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를 견인하고 있는 정읍시의회 김철수의장이 제3회 밝은시민대상 최고 영예인 예향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밝은시민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읍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내장산 무료입장을 김생기정읍시장과 내장사 지선스님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이끌어내고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위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밝은시민대상 예향장 수상자로 결정했다&rdqu
정읍시 4H 회원으로 활동하며 4H이념 실천과 솔선수범에 헌신해온 송화준(감곡면, 32세)씨가 제31회 농어촌청소년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송 씨는 지난 14일 서울신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농어촌청소년대상은 서울신문사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것으로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해 농
(주) 미미,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정읍시에 지정기탁 ○…(사진)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 제3산업단지내 (주 미미)(대표 박영춘)는 올해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정읍시에 지정기탁
각급 학교 겨울방학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립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독서교실을 마련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도서관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법을 안내해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꾀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정읍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내장산 무료입장이 내년 1월1일 부터 전격시행된다.김생기정읍시장과 내장산석지선주지스님은 9일 오후 3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장산무료입장 전격합의 사실을 천명했다.이날 내장사 주지인 석지선스님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2012년 1월 1일 부터 성수기인 10월과 11월 두달을 제외하고 정읍시
장기철 민주당 정읍시 지역위원장은 12월 3일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열린 한미 FTA 폐지 전북도민대회에 차승환 청년위원장등 당원들과 함께 참석해 ‘한나라당이 기습 날치기한 한미FTA는 원천 무효‘이며 이를 날치기 처리한 ‘이명박정권은 퇴진하고 한나라당은 해체’하라고 강도높게 규탄했다. 장기철 민주당 위원장은
정읍시는 중소종합소매업(골목슈퍼 등)의 점포 환경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2년도 나들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23일까지 희망업소를 모집, 신청대상은 점포의 총 면적이 300㎡ 이하인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을 운영하는 업주이다. 온라인(www.nadle.kr) 또는 정읍 소상공인지원센터(☎ 533-1781
정읍인근 한 종합병원이 수년에 걸쳐 국가보조금과 건강보험금을 챙겨오다 검찰에 적발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일선 병의원에서 이같은 유사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확대를 검토하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3년 넘게 수십억원의 국고보조금과 건강보험 급여를 가로채고, 거액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수수한 비리 종합병원
정읍시는 오는 12월 31일 지상파 아날로그TV방송이 디지털 TV방송으로 전환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구매보조금 및 디지털 컨버터 지원 신청을 1차 접수 한다. 마감은 12월 31일이며 지원대상은 아날로그 TV만을 보유하고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 TV방송을 수신하는 가구 가운데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청각 장애인가구 및 국가유공자 중 TV수
국회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 무소속)은 전북대학교․전라북도․정읍시 등과 협의하여 전북대 ‘정읍 캠퍼스’를 건립하고, 이를 거점으로 ‘기초과학연구원 지역연구단’(Site Lab) 유치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가칭)‘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중심으로 하
○…롯데쇼핑(주)롯데마트(대표이사 노병용)는 지난 9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 롯데마트는 2009년에 회사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정읍시민 장학재단에 5억원을 기탁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정읍시와 체결하고 2009년도에 2억원, 2010년도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정읍시 농민회원들의 야적시위가 확산되고 있어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이 요구되고 있다. 정읍시 농민회 소속 회원들은 지난 9일 공공비축미 수매제도 폐지·FTA 반대 등을 요구하며 나락을 실은 트럭들을 몰고 정읍시청 광장에 집결해 야적시위를 벌였다. 하고 있다. 이날 정읍시농민회(회장 이경재)는 쌀 생산비보장등을 외치며 정읍시청
대한노인회 소성분회(최갑주회장) 회원 28명은 지난 8일 면소재지 주변 도로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갑주 회장은 “소재지 도로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니 기분도 좋고 상쾌하다. 앞으로도 은빛봉사대 활동을 통해 책임지는 어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회원들은 면사무소에서 회의를 갖고 에너지 고효율제품 보급
정읍시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징 김영석)이 공동주최하고 전북사학회(회장 이재운 전주대학교 교수)가 주관하는 전국 학술대회가 ‘동학농민혁명 초기 전개과정과 기념사업’을 주제로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모두 9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서는 동학농민혁명의 국가기념일 제정에 관한 이론적 토대 마련에 주안점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전북 정읍)은 “국민과 정치를 가로막는 장벽을 과감히 헐러버려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국민이 진정한 주인 되는 새로운 정치 경제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 의원의 저서 ‘정읍의 길, 대한민국의 길, 나의 길&rsq
6.25전쟁 당시 향토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된 전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이 열렸다. 정읍시 향토자유수호보존회(회장 김병주)는 지난 24일 내장산 경내에서 제21회 향토자유수호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 김철수 정읍시시의회의장 등 20여명의 기관단체장들과 180여명의 향토자유수호보존회 회원·유족 등이 참석 호국영령들의
올해 내장산 첫 단풍은 작년(10월 25일)보다 1일 정도 늦고 평년(10월 20일)보다 6일 늦은 10월 26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작년(11월 8일)보다 1일 빠르고, 평년(11월 3일)보다 4일 빠른 11월 7일경이 될 것이다. 단풍시기의 전망은 지난 8월의 강수량과 9월의 기온을 토대로 예측한다. 금년 8월 정읍의 강
봉사단체인 ‘참좋은사람들’(대표 유영준목사)과 소성면사무소는 지난 21일 소성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을 대접,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참좋은 사람들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소성면부녀회, 이장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재료손질에서부터 소스 만들기, 면
정읍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나리타시에서 정읍시 명예시민 이또 야쓰히로씨를 비롯한 한글동호회(회장 구와타)회원 16명이 22일 개최되는 단풍마라톤 대회 참석차 정읍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정읍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생기 정읍시장은 한글을 연구하고 사랑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양국・양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
정읍기상대에서 1973년부터 금년까지 정읍지역의 최저기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년 10월 상중순(1일~20일)기간 정읍지역의 평균최저기온(매일의 최저기온을 평균한 값)은 9.2℃로 1993년(9℃) 이래 최저 기록을 나타냈다. 최근 10년 사이에 평균최저기온이 가장 낮았던 해는 2004년(9.8℃)으로 금년보다 0.6℃ 높았고, 작년(12.2℃)은 금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