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정읍방사선 과학연구소는 ‘RFT 실용화센터’에 입주할 7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과 입주 계약 체결식을 지난 28일 오후 2시 방사선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지난 10월 실용화센터입주 공모에 응한 14개 기업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국스테비아(주), 아가방앤컴퍼니,
연말연시를 맞아 물두보다(물고기두마리 보리떡다섯개) 부부찬양단(단장 박우서)의 거리 콘서트가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정읍중앙교회 물두보다 부부찬양단은 지난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내장산약국앞 상설무대에서 성탄절을 축하하고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거리콘서트’를 3년째 마련했다. 이날 물두보다 회원들과 정읍중앙교회(예장
2010년 경인년(庚寅年)을 맞이하여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에서는 신년을 맞아 내장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맞으려 하는 등산객들을 위하여 새해 첫날 새벽에 한하여 야간 산행을 허용 한다고 밝혔다 2010년 1월1일 일출 예정시간은 정읍의 경우 오전 7시 42분이다. 이와함께 폭설 등 기상악화시에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으므로 출
메리크리스마스. 주안에서 모두 평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성탄절에는 생각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선물입니다.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기쁨이 될까 고민하게 됩니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단편소설에서는 가난한 부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게 된 가난한 부부는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를 위해서
정읍 자생화 교실 교육 제 4기 수료식이 지난 22일 제 2청사에서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강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꽃 자생화는 우리 인간에게 가장 근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생화”며 “우리 정읍은 천혜의 자생식물 자원이 산재해 있으며 특히 매년 자생식물연구회(회장 유길종)를 주축으로 자생화 축제를 개최하여
정읍기적의도서관에서 11명의 동화구연가를 배출했다 기적의 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40주에 걸친 동화구연가 자격증반을 운영, 지난 24일 발표회를 끝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기적의 도서관은 사단법인 반달문화원(전문동화구연가협회) 권옥 전북지부장을 주축으로 20여명이 참여하는 ‘무지개독서회를 구성하고 동화구연가 자격증을 목표로 동화구연 초급, 중급,
여러분 혹시 노래 좋아 하세요? 그렇다면, 어떤 노래를 좋아 하세요? 어떤 노래를 즐겨 부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래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노래 부르기를 쑥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몇 해 전, 어느 모임에서 기업회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지금까지 살면서 노래를 한 번도 불러 본 적이 없으셨답니다. 그러면서 노래 부르는
○…정읍시 북면 한교리 제3산업단지 내 (주)미미(대표 박영춘)는 지난 21일 정읍시를 통해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5천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는 이를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입암면사무소는 지난 21일, 정읍에서 생산된 황토현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로마의 카타콤베―즉 지하묘소를 선뜻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옛날 로마제국은 로마 시내에서의 매장을 법률로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로마 교외의 땅 속에 거대한 지하묘소를 만들었습니다. 지하4층 깊이에 너비 1m 가량의 지하도를 만들고, 그 좌우 벽에 벽감을 층층이 내어 그 벽감 마다에 죽은 사람들의 유해를 안치한 다음
‘2009 샘골 먹시곶감 품평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정읍시 주관으로 정읍역 광장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브랜드의 홍보와 특산물 판매라는 기본적인 취지를 살려, 정읍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자체 품질비교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의 곶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
정읍시 산외면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산외면 목욕리 내목마을 김계옥씨(75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외면 직원 16명과 파출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옥,내외 청소, 집 주변 바람막이 설치, 땔감준비, 음식제공, 위문품 전달 등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정을 전했다.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성) 은 11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역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통해 겨울철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김치로 전하는 행복 + 행복”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읍지역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부자가정 400가정에게 김장김치가 지원되었으며, 지역의 단체 및 사회복지시
2009년을 뜨겁게 달궜던 동진강 탐사가 한해를 마무리했다. 푸른 정읍의제21추진협의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정읍지역자활센터 2층 행사장에서 ‘2009 동진강탐사 대화마당 및 송년모임’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진강 탐사 활동영상 상영과 탐사대원 이야기 마당, 탐사대원 개근 표창등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와함께
하늘을 수놓은 군무가 한 폭의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달 21일 정읍 동림저수지에서 푸른정읍의제21협의회 강건양간사가 촬영한 이 사진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철새들의 아름다운 비행을 담고 있다. 각박해져 가는 세상사 속에서 화합의 춤사위를 펼치는 가창오리들의 몸짓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껴야 할까? 우주의 작은 세포가 태양계이듯 지구에서도 우리나 가창오리나 다 세포
정읍입암초등학교가 교육과정자울화 우수 100대 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정읍 입암초등학교와 더불어 전북도내 초중고등학교 5곳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교육과정 자율화 우수 100대 학교에 포함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5곳의 학교는 정읍 입암초와 진안초, 부안 동초와 전주 곤지중, 임실고 등으로 4곳이 농산어촌 학교여서 농산어촌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
18일 정읍에 13cm의 눈이 내려 출근길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내 주요도로에서 접촉사고등이 일어나 큰 혼잡을 빚었다. 이와함께 전북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려 항공기와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정읍기상대에 따르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째 큰 눈이 내리고 있어 시설물
정읍파이트체육관 소속 김창희가 한국 격투기 무제한급 새 챔프에 올랐다. 김창희는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포천격투기협회 주최로 열린 PKA 크레모아격투기 무제한급에서 현 챔프인 경기도 광주 정호민(양벌청도체육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크레모아격투기는 2003년 경기도 부천에서 시작된 격투기와 무에타이, 킥복싱 교류전 성격의 입식타격 경기로 현재까지 체급별 한
비벼야 맛이 있고, 섞여야 경쟁력 있습니다. 우리의 비빔밥은 가장 민주적이고 자랑스러운 음식문화입니다. 비빔은 곧 섞음입니다. 비빔밥은 자기가 먹고 싶은 재료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만큼의 數量을 섞어 비빌 수도 있습니다. 재료가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그에 맞춰 비비면 됩니다. 비빔은 자율이지만 절재가 필요합니다. 내용물의 조화로운 어울림이 없으면
장애인문화예술교육활동의 장을 열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증진시키기 위한 특별한 시사회가 지난 12월 4일 정읍시 평생학습센터(3층)에서 약100명의 관객들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극영화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극영화 제작과정 및 극영화를 상영하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및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한 ‘2009 재난대응 한국훈련 실시결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또 공무원과 민간단체 4명도 행정안전부 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및 소방방재청이 매년 중앙부처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