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2일 오후 2시부터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 의정보고회에서 제4경마장 유치실패와 민주당 복당 무산에 따른 자신의 심경을 피력하는 연설에서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유 의원은 본격적인 의정보고회에 앞서 2가지 비통한 일을 먼저 제기하겠다고 전제하고 제4경마장 유치실패와 민주당 복당 무산과정에
정읍소방서는 2010년 2월 26일자로 제 15대 하재기(58세,사진) 정읍소방서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하재기 서장은 “30여년의 소방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완벽한 현장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신뢰받는 소
‘6·2 지방선거전'을 향한 예비후보들의 표밭갈이가 한창이다. 제5회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정읍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한 가운데 지방 정치권은 사실상 지방선거 정국으로 돌입했다. 특히 민주당 입당이 좌절된 무소속 유성엽의원이 기존 후보군으로 분류되지 않은 ‘제3 후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송완용예비후보가 6·2 동시 지방선거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해 오는 6월 2일에 치러지는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34년 동안 기업과 전북도에서 열심히 일했으며,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정읍 신정동 지역의 첨단연구단지 관련 국가예산 확보사항 ▲내장산 국립공원 구역제척에 관한 정부의 진행상황 ▲제4 경마공원 유치 실패 경위 등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보고사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l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지난 23일 오후2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6,2지방선거 예비후보자 47명을 대상으로 선거사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기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민주적인 경선방식으로 선출된 민주당 후보가 6,2지방선거에서 한명도 낙선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위원회가 선거기획 및 전략 등 모든 것을 진두지휘할 방침이다"
지난 2월 15일 밤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중 과로로 안타깝게 순직하신 고 이재승 지방소방령 영결식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이재화 전라북도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일선 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소방서장 장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고 이재승 팀장은 1991년 10월 전라북도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딛은 이래, 18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이 6·2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자를 발표해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6월2일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의 전북지역 시·군의 기초의원 정수가 현행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정읍지역 기초의원 정수도 현행 17명 그대로 유지된다. 오는 6월2일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선거
무소속 유성엽 의원은 최근 민주당에 복당한 정동영 신건 의원과 달리 자신만 홀로 복당이 불허된 데 대해 "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국민적 기대와 요구에 부응키 위해 복귀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해 매우 아쉽다"며 "아쉽지만 민주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16일 보도자료에서 &quo
무소속 유성엽의원(정읍)의 민주당 복당이 오는 9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5일 무소속 정동영 의원과 신건 의원의 복당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은 당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당 당원자격심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정동영의원과 신 건의원에 대한 복당 신청을 심사했다"며 "이들
지방정가의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국회 유성엽의원(무소속)의 민주당 복당문제가 오는 5일을 고비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위원장 이미경 사무총장)가 오는 5일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유성엽의원을 비롯 정동영, 신건 의원등 도내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갖는다는 것. 이번 당원자격심사위는 이날
(앵커) 6.2 지방선거 시ㆍ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김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제5회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2일부터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의 등록이 시작되면서 정치권은 사실상 지방선거 정국으로 돌입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부터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광역.기초의원과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가 결의문을 통해 무소속 유성엽의원의 복당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는 정읍시 연지동 임페리얼웨딩홀에서 열린 제2차 상무위원회를 통해 최근 지방정가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유성엽 의원의 복당 반대 결의문을 채택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는 이날
칭찬하는 세상, 그리고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정읍 사람들’이 의기투합해 향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 원로인 황대풍씨가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 봉사단체는 ‘꿈꾸는 좋은 정읍 만들기’에 앞장서 온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오는 22일 7시 정읍 이화가든 2층에서 정읍선행 칭찬하기 운동본부 발대식이 진
유성엽 국회의원(무소속 전북 정읍)은 19일 정부에 대형슈퍼마켓(SSM) 허가제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대형유통기업과 직영점에 대해서만 허가제를 적용하는 것은 차별적 조치"라며 SSM 허가제 도입 이유를 내세웠다. 그는 특히 "정부가 WTO 서비스 협정 위배 소지가 있다
벼 야적시위와 관련된 경찰의 수사가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실제로 벼 야적 시위를 주도해 일선 조합장들로 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농민들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정읍경찰은 "벼 야적 시위 과정에서 업무방해로 고발된 정읍시농민회 소속 농민 2명을 지난 15일 체포해 조사를 벌인 뒤 당일 귀가시
정부와 지자체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각종 자연재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3월 23개단 230여명으로 출범한 정읍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방성원)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각 읍면동 마을제설단으로 활동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펼쳤고, 샘골로 등에서 시 건설과 직원들과 중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작업을
경찰을 사칭한 미성년자 성폭행 용의자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14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6시께 정읍시내 모 여관에서 경찰로 사칭해 여고생 A양을 납치한 후 같은 여관 다른 방에서 성폭행한 후 도주한 B씨를 검거해 다음날 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은 이틀후 영장 실
그동안 무소속으로 국회 의정활동을 해온 유성엽의원의 민주당 입당이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2일 국회 유성엽의원측은 “무소속 정동영 의원과 신건·유성엽 의원이 12일 민주당에 복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의 진출했던 유성엽의원은 “여야도 없고 국회도 없
새해시작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린 정읍지역에서 신속한 민관군 합동제설작업이 펼쳐져 시민들이 큰 불편없이 새해를 보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4일 23시 발효된 대설주의보가 5일 오후 4시에는 대설경보로 강화되는 등 6일 7시 대설특보가 해제되기까지 재난당국을 바짝 긴장시켰다. 대설특보기간 동안 내린 눈은 20cm에 달해 새해벽두부터 교통두절과 통행불편 등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