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범람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했던 정읍시 부전동 일대 ‘백석하천’이 자연친화적으로 대폭 정비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가 ‘백석소하천 정비사업’을 하반기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급키로 결정함에 따라 인근 주택 50동, 농지 15ha, 주민 60세대의 생활 및 농업여건이 크게 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밝은시민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7시 정읍 아크로웨딩홀 4층 대연회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밝은시민대상 시상식에는 김생기정읍시장과 김철수 시의회의장 고영규도의원 김대중 도의원, 정장훈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등 각급 기관장과 주요인사 2백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 예향부문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
정읍시가 2011년 1월 1일자로시행되는 새 지방세법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세목이 간소화되고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가 대폭 강화된다. 시는 새로운 지방세 제도의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 시민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담은 리후렛2만부를 제작해 읍면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함은 물론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에서는 13일 정읍경찰서내 유치장 및 대민부서를 방문, 시민입장으로 현장체험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진 서장의 이번 현장체험은 유치장내 입감 부터 유치장 시설이용까지 실제 체험을 통해 인권 의식 개혁을 시도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로 알려졌다. 이날 진 서장은 민원인들이 왕래하는 최접점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방문객들을 무작위로 접촉하
정읍경찰서(총경 진교훈) 청렴동아리 ‘청솔회’에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실시한 경찰서 교통외근 음주단속 현장을 방문해 동료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급증한 음주운전에 대한 근절 캠페인 전개하고 특별 음주단속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약 2시간동안 함께하며 동료애를
정읍시 검도회가 정읍시청의 검도팀 해체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정읍시 검도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9년말 정읍시의회는 정읍시 검도팀과 핸드볼팀의 2010년 예산을 6개월분만 승인 하면서 올해 6월 선거에서 구성되는 새로운 시 집행부가 두 경기팀중에서 한 팀만을 선택하여 육성하도록 의결했다”며 “정읍시는
올 겨울은 평년에 비해 날씨가 춥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 어느 해 보다도 빙판길 교통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겨울철에는 도로의 결빙구간이 늘어나고 미끄러짐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밤은 낮과는 달리 결빙구간이 더욱 많아 차량을 운행 할 시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많은 차량이 운행되는 시내의 도로는
정읍교육희망네트워크 등 농민단체, 노조 등 정읍지역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학교급식 정읍시민연대는 지난 30일부터 정읍시청 앞에서 정읍시는 무상급식공약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1인시위에 돌입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시민연대는 “2011년 정읍시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초등학교는 도와 도교육청 지원예산을 합쳐 전면적인 무상급식이 이루어지는 반면
FTA 협정 등으로 인한 농산물 시장 개방, 기름값·비료값·사료값 등 영농 비용의 폭등, 유통구조의 왜곡, 과잉 벼생산 및 쌀값 하락 등 안팎으로 산적 한 많은 문제들로 인한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업 패러다임 일대 전환을 가져올 새로운 개념의 영농기법 도입과 육성·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국회 유
정읍시청 핸드볼팀과 검도팀이 전격 해체됐다.김생기 정읍시장은 시 조례에 따른 해고 통지 마지막날인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느 한팀을 선정하여 정리한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 고통스러워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자리에 나왔다"며 "직원 1000명 이상이면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실업팀 1팀을 운영지원하게 되어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지난 29일 2층 회의실(어울마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팀장, 지구대 파출소장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과제 7대과제 추진 전략을 위한 농축산물 절도예방 현황 분석 및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수사과 경제팀에서 전국을 무대로 절취행위를 일삼고 도주중인 추모씨가 정읍에서 수표를 사용 옷을 구입하였다는 제보를 입
정읍기상대는 26일 “올해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건조한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정읍 2.0℃)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정읍 40.0㎜)보다 적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정읍기상대는 이어 “2011년 1월에는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는 11월 25일 오후 2시 정읍시 상평동 아크로웨딩홀 대연회장에서 200여명의 상무위원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기철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 대한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교만하고 교활한 사람은 더 이상 정읍에서 설 자리가 없다"며 “차기 총선
최근들어 정읍시 일원의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특히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을 장악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이와함께 정읍시 상동 우미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지역에 차고지 이탈 차량이 기승을 부리며 야간 교통사고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이 ‘G20 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경찰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강 청장은 정읍서 치안현장을 방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6일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을 방문하여 “현장중심 도민 만족치안”을 주제로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상황실, 중앙지구
정읍~원덕간(2공구) 도로 건설공사 인근 주민들이 설계변경을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측에 조망권을 침해하는 성토벽 대신 교량설치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 단체들도 주민들의 뜻에 동참하고 있다. 상교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영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회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8월 초순경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천 IC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구조작업중 뒤따라 오던 차량에 치여 사망한 고 황지영양과 고 금나래양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심사를 통과해 김제시 최초 의사자로 인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고인들의 의로운 죽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로 의사자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깨어있는 민중의 지팡이가 되겠습니다”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정읍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 창설 제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박종권 경무계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경찰관 표창 및 지역주민 감사장 수여, 대통령 치사, 경찰가 제창 등의 순서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전북 정읍)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월31일 ‘부산 기장’으로 최종 결정한 ‘수출용 신형 연구로’ 입지선정 과정이 “대단히 불공정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2010년 국정감사를 위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가항목 선정부터 배점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김생기정읍시장이 광주고법 전주부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검찰의 항소가 기각돼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광주고법 전주부 8호법정에서 8일 오전 9시30분에 열린 이날 재판에서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6일 1심 재판 결과 벌금 80만 원 형을 선고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