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6일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를 참관했다.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에 확산시키고, 자치 활동의 경험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정읍시 8개동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 80여명은 박람회장을 찾아 주민자치우수사례 전시관과 지방자치 우수정책 홍보
전북발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제 3회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가 금융지대 정착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지역 상생 등 3대 현안을 놓고 뜨거운 토론 속에 성대히 마무리됐다.전북도민일보와 국회 정운천 의원, 전북도가 공동주최한 ‘제 3회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는 24일 오후 2시 농촌진흥청 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각계 인사
정읍시와 전북도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지난 27일 합동 예찰활동을 펼쳤다. 예찰단은 이날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정읍구절초 무대인 구절초테마공원을 둘러보고 안전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고, 문제 요소들은 즉각 시정 조치토록 했다. 예찰에 앞서 간담회도 진행됐다.간담회에는 전라북도 황규철 사회재난과장, 정읍시 민간예찰단과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
정읍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생기 시장과 간부 공무원, 그리고 27명의 신규 공무원과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그간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규 공무원들에게 ‘정읍시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 주고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임용식’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정읍관내 24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면서 풍요롭고 훈훈한 한가위를 만드는데 앞장섰다정읍시의회 의원 17명 전원은 해당 지역구별로 정읍애육원 등 24개 시설을 방문하여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담화를 나누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지난 19일 정읍황토현 전적지내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제123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사에서 전국의 여러 지역중 장형의 위치에 있으며 정읍을 빼놓고는 동학농민혁명을 이야기 할 수 없고, 힘 있는 자의 세치 혀와 펜만으로 역사가 기록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유 의장은 “동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8일 태인면 매계리 상산경로당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현판식을 가졌다. 농약으로 인한 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 사업 추진에 따른 행사다.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농촌 지역에 농약 안전보관함을 보급하는 것이다.농촌지역 주민들의 많이 사용하고 있는 농약을 안전하게 관리토록 함으로써 농약으로
정읍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다.이들은 지난 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한 우정을 다지고 화합을 다짐했다.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재난현장에서 이타적인 삶을 실천하기 위해 담금질을 쉬지 않는다.이날 기술경연대회도 이런 취지에서 마련됐다.정읍소방서 김원술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호유대와 친목을 확인
정읍시보건소의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일 “오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과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을 8일 오후 1시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앞서 정읍시보건소가 태인면 3개 마을(태인면 상산·분동·덕두마을) 95가구에 농약 안전 보관함(이
정읍시 감곡면이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감곡면에 따르면 4명의 사회복지사들은 지역 내 49개 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애로와 의견을 듣는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특히 노인복지여가시설인 경로당 운영과 각종 복지 제도 안내는 물론 문화누리 카드도 발급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에 큰 도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 유진섭의장과 의장단는 21일 정읍시 2017년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상황 근무자들을 만나 격려해 훈훈함을 더했다.정읍시의회 의장단은 상황실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격려하면서 근무여건을 살펴 본 후 정읍시 주요 공격시설 이나 대피시설 등 현황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은 “요즘 북한의 도발
정읍시는 오는 23일 제40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2017년 을지연습(UFG)과 연계된 이번 훈련은 당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시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적의 공습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와 습득과 함께 내 주변 대피소 찾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요령 교육, 화재 초동진압 훈련, 긴급차량 길 터주기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천성종)은 지난 16일 민간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주택 청소 및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초산동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지허브화사업에 발 맞춰 소외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통합적 사례관리를 실시하여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정읍시 칠보면의 2019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먼저, 칠보면 번영회는 지난 10일 고현교에서 유치 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의회 이학수의원,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과 김승범의원, 번영회 회원, 이장단협의회원 등이 참석해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에 앞선 9일에는 정읍시 의사협회에
정읍시 칠보면 물테마유원지 내에 위치한 물테마 편의점 운영회(대표 김현소)에서 지난 8월 8일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물테마 편의점은 물테마유원지가 속해있는 원촌마을의 주민들이 작년(2016년)부터 맡아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물테마 편의점에서는 외부에서 컵라면을
“빈 틈 없는 을지연습으로 평화안보 실현하자”지난 7일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생기 시장)가 열렸다.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올해 을지연습을 앞두고 열린 회의에는 통합방위위원과 향토예비군중대장, 군 지휘관,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빈 틈 없는 을지연습으로 평화안보 실현하자’는 주제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와 민·관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병철)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를 돌며 전국에 있는 국제교류기관 서포터즈들과 외국인들에게 전북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대전광역시, 평택시, 수원시 등 4개 국제교류 기관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국제교류 서포터즈 및 유학생 70여명과 함께 2개팀으로 나누어 전북의 곳곳을 누비며 전북투어 사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의장을 비롯한 의원 40여명이 6월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정읍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정읍 출신의 최영수, 오봉수, 김동욱, 이현찬, 이순잔, 김진철 의원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의원들은 정읍시 단풍미인여성축구단과 친선 축구 경기를 가지며 우의를 다지고 내장산리조트 조성 현장을 견학하고 간담회도 가지며 양 도시 간 우호를 다
“민선 5기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은 희망찬 시간이었고, 특히 전북 서남권 중심도시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다졌으며 미래 100년 정읍의 먹거리를 찾는데 주력했습니다.”김생기 시장은 지난 28일 오전 11시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6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김시장은 “지난 3년 12만 시민과 출향인사, 1400여 공직자와 혼
쇠퇴한 원도심을 살리고 도심 공동화 현상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포럼이 열린다.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북과학대학교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시민포럼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정읍시립중앙도서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된다.포럼 주제는 ‘정읍시의 주인을 찾습니다’.정철모 정읍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3명의 전문가가 주제발표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