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고창복분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가족 등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창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래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610팀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60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
전북 고창군 여자유도부 임정수(+78kg) 선수가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임정수 선수는 지난 15일과 16일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 전국실업유도최강전 여자일반부 개인 결승전에서 상대선수를 누르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임 선수는 단체전에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포항시청에 1위 자리를 내주며 은메달에 머물렀다.임 선수는 지난해 제96회 전국체전 3위,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 최기복이 전국 정상을 호령했다.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이하 단풍미인씨름단)이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70회 전국 씨름 선수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시에 따르면 일반부 개인전에서 경장급 최기복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이봉양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선수권부에서는 소장급 이병주 선수가 2
정읍 출신 최고수 김윤진(정읍 파이트짐 소속)이 21일 오후 3시 정읍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일본의 강호 오오쯔끼 신야와 한판승부를 펼친다.이번대회는 정읍시와 정읍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정읍킥복싱협회(회장 한호석)와 전북킥복싱협회(회장 김현영)가 주관한다.특히 키르키즈스탄과 일본등 국제적인 선수들이 출전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400명과 임
전국 제일의 축산고장 정읍에서 열린 제19회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 간 내장산 농경문화체험관옆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모두 7만여명이 다녀간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160두가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체급별 우승은 백두급에서는 ‘강남스타(경남 김해, 진순호)’, 한강급은 ‘석걸이(경남 함
배영고 공태웅교사가 이끄는 정읍 샘골스텔스가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읍 샘골스텔스는 14일 “지난달 22일 경기도 신안산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초중고교사 플로어볼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처녀 출전해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에대해 공태웅교사(배영고)는 “저희 팀은 정읍지역 교사들로 주축을 이루고 있다”며 “경기 당일 먼
정읍시와 정읍시자전거연합회(회장 최안섭) 공동주최로 마련된 범 시민 자전거타기 캠페인 행사가 지난 28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진행됐다.‘자전거 타기를 통한 건강한 정읍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정읍경찰서의 교통통제 협조를 받아 시청∼잔다리목∼정읍역∼천변길&s
오는 28일 대흥리마을공동체(대표김상기)가 주관하는 ‘2015 전국 블루베리 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대흥리마을공동체는 19일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로 선정되어 ‘다같이 노~올자! 동네 한바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농촌 경제, 침체된 동네를 활성화 시키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금번 행사는 당일오전 8시30분 정읍시 입암면 대흥초등학교를
전북도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신명난 대축제인‘2015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지인 정읍시가 사상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맛·멋·흥의 정읍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을 주제로 정읍에서 열린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주시가 2위,익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또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
전북도민의 축제‘2015 전북도민체육대회’가 ‘맛·멋·흥의 정읍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을 구호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정읍종합운동장 등 정읍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전북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정읍시와 정읍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종목에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신의 고장을 명예를 걸고 기량을 뽐낼
정읍시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있었다.(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등 424명이 참석했다.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읍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고 동참하고 싶어서 자원봉사를 신청했다”며 “방문객들이 불
작년 12월말에 창단한 신생팀인 정읍 퍼펙트야구단이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지난해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제1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에서 전국의 강팀들을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은 정읍시대표팀의 주축선수들 10여명이 대거 포진한 정읍 퍼펙트야구단은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정읍퍼펙트야구단은 지난달 열린 제6회 정읍농협배 야구대회
정읍시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필연야구장 개장식을 마련했다. 국제규격의 야구장(부지 33,000㎡)으로 조성된 필연야구장은 신태인읍 백산리 482 번지 일대에 조성됐다.신태인읍 백산리와 연정리 권역 주민의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으로 추진됐고,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36억5천만원이 투입됐다.인근 잣뫼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뤄 다른
‘2015년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개최지인 정읍시가 지난 24일 대회를 대표하는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포스터, 엠블럼, 슬로건 등 3개 부문 총 6점(당선작 3점, 가작 3점)의 상징물을 최종 선정했다.포스터는 단풍의 고장 정읍에서 아름다운 화합의 축제라는 주제로 단풍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붓 터치로 체육인을 표현한 이용기씨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정읍시는 지난 13일 2015년 전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2015 전라북도민체육대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생기장, 우천규정읍시의회의장과 박일정읍시의회부의장, 이석문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봉정읍경찰서장 등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각 분야 대표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정읍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내장산문화광장 농경문화체험센터 인근 특설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친 제18회 정읍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전국 11개 한국민속소싸움지회 소속 우주(牛主)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171두가 참가한 가운데 혈전을 펼쳤고, 전국에서 10만여명이 찾아 싸움소들의 역동적인 한판 승부를 즐겼다.이번 대회에서는 백두급(771k
전라북도 검도인들의 화합 한마당인 제19회 전라북도지사배 검도대회가 지난 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도내 검도인 및 임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전라북도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많은 전북 검도인의 경연장이 됐다.1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이호근ㆍ장명식 도의원, 이승룡 전라북
기적의 외인구단 정읍시야구대표팀이 정상을 정복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전 프로야구 출신 오상민투수와 ‘내장산 거포’ 이동주(공동체지원관실)선수가 이끄는 전국 강호들을 연파하고 우승기를 가슴에 안았다.이번 대회에서 오상민투수는 4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프로야구선수 출신의 자존심을 지켰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16개팀에는 40세이상 프로야구와 엘리트 선수출신이 대
‘한국 킥복싱 최고수 열정의 파이터들의 양보없는 한판승부’‘불멸의 파이터’김윤진이 슬로바키아의 ‘간판스타’ 피터 플랑코와 챔피언 밸트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제4회 정읍시킥복싱협회장배 SUPA FC 챔피언타이틀 매치 및 전국 클럽별 챔피언전이 4백여명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0일 오후 4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한판승부를 펼친다
새로운 시작이다.그리 녹녹치는 않지만 실내골프장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정읍시청 정문 건너편에 둥지를 튼 탑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KPGA 프로 윤현식사장과 지도자 수업을 하고 있는 아들 윤태진군이 주인공이다.어려움을 딛고 도전장을 내민 사업분야에 성공 가능성이 보인다. 아들이 함께해서 ‘천군만마’를 얻었다.윤 군은 고교 2년때부터 골프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