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정읍지역 대다수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덕천천을 비롯 일부 하천의 제방이 붕괴되는 피해가 속출해 시내 주요상가와 농촌지역 들녘이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는 등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특히 정읍시 재난상황실에는 날이 밝자 시민들의 폭우피해 접수를 위한 전화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 이번 폭우
호우경보가 계속되고 있는 정읍에 373.5㎜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정읍시민들이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로 오는 2012년 1월 준공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정읍천 자연친화적 하천환경정비사업(시기동~농소동 사금보까지 약 6.3km 구간) 현장의 피해도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폭우피해가 속출한 정읍시내에는 정읍천
3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정읍지역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특히 저지대 주민들은 몰려드는 폭우로 부터 주택을 지키기 위한 육탄방어를 펼치는 모습도 연출됐다.산사태로 인해 토사와 나무뿌리들이 밀려온 동초등학교 사거리를 비롯 도심 곳곳이 폐허가 됐다. 정읍천변은 범람위기를 느낄 정도로 검은 물결이 넘실거렸다.보충수업을 받던 아이
정읍지역에 쏟아진 280여mm 물폭탄으로 인해 동진강 수위가 6m에 육박하는 등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읍시 재난상황실에는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의 제보전화로 잇따르고 있다. 정읍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정읍시 상동을 비롯해 초산동 일대에 산에서 쏟아져 내려온 토사와 나무뿌리들로 인해 통행에 큰 어려움 겪고 있으며
<속보=제2신>10일 오전 9시20분을 기해 정읍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시간여 동안 물폭탄이 쏟아져 정읍시 전역이 아수라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정읍기상대에 따르면 정읍지역만 14시09분 현재 271.5mm의 폭우가 쏟아져 말고개와 용호터널등지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가로등이 폭우로 넘어져 전선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 정읍역(역장 배용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GLORY 운동 확산과 전기안전 실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철도를 이용함으로써 GLORY 운동 동참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자연재해로 인해 전기안전에 대한 중
정읍시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2011 을지연습”을 오는 8월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을지연습은 군․경, 소방 등 14개 기관단체가 훈련에 참여하게 되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시청 본관 지하 CPX상황실에서 종합상황실과 통제부, 실시부 등 연인원 416명이 24시간 근무하며
정읍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로인해 아침 출근길에 나선 회사원들이 폭우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8일부터 시작된 폭우는 지난밤 천둥 번개를 동반해 내려 시민들이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정읍기상대에 따르면 9일 7시 46.5mm의 강우량을 보인데 이어 오전 8시30분 현재 57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정읍기상대 김영록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에 대한 정읍시와 고창군의 막판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국회 유성엽(전북 정읍) 의원은 5일 “‘동학농민혁명기념일제정’은 무엇보다 객관성과 공신력이 담보되는 절차를 거쳐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에
승진 손상호 지방농업사무관 28 농업정책과 농업정책과장 지방농업주사 농업정책과 직위승진 유영호 지방행정주사 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의회사무국 직위승진 백남종 지방행정주사 신태인읍 신태인읍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민생경제과 직위승진 조영식 지방전산주사 이평면 이평면장 직무대리 지방전산주사 정보통신과 전보 김병학 지방시설주사 감사평
코레일 전북본부 GLORY&고객대표들이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결의를 갖고 안전하고 친환경철도 운영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는 본부 회의실에서 GLORY 지역단장과 고객대표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GLORY운동과 고객대표 활동실적 분석, 하반기 기차 이용활성화를 위한 녹색생활실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본부는
지난 14일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 오종상 위원장은 조건없는 대학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상경 투쟁을 전개했다. 이날 오종상 위원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정부와 여당에게 조건없는 대학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라고 1인 시위를 벌이며, 오가는 시민에게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고 투쟁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오종상 위원장은 “조건없는 대학 반값 등록금은
세상은 아직 메말라 있지 않았다. ‘희망의 씨앗을 세상에 날리다’를 모태로 태동한 씨앗나눔재단(공동대표 송흥식 정종인)은 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정읍 정우초등학교 박지우양에서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도했다. 작은 농촌학교인 정우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던 지우양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242mm의 많은 비가 내린 정읍시 신태인에서 민관군 합동의 응급복구가 이어졌다. 신태인읍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하수도, 용 배수로가 범람하여 농경지 60㏊가 침수 및 유실․매몰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신태인읍사무소 직원, 이익규시의원, 향토예비군, 주민 등 80여 명은 지난 13일 도로변 및 용&
정읍지역자활센터 부설기관인 정읍청소년 자활지원관은 지난 11일 태인중학교에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지난 3개월간 실시해온 진로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발표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선포식에는 태인중학교 교사와 학생, 정읍청소년자활지원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소
수성동 소재 비영리법인 ‘참좋은 사람들(대표 유영준)’은 지난 11일 600여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성동주민센터 직원, 수성동통장협의회(회장 송규호), 정읍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단장 백인출), 한국수자원공사 정읍수도관리단(단장 김용연) 직원들이 1일 사랑과 정성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기철 민주당 정읍시위원장은 7월 10일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정우 초등학교 박지우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 행사에 민주당 청년위원회( 차승환 위원장) 소속 청년당원들과 함께 동참했다. 장기철 민주당 위원장은 정읍시 수성동 정읍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갬페인을 벌이고 있던 정헌모 즉 '정읍헌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안영상 고문과 권대선 회원을 격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안시영 전 국립공원 속리산사무소장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일자 인사에서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안시영(54)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발령됐다. 취임식에서 신임 안시영 소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탐방을 할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rdquo
새마을 운동 초기에 농어촌 지붕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슬레이트가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특히 노후화된 일선농촌의 슬레이트는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해 농어촌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농촌주민들이 유해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단 폐기 등 무분별하게 처리함으로써 건강위협과 토양 오염등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
정읍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2011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등을 테러 및 기타 위협요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보완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