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미래를 제안해주세요!”정읍시가 정읍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과 함께 미래 청사진을 모색하고 있다. 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정읍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분야는 크게 일반국민과 공무원으로 나눠 실시된다.일반국민 분야 대상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
정읍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만들어가는 지역관광’이라는 슬로건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고 올해 현재 47개 시.군.구에서 157개의 주민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관련해 시는 올해 신규 관광두레 지역
정읍시는 태평로 내 (청수 6길 10-19)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지원센터)를 마련, 지난 달 28일 개소식을 가졌다. 업무 공간과 회의실 등을 갖춘 현장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현장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 관련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소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도시재
정읍시 기술직(건축과 직원 중심)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모임인 ‘정읍사랑 기술봉사단(이하 사랑기술봉사단)’이 지난 24일 수성동 선은마을에서 마을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단원들은 대한건축사협회 정읍시 지회(이하 건축사 협회 정읍시지회) 봉사대원과 마을 주민 등 모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진입로 주변 100M의 담을 새롭게 색칠했다. 또
정읍시의회 옥정호 상수원관련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최근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재조정에 따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들 위원들은 정읍시 반대로 현재 보류 상태인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조성 사업지현장을 둘러보고 수면이용 개발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정읍시 상수원 줄기인 도원천 주변에 들어서 있는 축사 및 개발로 인
정읍시는 제99주년 3․1절인 지난 1일 기념행사를 가졌다.유관기관 단체장과 유족 등 70여명은 당일 태인면 3.1운동 기념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김용만 시장 권한대행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귀한 뜻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태인독립만세운동 정신을 정읍발
정읍시가 부서 간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했다. 시는 23일 “시정 주요사업의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23일부터 주요사업 협업TF팀(이하 협업TF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협업TF팀은 총괄지원을 맡은 기획예산실과 환경과, 건축과, 특구지
정읍시가 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에 총력을 쏟는다.시는 불우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게 생활 환경 조성 일환으로 모두 498가구에 4억7800여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농촌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 점
정읍시는 오는 2월 6일 오후 2시부터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수성, 장명, 시기동 일원)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다.시는 공청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현재 당신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미래도 배달해 드립니다!”정읍시가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이 인기를 얻고 있다. 느린 우체통은 신속함을 우선으로 하는 일반 우편과는 달리 우편물을 보관했다가 1년 후에 발송된다.느린 우체통은 모두 6개소에 설치돼 있다. 2016년 6월 정읍종합관광안내센터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국민여가캠핑장과 내장산관광안내소에 설치
국민과 함께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이 내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관련해 시가 훈련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시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시설물과 건축물,
정 읍시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노후 경유차 운행에 따른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의 다량 배출을 원천적으로 낮춤으로써 시민건강을 확보하고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시는 이에 따라 올해 4억8240만원을 확보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2005년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제22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16일 개회했다.이날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의 기대속에 제7대 정읍시의회가 출범한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왔다”며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대통령 국정철학과 핵심 국정목표에 맞추어 계획한 목표를 차분히 준비해줄 것과 정읍시의회도 이에 적극
정읍지역에 지난 10일 오전 6시 기준 9.2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김용만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읍시 공무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대대적인 주요 시가지 인도 제설작업을 펼쳤다.이날 산하 전 직원 1400여명은 담당구역별로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나섰다. 공무원들은 시가지 응달진 곳을 중심으로 삽과 넉가래 등 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워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했다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알리기 위한 합동 설명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가지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하는 합동 설명회는 기업들에게 주요 지원 시책을 알려 이용토록 함으로써 기업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기업들의 애로를 수렴하는데 목적이 있다.설명회에는 전북도와 지방중소기업벤처기업청, 상공회의소 등 17
정읍시가 지난 15일 2017년 민방위 총결산 보고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지역민방위대장과 여성민방위대원, 사회단체장과 회원, 읍면동장,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올 한해 민방위 관련 결산 보고와 함께 유공자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민방위대원과 주민, 청소년 등 7000여명을 대상으로 ‘흥망성쇠의 역사 시민의 안위
정읍시 홈페이지가 내년 1월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홈페이지 전면개편 및 통합고도화’사업을 오는 26일 완료하고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와관련 시는 지난 15일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10년 동안 운영하던 시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구축하기
전라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 튜닝 관련 산학연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지난 30일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자동차부품연구원, 원광대학교, 호남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등의 튜닝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호남권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은 재경 정읍시민회(회장 정태학)가 지난 22일 서울 굿모닝시티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한 2017 송년모임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재경 정읍시민회 2017년 송년모임은 향우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진섭 의장은 제7대 정읍시의회 의장으로써 애민(愛民), 경민(敬民)의 자세로 정읍시의 활민(活民), 생민
수성동주민센터와 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한 포기 나눔 운동(이하 김장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 나눔운동은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정읍시 수성동 특화사업이다.김장철에 한 포기의 김장김치를 기부받아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해주는 사업이다.이와관련해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배추김치 한 포기를 담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