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의 안전에 대한 시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8일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정읍동초등학교 저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상황을 재연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지
정읍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산하 공무원과 기관·단체의 임업인, 시민단체, 시민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시기동 임야(산9-22번지) 정읍사공원 시유림 3천여 평에 편백나무 5년 생 묘목 1천200여 본을 심었다.특히 유 시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시립미술관 옆
“쌍화차거리 청년 창업자를 모집합니다!”정읍시가 ‘정읍쌍화차거리’ 청년창업몰 조성 사업을 위해 거리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몰 운영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를 재모집한다.시는 청년창업몰 조성사업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청년창업자 자격 요건을 만18세부터 만45세(1974.1.1.이후 2001.12.31.이전 출생자)까지로 대상자를 확대한다. 또 사업 양
공연장 상주단체 전북발레시어터(대표 박진서)가 내달 17일 금요일 저녁 6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공연을 올린다.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은 회오리바람에 날려 마법사의 나라에 떨어진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오즈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이를 발레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
정읍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정읍을 대표하는 105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인 ‘샘고을 시장’이 오감만족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신했다.올해로 개장 5주년째를 맞은 ‘샘고을 야(野)한 야시장’은 지난 5일 간(3월 29일~4월 2일) 열렸다.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을 떠올리는
정읍시의회 최낙삼의장의 현장행정이 알토란 같은 수확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이 소통을 하기 위한 기관·시설 방문을 마무리했다.최 의장은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이호춘 대한노인회정읍지회장과 김명수 정읍시립요양원장, 마을기업 해아람의 이근희 대표와 자연가의 김지운 대표 등을 차례로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대한노인회정읍지회장과의 간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농소파출소(소장 권기홍)는 지난 2일 오후 10시20분께 고창 보호시설에서 이탈한 미귀가자를 신속한 출동과 반복ㆍ면밀한 수색으로 발견, 안전하게 인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적장애를 가진 미귀가자는 보호시설에서 시설관리인이 잠시관리를 소홀히 한 틈에 시설 밖으로 나가 정읍지역까지 걸어와 날이 어두워지자 보호시설을 찾지 못하고 거리를
서울 강서구 호남향우연합회(회장 문종현, 이하 강서향우회) 회원 1천200명의 정읍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지난달 3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번 강서향우회의 정읍 방문은 지난 1월 정읍 출신인 문종현 씨가 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추진됐다.강서향우회의 대규모 정읍 방문에 따라 재경정읍시민회(회장 정태학) 회원 100여명도 함께 방문해 행사를 축하했
정읍시가 농약안전보관함 415개를 신태인읍 6개 마을과 고부면 9개 마을의 각 가구에 설치한다.이는 올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관한 농약안전보관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다.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 지역자살의 주요 수단 중 하나인 음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는 4월 중에 각 가구에 8
정읍시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가 오는 6일부터 가동 된다.시는 이달 28일까지 주말 오후 2시와 5시(2회)에 시험 가동한 후 5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5월부터 10월까지 평일에는 저녁 2회, 공휴일은 4회씩 운영된다.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DVD 동영상, 레이져 쇼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야외
전북도교육청 김승환교육감이 교직원 비위와 관련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고 투데이안이 1일 보도했다.투데이안 보도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사립학교 감사결과 경미한 사안은 징계처리로 끝나지만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징계처분과 동시에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교육감은 “성범죄의 경우 100%, 예외없이 형사고발로
정읍시의회 김재오의원이 정읍지역 시내버스 노선 변경에 따른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4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교통안전표지판 등 각종 지주형 시설물과 불량 투수콘도로 정비해 보행권 확대하자!'는 5분 자유발언
정읍시가 4월 1일부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漢)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을 주제로 역사 공개강좌를 갖는다.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민방위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평일과 토요일 강좌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야간 강좌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강좌에서는 순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27일 전북소방본부에서 주최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 행사에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가 수여 되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내장산 문화광장이 정읍 관광 거점 공간으로 개발된다.정읍시가 정읍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장산 문화광장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내장산 문화광장은 2009년 14만5천737㎡(4만4천평)의 규모로 조성됐다.일대에는 국민여가캠핑장이 자리하고 있고 열린 음악회와 시민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됐다.하지만 그동안 잔디광장 배수 불량과 그늘 시설 부족 등으로 이용객
정읍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예술축제인 ‘제23회 정읍예술제’가 벚꽃이 완연한 오는 30일 막을 연다.예술제는 내달 3일까지 닷새 간 정읍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한 예술축제로, ‘2019 정읍벚꽃축제’와 함께 진행된다.축제는 사)한국예총정읍지회(회장 최창수)가 주관한다. 정읍예총 7개 회원 단체(국악, 무용,
국립극장은 25일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예술 감독으로 김성진(64)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를 임명했다.국립극장은 공개 채용 절차를 통해 예술 감독을 후보자로 추천했다.신임 김 예술감독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임명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해 3년이다.김 예술 감독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과 청주시립국악단 예
KIA타이거즈가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KIA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에 따라 4월 1일자로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이었던 이화원(56)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KIA타이거즈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강릉고와 강릉대를 졸업하고 1988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한 이 신임 대표는 현대기아차그룹 기획조정실과 경영혁신기획단, 경영관리단에서 근무했으며, 홍보기
‘국내를 넘어 세계로’KCFT는 26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정읍 북면 3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읍공장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미래 기업 혁신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장 등 주요 내·외빈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창립 1주년 비전 선포식은 김영태 KCFT 대표이사가 직접 주재했다.김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익산시민사랑포럼이 미래 익산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다짐했다.익산시민사랑포럼(대표 박상문)은 26일 “지난 22일 오후 익산 궁웨딩컨벤션에서 포럼발대식 및 초대대표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회 조배숙의원, 전정희 전 국회의원등 문화예술계, 언론계, 경제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대표자들과 시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