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태권도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38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와 고창군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와 가족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박우정
고창군 여자유도부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8 순천만 국가 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 하주희선수가 은메달, 박은지선수가 동메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는 2018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전국의 뛰어난 실력의 엘리트 유도선수들이 모두 참가하
지난 25일 열린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 ‘챔프’에 정석군선수가 올랐다.안정적인 페이스 조절로 우승의 영예를 안은 정 선수는 완숙미 넘치는 레이스를 펼쳐 시종일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와함께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권순희선수는 안정된 폼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거뜬히 소화하며 정읍동학마라톤의 시상대에 올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모처럼 무공해인간을 만났다.세상의 명리보다는 인간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추구하는 김종호대표.그는 자신을 ‘로프맨’이라 부른다.“로프맨의 권익과 무방비에 놓인 귀중한 생명을 위한 헌신”최근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대형 화재 사건을 보며 김 사장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솔직히 우리 사회에 켜켜히 쌓인 안전불감증을 지켜보며 분노했다.한국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으로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이하 동학마라톤)’ 신청 마감일이 임박했다. 시에 따르면 동학마라톤 참가 희망자 접수가 오는 24일 마감된다.이에따라 참가 희망자는 기간 내 정읍동학마라톤(www.jdmarathon.kr, ☏063.537-4219, 팩스 063.53
정읍북면초등학교와 수곡초등학교가 전국 플로어볼 초등부 남·녀부 정상에 등극했다.정읍시 플로어볼 연합회(회장 성수)는 8일 “지난달 25일 열린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단풍미인배 전국초등 플로어볼 챔피언십 대회가 400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정읍시 플로어볼 연합회가 주관하고 정읍시·정읍시 체육회
이경만 전 정읍시태권도협회 회장이 입신(入神)의 경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이 전회장은 이달 초 국기원에서 열린 단증수여식에 참석해 ‘영광의 9단증’을 수상했다.정읍 소명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 전회장은 정읍 보성초 방과 후 교사로 활약하는등 ‘노익장’을 과시하며 현장지도자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이와함께 이 전회장은 아내인 임금자여사와 함께 샘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혁명정신을 높이기 위한 마라톤대회가 열린다.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가 2018년 2월 25일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범국민운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마라톤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혁명 고장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임은 물론 혁명정신 계승 의지를 다지기 위
윤중헌선수가 9월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대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 최종일 레이스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챔프로 등극했다.이번 대회에서 윤 선수는 개인종합 1위 등 3관왕을 차지했다.운도 실력이었다.윤중헌은 선두로 달리던 마르쿼르트씨가 2바퀴 정도를 남겨두고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바람에 역전 기회를 잡았다.'
고창북고의 ‘다크호스’ 김하윤선수가 ‘골프여제(女帝)’를 향한 진군을 알차게 소화해내고 있다.‘알파고 급’ 어프로치(approach)와 255야드에 달하는 파워 장타가 장기인 김 선수는 지난 16일 무안CC 남코스에서 열린 그린배 초·중·고 전국 남녀골프대회에서 고등부에 출전해 예선을 1위로 통과해 골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이번 대회에서 김 선
‘명문사학’ 배영중의 힘찬도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배영중은 20일 “2017 정읍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에서 배영중학교(교장 이진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배영중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읍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중등부 육상 종목은 모두 10종목(100m, 400m, 800m, 3,000m, 400m릴레이,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제37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25일과 26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25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우정 군수,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과 고창군태권도협회 박원성 회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 등 내빈들과 선수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선수와 심판대표 선서,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 후에
고창초등학교 배드민턴부 출신 김민지(전주성심여고3) 선수가 지난 12일 오후 ‘2017 독일 세계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지 선수는 성아영(유봉여고3) 선수와 한조를 이뤄 경기에 나섰으며 결승전에서 린 이와나가-나츠 사이토(일본) 조를 2-0(21-16, 21-14)로 꺾고 값진 우승의 기쁨을 얻었다.이번
정읍고 출신 ‘팔방미인’ 정철환군(25)이 세계 인도어사이클 경기에서 세계 정상에 등극하고 스피닝 분야에서도 ‘스타탄생’을 예고하며 고공비행을 계속하고 있다.최근 유튜브등을 통해 ‘스피닝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 군은 지난해 2015년 세계 인도어사이클 체조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개인전 1위와 단체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와함께 2016 나바 코
전국 강호들이 참가하는 플로어볼 대회가 예향 정읍에서 열린다.정읍시플로어볼연합회(회장 성 수)는 16일 “제1회 단풍미인배 전국초등 플로어볼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대회는 정읍시플로어볼연합회가 주관하고 정읍시, 정읍시 체육회가 주최하며 전라북도플로어볼협회와 (사)대한플로어볼협회가
제20회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내장산농경문화체험관 옆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정읍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청도와 진주, 의령, 김해, 창원, 창녕, 완주 등 전국 11개 시군의 싸움소 170여두가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특히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최고의 싸움소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돼 박
‘건강을 사랑하는 모임’(약칭 건사회/회장 안병기) 회원 36명은 매주 화요일 5시가 되면 어김없이 체육관 문으로 들어선다.장년들도 섞여있지만 거의 회갑이나 칠순을 넘긴 사람들이다. 대부분 초등학교 퇴직 교원이지만 퇴직을 눈앞에 둔 선생님들도 있다. 두 시간 동안 체육관 안엔 열기가 넘친다.아직도 배구운동이냐며 의아해 할 수도 있겠으나 막상 배구하는 모습을
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이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과 정읍단풍미인 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준영)은 지난 6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단풍미인 한우영농조합법인은 선수단에 운동용품과 단풍미인 한우를 지원하며, 단풍미인 씨름단에서는 씨름훈련과 각종 씨름대회 출전 시 정읍단풍미인 한우를 홍보하게 된다.김생기시장은 “단풍미인
‘창의와 통섭’정읍시 태권도협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희망찬 항해를 시작한다.정읍시 태권도협회는 “정읍시 태권도협회 초대회장 취임식이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정읍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을 선언해 새롭게 출항하는 정읍시태권도협회는 차상기 초대회장를 ‘사령탑’으로 화합을 다짐할 예정이다.그동안 태
‘명문사학’ 배영중·고 학부모배구단이 전국 정상권 실력을 확인했다.배영고(교장·이정진) 학부모배구단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에서 전국 강호들을 연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총 30팀이 출전(15팀씩 2개조로 나눔)해 각축전을 벌였다. 배영고 학부모배구단은 예선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