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면이장협의회(회장 윤대식),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관순), 태인면사무소(면장 시태희)는 지난 16일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모금한 성금 800만원을 언론사를 통해 기탁할 예정이다. 또 현물로 들어온 600여만원 상당의 백미(10kg) 351포는 29일 독거노인 및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와함께 태인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도 청국장을 만들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 내장사(주지 지선스님)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정읍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보탬이 되고 싶다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내장사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
정읍시 산외면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산외면 목욕리 내목마을 김계옥씨(75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외면 직원 16명과 파출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옥,내외 청소, 집 주변 바람막이 설치, 땔감준비, 음식제공, 위문품 전달 등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정을 전했다.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성) 은 11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역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통해 겨울철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김치로 전하는 행복 + 행복”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읍지역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부자가정 400가정에게 김장김치가 지원되었으며, 지역의 단체 및 사회복지시
장애인문화예술교육활동의 장을 열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증진시키기 위한 특별한 시사회가 지난 12월 4일 정읍시 평생학습센터(3층)에서 약100명의 관객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극영화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극영화 제작과정 및 극영화를 상영하
최근 정읍시 상동에 경희대 라이온태권도체육관을 오픈한 김정효관장은 진정한 무도인으로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요즘말로 그를 만나면 ‘포스’가 느껴진다. ‘전국체전 금메달 리스트’라는 화려한 명함뒤에 그에게는 겸손함이 묻어난다. 전주에서 2백여명에 달하는 내제자들을 지도할 정도로 ‘잘나가던&rsquo
‘한우맨’ 김상준사장의 얼굴을 보면 누런 황소를 닮았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서 ‘한우’를 제하면 ‘제로’가 될 정도로 그는 한우에 미쳐(?)사는 사람이다. 지난해 한우값 폭락으로 시름하고 일선 농가가 시름하고 있을 때 그는 ‘한우 고급육 전망’에 ‘쾌청&rsq
‘땔감’을 통한 정읍산림조합의 아름다운 사랑릴레이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지난 28일 산림내 방치된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특히 바이오에너지 원료 등으로 공급코자 숲가꾸기 산물을 조합 임직원 19명과 영림단원 21명이 봉사활동을 통해 산물을 수집
정읍 그린골프연습장 대표인 박왕근씨(52)와 정중림씨(52) 부부의 딸로 정일여중과 대원외고를 졸업한 박수진양(23)이 제53회 행정고시에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수진양은 2학년때부터 행정고시와 외무고시를 준비하다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진양은 중학교 재학때부터 얌전하면서도 공부를 잘해 친구와
정읍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연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에 새우고추조림과 돈육달걀장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모두가 바쁜 일상가운데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아침 이슬’같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젊은 서예가가 창암 이삼만선생기념 대한민국휘호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이에 비해 앳띤 용모를 가진 한보람씨는 2009년 한해 최고의 ‘보람’을 만끽했다. 치열한 5백대1의 경쟁을 뚫고 전국규모의 서예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한보람씨는 경기대 예술대학 서예과를 거쳐
지역문화자원과 관광에 대한 자긍심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깊이있고 수준높은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역문화관광의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읍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모두 10명(여 8명, 남자 2명)이다. 평균 연령은 45세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정읍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자
정읍시 덕천면 송문석면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은 지난 28일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신송마을 성영인씨(64세) 소유 991㎡의 고춧대 뽑기 작업을 펼쳤다. 직원들은 “홀로 농사를 짓고 있는 성씨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읍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여성들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정읍시는 "다문화가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상교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다문화가정과 상교동노인회원 등 모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음식 시식회를 가진 것
‘민중의 지팡이’인 일선 경찰관이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물론 직장내 ‘금연전도사’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전북 정읍경찰서 정보보안과 김기원 보안계장(53)이 화제의 주인공. 김 계장은 공안 금연 전도사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한
서양화가 이승훈씨의 호는 취성(翠-비취색취,城-성성)이다. ‘비취빛 바다’를 연상케 하는 그의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인 인물이다. 그는 한국예총 정읍지부(현 정읍예총)의 산파역을 담당한 예술인이다. 기골이 장대하고 호남형 외모에 넉넉한 정이 묻어나는 이승훈씨(62)는 요즘도 그의 작업실에서 ‘혼’이 담긴 작품들을 쏟
수성지구 주공1단지 앞 구)농협사거리에 위치한 부대찌개와 곱창전골 전문집인 배불뚝집 소재균(43세) 사장은 개업시 축하 화환을 대신해 지인들로부터 받은 백미 87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정읍시에 기탁했다.
‘쾌남아’라 불러도 좋을 듯 하다. 잘생긴 외모에 세련된 매너,서글서글한 인간미까지 겸비한 그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그의 직업은 정읍시 용산호 품에 안겨있는 단풍미인한우관 4층 회전식레스토랑 팀장이다. 20대 여성들은 물론 가족단위 단골고객들에게 인기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현석팀장. 30대 초반의 ‘젊
“정성 가득한 밑반찬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식사를…” 정읍시공직자부인 모임인 정읍시공직자봉사회(회장 서국희) 회원들이 지난 14일 여성봉사관 공동작업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김치외에도 고추멸치조림,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72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공직자봉
‘꼬마연사’ 박동휘군(정읍수성초 6학년)은 타고난 연설가다. 청중을 압도하고 자신의 주장을 천명하는 모습에서는 ‘사자후’가 오버랩된다. 전국대회에서도 대도시 아이들에게 전혀 기죽지 않고 오히려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백범’ 김구선생을 가장 존경한다는 박 군은 지난 8월 전국웅변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