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승훈)는 지난 추석명절기간 불우한 저소득층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안정숙씨 등 모두 20가구에 세대당 현금 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한 것. 이승훈회장은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태
정읍시 산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에서는 산골 오지마을 22개 마을 경로당에 쌀 22포를 전달했다. 지난 24일 산내면사무소를 찾은 김영자 회장은 지난 6월부터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펜션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100여만원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한다는 취지로 쌀 22포를 22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산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시기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청솔라이온즈가 선행릴레이를 이어갔다. 전국 정상권 클럽운영으로 봉사단체의 표본이 되고 있는 청솔라이온즈클럽 장기영회장(장기영정형외과 원장)과 박우서차기회장(스마트학생복 대표)등 회원들은 지난 27일 정읍시 상동소재 나눔의집을 찾아 의료봉사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청솔라이온즈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성공회 행복노인복지센터가 장애우 노인부부를 찾아 ‘희망의 샘터’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봉사활동은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를 통한 기금을 마련해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원장 박현주)와 (사)희망의 러브하우스(회장 양덕근)는 정읍
범죄예방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일선 검사들이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위해 아름다운 서약식을 가졌다. 전주지검 정읍지청 이진우지청장과 황수현주임검사등 지청 관계자들과 범죄예방위원 정읍지역협의회 지역 및 각 지구회장, 여성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여성분과위원 40여명등 지난 22일 전주지검 정읍지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간 사랑의 결연식&r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에서 펼치고 있는 시각 장애인 대상 건강교실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에서는 소외계층에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합병증이 없는 만성질환,고혈압,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예방 관리를 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관련 사례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남다른 열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박성아과장은 “사례관리를
정읍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승애) 5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고추장을 직접 담가 지난 16일 무의탁노이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모두 1천500세대에 3kg기준 고추장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광시장은 “1회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정읍밀알회가 나눔의집 원생들과 어울한마당 잔치를 통해 우정을 나눴다. 지난 6일 정읍시 상동에 소재한 한솔초등학교 강당 에서는 제1회 (사)정읍밀알회(회장 추준호)와 장애인생활시설인 나눔의 집(시설장 박춘아)과의 어울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읍밀알회 회원 83명을 비롯한 밀알 가족들과
체육관이 진화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안전펜스는 물론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고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소독도 빼놓지 않는다. 정읍지역 태권도 유망주의 산실인 정읍 연지체육관의 ‘트랜스포머(?)’가 눈에 띈다. 전국체전 2관왕에 빛나는 정인기관장(56)은 제자들에게 쾌적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정을 다지는 사람들’ 농촌 아낙들의 화려한 반란이 시작됐다. ‘행복 만땅’을 노래하는 정다짐 회원들은 사진을 찍는날 사실 웃고 있었지만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햇볕이 너무 뜨거워 눈을 뜰 수가 없었지만 그들이 가슴에는 ‘희망의 단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덕리 아낙들&rsquo
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서민생활보호 대책의 일환인 ‘111사랑나눔운동’ 실천을 위해 관내 지적장애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청소, 주변 잡목제거 등 온정을 나눴다. 정읍시 상동 소재 나눔의집은 지적장애아동 23명이 지내는 복지시설로, 정읍서 최창환 경무과장을 비롯한 경무과 직원, 전의
2009년 미스코리아 美로 선발된 박예주양이 지난달 28일 부모님과 함께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강광 정읍시장)을 방문, 고향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학교에 재학중인 박예주양은 지난 7월 8일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
친환경기업을 일구기 위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아득하다. 30대중반의 패기에 찬 기업가 ‘이강찬’은 이름만큼이나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엔지니어의 단점인 ‘외골수’도 그에게는 찾아볼 수 없다. 하수와 축산 미생물 슬러지를 고분자 응집제 없이도 탈 수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탑재한 원심분리기를 내놓자 세상
태평양을 건너 온 톡톡 튀는 아리따운 낭자가 정읍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오하이오주 출신인 사라(23)는 일본에서 2년반의 원어민교사 생활을 마감하고 올해 8월 한국에 상륙(?)했다. ‘백만불짜리’ 미소가 압권인 사라는 삽겹살은 물론 된장찌개등 한국음식은 가리는 게 없을 정도다. 개학과 함께 고창군 소재 모고등학교 원어민교사로 출
19일 밤 10시께 정읍시 입암면 원접마을에서는 평소 만성질환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를 받던 정씨가 숨을 거뒀다. 그러나 정씨의 오랜 투병생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외아들(중2학년)만이 쓸쓸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실제로 입암면 원접마을 주민들과 시의원,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유재승)가
정읍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유남영)가 개점 10주년를 맞아 도약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지난 99년 8월19일 개점한 정읍농협 하나로마트는 생산자인 농업인들에게는 제값을 받는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농산물을 제공하며 정읍경제를 선도해 왔다. 그동안 정읍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경제 지킴이’는 물론 &l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읍경찰서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수년째 이어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정읍경찰서 청솔회(회장 고명희) 회원 10명은 지난달 정읍시 태인면 소재 동심원에 방문해 점심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심원은 치매노인 등 13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 이곳을 방문한 청솔회원들은 중식으로 백
정읍 유일의 개봉관인 정읍중앙시네마가 여름피서지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중앙시네마는 시원한 에어컨 속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해운대’에 빠져 드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트랜스포머2'를 넘어 올해 최단관객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해운대가 중앙시네마에서 상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홀로 아리랑&r
‘오른손이 모르게 왼손으로 펼친 아름다운 선행’ ‘예향정읍’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정읍시립국악단 노동조합(지회장·이원우)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립국악단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지난 2006년 부터 정읍시 입암면에 소재한 온누리요양원을 찾아 남몰래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정읍시청 건축과 생활민원봉사대의 선행이 아름답다. 이들 대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 지속적이고 지대한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생활민원봉사대’라는 별칭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모․부자가정 등 저소득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