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장천마라톤클럽이‘사랑의 헌혈릴레이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성지구 주공1단지 앞 구)농협사거리에 위치한 부대찌개와 곱창전골 전문집인 배불뚝집 소재균(43세) 사장은 개업시 축하 화환을 대신해 지인들로부터 받은 백미 87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정읍시에 기탁했다.
2009 정읍시민의 장에 문화장 이한욱(71세)씨 등 모두 3명이 선발됐다. 정읍시민의 장 선발심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엄정한 심사를 통해 문화장 이씨를 비롯 애향장 오병철씨(58세), 산업장 유민국(45세)씨를 선발했다. 상평동)씨를 선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31일 내장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정읍시민의 날 및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 기념식장에서
내장산 단풍속으로 내장산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단풍이다. 우리나라에 단풍을 자랑하는 많은 산이 있지만 유독 내장산 단풍을 최고로 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내장산이 지형학적으로 볼 때, 태극문양의 골짜기와 협곡, 9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이 일정하게 내려가고 산정에 오르는 비탈면의 구배가 타 지역에 비해 가파르기
정읍시의회 (의장·정도진)는 2009년 하반기 정례회를 앞두고 2010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및 수준 높은 시정질문등 의원들의 전문의식 함양과 의정역량 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국내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의원으로써 능력배양과 자질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김승환 교수
‘쾌남아’라 불러도 좋을 듯 하다. 잘생긴 외모에 세련된 매너,서글서글한 인간미까지 겸비한 그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그의 직업은 정읍시 용산호 품에 안겨있는 단풍미인한우관 4층 회전식레스토랑 팀장이다. 20대 여성들은 물론 가족단위 단골고객들에게 인기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현석팀장. 30대 초반의 ‘젊
학교법인 호남학원 박성빈이사장이 지난 17일 오후 5시30분 별세했다. 고 박성빈 이사장은 지난 95년 10월 제5대 학교법인 호남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한양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원광대학교교육대학원경영학과와 Golden State University(Sandiego.C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 박 이사장은 (주
편집국장님 안녕하십니까? 한낮의 찌는 듯한 열기와 요란한 매미소리가 귓전에 머물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내고향 정읍 내장산에 오색단풍이 물들어간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3년간의 공중보건의사 복무를 마치고 바로 개원을 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 6개월이 지나가버렸네요... 준비할 것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만, 개
김관장의 벗님네들아! 단풍구경만 하지 말고 명창 소리도 듣고 가소
오는 31일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읍송대관가요제의 성공이 기대된다. 시는 가요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은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도에서 437개팀 475명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전국 유명가요제 참가신청이 100여명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참가신청”이라
강광 정읍시장이 지난 15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2009년도 제47회 대한민국 체육상 진흥상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체육상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체육의날을 기념하여 국민체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 6명과 1개의 단체가 선정돼 세계 피겨 스케이트 김연아 선수
‘아니 밤중에 홍두깨’ 지난 17일 정읍을 비롯한 호남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몰아치면서 주택과 시설물 파손 피해가 속출했다. 실제로 정읍시 상동 현대1차아파트에서는 인근 상가건물의 옥상에 설치된 시설물이 강풍에 의해 날리며 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중인 차량 40여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와함께 이 아파트 2층 세대는 현관유리가 파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통해 질서 있는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의회교실 체험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의회교실 운영은 비록 짧은 시간 안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식사를…” 정읍시공직자부인 모임인 정읍시공직자봉사회(회장 서국희) 회원들이 지난 14일 여성봉사관 공동작업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외에도 고추멸치조림,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72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공직자봉
산홍(山紅), 수홍(水紅), 인홍(人紅)의 내장산 단풍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내장산 단풍은 평년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장산 첫단풍은 오는 23일로 예상되며 11월 5일 절정기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단풍 시기는 산 전체 높이를 기준해 2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 첫단풍, 80%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 절정기로 판단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읍지역 기관장모임인 정우회(회장 강광 정읍시장, 총무 김민영 산림조합장) 주최로 마련된 정읍시 유관기관 한마음 친선체육대회가 26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경기등으로 진행됐는데, 기관간 친목과 우의증진과 업무추진의 새로운활력소는 물론 기관 상호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정감 넘치는 옛돌 담장이 있는 덕천면 상학마을이 특색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두승산의 정기를 이어받고 있는 상학 돌담마을은 마을 양쪽으로 천태산과 대암산이 자리, 등산명소로 유명하다.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 300~400년의 수령으로 추정되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와 마을 중앙의 500년쯤 된 귀목나무 한
내장산 벽련암에서 수행중인 대우스님(64 전 총무원 교무부장)이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개혁종단 포교원장을 지냈던 대우 스님이 제33대 총무원장에 입후보했다. 대우 스님은 운기 스님을 은사로 1967년 비구계를 수지하고, 12안거를 성만했다. 선운사, 내소사, 은적사 주지, 제9,10대 중앙종회 의원, 포교부장, 교무부장, 개혁종단 총무부장과 포교원장을
정읍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일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첫 프로그램으로 ‘패밀리가 떴다 갯벌체험’행사를 고창만돌갯벌체험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4가정 43명이 참여했다. 이번 갯벌체험행사는 그동안 청소년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던 탈피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행사로 마련, 초등학생을 둔 가족으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여 호응을
어렸을적 아버지는 낮엔 해였고 밤에는 달처럼 환한 빛 이었습니다 . 입안에 혀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어르고 달래주는 솜사탕 이었습니다 . 가끔은 억압으로 항상은 아니지만 때때론 막무가내 비교쟁이 였습니다 . 세월은 서있지만은 않고 화살처럼 날아갑니다 아버지는 점점 작아져 어쩔 때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 아들에게 저 말하고 딸에게 이 말하여 온 집안을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