, 신일섭 경찰서장을 비롯 최낙삼 시의장, 시의원, 자율방범대 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자율방범대 현판식을 개최하고 우
정읍시가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이와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 시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갈수록 심화 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효심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정읍은 65세 이상 인구가 28,695명으로 전체 인구의 25.7% 비율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읍시 원도심의 대표 거리인 새암로, 쌍화차거리, 우암태평로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으로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원도심 내 3개 거리를 지역 특성에 맞도록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명품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시민창안 300거리란 시민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창안해 낸 이름으로 샘골시장,
수성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9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수성동출장소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이날 오후 5시 10분쯤 수성동출장소에 전화해 “신문 보관함에 현금을 놓아두었으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열어본 봉투에는 쪽지와 현금 200만원이 들어있었다. 쪽지에는 “얼마 전
지난 1일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를 방문해 7회에 걸쳐 농가 주택 등을 돌아다니며 320만원 등을 절취한 주거침입절도 피의자를 검거(구속)하고 피해품을 회수 피해자에게 돌려준 수사과 강력팀 심남진 경감, 김선복 경위, 임진호 경위 심창현 경위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이날 즉상을 받은 강력2팀장 심남진 경감 등은 주거침
정읍시가 제9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故최순식 선생(1933~2008)과 (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를 선정했다.수상자로 선정된 故최순식 선생은 지역 향토사학자로서 구미란 전투 자료와 김덕명 장군 유적지를 발굴하고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 활동했다.(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는 제117주년부터 고부봉기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 꾸준
“동학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 역사 바로 세운 근간입니다”도올 김용옥 선생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는 특별강연을 가졌다.강연에서 도올선생은 “동학은 짧게는 의병 활동, 5.18광주민주화운동부터 길게는 촛불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하며 역사를 바로 세운 정신의 근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동학사상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읍시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게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다양한 치매 예방 노력으로 치매 걱정 없는 정읍을 만들고, 치매안심센터 신축과 시립요양병원 증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정읍시가 다각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재인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에 발맞춰 치매 예방 조기
정읍시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漢)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을 주제로 진행한 시민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강좌에서는 민방위대원과 시민 등 수강생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 민방위 교육이 진행됐다.강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희생한 독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9일, 2019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지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는 ‘또래 지킴이’가 되기로 선포하였다.이날 발대식에는 경찰관,학생 및 교사 등 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60명과 지도교사 7명을 위촉하였고, 발대식 후에는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장구체험과 경찰서 112상황실을 견학하고 경찰
정읍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윗 시티즌(With Citizen)’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15일 ‘1020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했다.‘1020크리에이터’는 10대들로 구성된 유튜브 자문단을 운영해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생생하고 역동감 넘치는 정읍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는 사업이다.시는 “각종 SNS와 유튜브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세심한 관심이 있으면 학교폭력은 사라집니다”매년 신학기가 시작되면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혹시 우리 아이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사회적 관심사가 되면서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등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0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관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했다.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상 확립 유공 경찰관을 선발하는 것으로 심사위원 결정 및 폴넷 설문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되는데 이번 1분기에는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