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弄談)’의 취지에 맞춰 화작(火作)과 화작(花作)에 대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큰 열매를 수확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둘레는 3일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저희 법인이 주최한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지난 30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토크
정읍시 원도심의 대표 거리인 새암로, 쌍화차거리, 우암태평로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으로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원도심 내 3개 거리를 지역 특성에 맞도록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명품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시민창안 300거리란 시민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창안해 낸 이름으로 샘골시장,
정읍시가 시 산하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19년 정읍시청 직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시는 매년 행사를 개최해 직원들의 화합과 신뢰를 다지고 있다.소통의 장을 마련해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들어나감은 물론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최
최근 득녀소식을 전한 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야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1일 KIA타이거즈에 따르면, 안치홍은 3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과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 꿈나무 양성 1안타 1타점 후원 협약식’을 갖고 올 시즌 1안타 및 1타점당 각
수성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9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수성동출장소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이날 오후 5시 10분쯤 수성동출장소에 전화해 “신문 보관함에 현금을 놓아두었으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열어본 봉투에는 쪽지와 현금 200만원이 들어있었다. 쪽지에는 “얼마 전
지난 1일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를 방문해 7회에 걸쳐 농가 주택 등을 돌아다니며 320만원 등을 절취한 주거침입절도 피의자를 검거(구속)하고 피해품을 회수 피해자에게 돌려준 수사과 강력팀 심남진 경감, 김선복 경위, 임진호 경위 심창현 경위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이날 즉상을 받은 강력2팀장 심남진 경감 등은 주거침
“창공애(愛) GREEN 세계! 드론의 모든 것을 체험하세요”정읍시가 오는 4일부터 이틀 간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서 ‘정읍 드론 페스티벌’을 연다.드론 페스티벌은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레저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 등 많은 인
정읍시는 9일 저녁 7시 연지아트홀에서 올해의 정읍시‘한권의 책’으로 선정 된‘당신이 옳다’의 저자이자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북 콘서트는 정읍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혜신 작가와 심리기획자 이명수 부부가 함께 나와 내 옆 사람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적정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정혜
정읍 고사부리성(古沙夫里城, 사적 제 494호, 둘레 1.050m)은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성황산(해발 133m)에 위치한 성곽이다.지난 6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시대에 처음 축조되어 지방통치의 핵심치소인 중방성(中方城)으로 이용되었고, 이후 관아가 성 바깥으로 이전한 영조 41년(1765)까지 중심적인 치소성의 역할을 담당하였음이 밝혀졌다.
정읍시청배구클럽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여수에서 열린 제1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공무원배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정읍시청배구클럽은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하고 전국대회에서 최정상 자리에 오르며 전국 최강임을 부각시켰다.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배구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일반부와 교육부, 여자부 등 3개
정읍구절초향토사업단(이하 구절초사업단)은 29일 정읍시 제2청사에서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 중개로 구절초 개발 상품에 대한 무상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구절초사업단 문채련 단장을 비롯해 구절초상품 개발기관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육진수 교수와 기술이전중개기관인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이승제 박사, 기술이전 업체인 가온누리 떡장, 워터마인, ㈜두손푸드,
㈜다원시스 정읍공장(대표이사 박선순) 기공식이 29일 입암면 하부리 철도산업농공단지 내 다원시스 건축부지에서 진행됐다.㈜다원시스 정읍공장은 8만2천786㎡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428㎡로, 전동차 제작공장과 완성 전동차 시험장 등을 갖춰 2020년 3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정읍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300량 규모의 전동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다원시
정읍시가 제9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故최순식 선생(1933~2008)과 (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를 선정했다.수상자로 선정된 故최순식 선생은 지역 향토사학자로서 구미란 전투 자료와 김덕명 장군 유적지를 발굴하고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 활동했다.(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는 제117주년부터 고부봉기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 꾸준
“동학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 역사 바로 세운 근간입니다”도올 김용옥 선생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는 특별강연을 가졌다.강연에서 도올선생은 “동학은 짧게는 의병 활동, 5.18광주민주화운동부터 길게는 촛불까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하며 역사를 바로 세운 정신의 근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동학사상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위원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역, 동대구역을 방문하여 ‘2019~2020 정읍방문의 해’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번 홍보활동에는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을 비롯한 경제산업위원회 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팸플릿과 기념품 3,000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충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충주 등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와 임직원 등 1232명이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테니스 등 총 40개 종목에 출전,
정읍시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게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다양한 치매 예방 노력으로 치매 걱정 없는 정읍을 만들고, 치매안심센터 신축과 시립요양병원 증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정읍시가 다각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재인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에 발맞춰 치매 예방 조기
‘한국 역도’ 간판 유동주(진안군청)가 아시아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25일 “최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19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유동주는 남자 89㎏급 경기에 출전해 용상과 합계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수퍼 루키’ 유동주는 인상에서 160kg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207kg
정읍교육지원청 청사이전 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지난 24일 유성엽 의원(민주평화당, 정읍·고창)에 따르면 교육부는 2019년도 정기1차 중투심사에서 정읍교육지원청 청사이전 사업에 대해 일부 사업비 축소와 기존청사 활용계획 보고를 조건으로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정읍교육지원청은 부지면적 6,58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지난 22일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정읍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 황혜숙 의원을 비롯하며 김정식, 김용진, 김성수, 정일환 위원이며, 4월25일부터 5월1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에 들어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