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민단체가 수매가 인상을 요구하며 벌였던 벼 야적시위가 5개월여 만에 종료됐다. 17일 정읍농협과 농민단체에 따르면 정읍농협이 최근 농협정읍시지부 광장에 쌓아둔 벼 65t을 40kg 한 포대에 4만4천원씩에 매입해 최근 산하 미곡처리장으로 운반했다는 것. 이에 따라 농민단체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벌여온 벼 야적시위가 170여일 만에 마감됐다. 양측
다가온 6.2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KTX역세권 신시가지 개발 방향에 대한 공방전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1일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김생기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읍 KTX 역세권의 신시가지 개발계획에 대해 기존 시가지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민주당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6.2지방선거가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각 후보들의 표밭갈이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정읍선관위에 입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자신들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9일 정읍시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일 현재 58명이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6·2 지방선거 정읍시 선거에 출마하는 13명 무소속 연합 후보들은 13일 오전 10시 정읍시 충열사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공명 선거·필승 선거’를 다짐하는 실천대회를 가졌다. 송완용 시장 후보를 비롯한 송현철 도의원 후보 등 13명은 이날 “꼴등인 정읍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소속 후보들이 힘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강광 정읍시장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오전 정읍시장 후보들 중에서 가장 먼저 정읍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밝혔다. ‘청렴시장! 으뜸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강광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읍시의 미래가 달려있는 대형국책사업, 내장산 관광테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김생기후보와 정읍시가 맞불을 놓고 있는 ‘KTX 역세권개발 논란’이 후보들에게 어떤 영향을 둘지를 놓고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1일 민주당 정읍시장 김생기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정읍 역세권개발기본구상 전면 재수정 필요’에 대해 정읍시 관
오는 6.2지방선거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송현철후보가 10일 사무실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항해에 돌입했다.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에서 민주당 김대중후보와 한판승부를 펼칠 송 후보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서운한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빚을 먼저 털고 싶다”고 말문을 연뒤 “분열과 반목으로 치닫는 정읍을
6.2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읍시장 후보들간의 공약대결이 불을 뿜고 있다. 민주당 정읍시장 김생기후보등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정읍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 KTX 역세권 개발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김생기후보는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정읍역세권개발사업계획은
송완용 무소속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내장산 문화관장에 대체의학 센터(가칭)를 설립해 노인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대체의학이란, 뜸과 찜질, 족욕, 마사지 등 민간요법을 이용한 건강 보조운동 의학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송 예비후보는 또 “읍·면 단위 마을회관과 노인복지회관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는 형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강광정읍시장후보가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정읍시장 재선에 나선 강광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정읍시 연지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이날 강 후보의 개소식에는 현직 정읍시장 프리미엄과 그동안 폭넓게 형성된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강광 후보는
무소속 송완용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중) 주최로 열린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 정책선거실천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올바른 공약 제시와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 예비후보는 “생산 현지에서 가공과 판매가 이뤄지는 농업의 6차산업화와 대기업을 포함한 기업 50개 유치로
무소속 정읍시장 예비후보인 정읍발전연대 김용채대표가 후보가 중도하차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월19일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누벼왔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정읍시장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사퇴하면서 그동안 2년여에 걸친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정읍에서의 활동과정을 회고하면서 저의 소회를 밝히고 자 한
후보자 이름이 잘못 표기된 투표용지로 투표가 이뤄져 문제가 됐던 민주당 정읍 기초의원 경선의 효력이 정지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전주 지방법원 정읍지원은 7일 민주당 정읍 기초 '바'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황광욱 후보가 민주당을 상대로 낸 '경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경선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에 앞서 황광
정읍시장 김생기(민주당) 후보는 지난 6 일 정읍시청에서 김창수 부시장과 만나 구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 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만일 정읍에 구제역이 발생한다면 그 피해액은 1조 원을 넘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 올린 축산도시의 명성에도 큰 타격을 입어 축산 기반은 물론 정읍시 경제가 붕괴될 위
친 유성엽계 무소속 단일화 후보로 민주당을 탈당한 송완용후보가 결정되자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장기철위원장은 ‘유성엽 의원은 자숙하고 정읍시민에게 사죄하라’라는 제하의 보도자료 논평을 통해 “이른바 친 유성엽 의원 계열 무소속 3인방 시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유성엽 의원은 더 이상
친 유성엽계 무소속 단일화 후보로 송완용후보가 선출됐다. 무소속 송완용후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무소속 단일화 과정에서 박빙으로 승부를 펼치며 1차 관문을 돌파했다. 국회 유성엽의원 고상진비서관은 4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3일동안 서울에 소재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송완용후보가 박빙의
연임에 도전하는 강광정읍시장이 3일 정읍 시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공식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강광 정읍시장은 이날 정읍시청 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민선 4기 재임동안 토대를 구축한 정읍시의 미래경쟁력을 마련하기 이해 민선5기 시장에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정읍시장 선거전의 최대변수가 될 무소속 후보단일화 결과발표가 하루 순연돼 4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무소속 단일화 협상을 주도했던 유성엽의원 후원회 사무실의 한 관계자는 지난 2일 오후 10시 10분께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무소속 단일화 결과 발표가 4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며 "송완용, 이민형,이학수후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중)는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 실천 입후보예정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정읍시청 대회의실 개최되며, 정읍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모두가 참석하여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14시부터 행
정읍시 도의원 제2선거구(수성,장명,시기,시기3,상교, 내장상동,태인,옹동,칠보,산내,산외)에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대중(43)후보는 1일 오후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기철지역위원장, 임석준상임고문, 한명수고문과 김생기 정읍시장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제1선거구 고영규후보와 시의원후보및 당직자, 당원및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