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청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 100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2019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는 지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공직체험의 기회와 자기계발에 필요한 재정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간담회는 미래 정읍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대학생들의 시정 체험 소감을 청취하고 아르바이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45회 임시회를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차 본회의에서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보조금, 철저한 감시와 강력한 제재조치 필요』를 통해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금은 ▲경․승인 없이 목적외 사용(전용) 금지 ▲집행이 부적절한 회계는
“피향정 연꽃향기에 취해 보세요!”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이라 불리는 정읍시 태인면 피향정(보물 제289호) 연못의 연꽃이 절정을 이룬다.이달 초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연꽃은 이번 주부터 내달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녹색 잎과 연분홍 꽃봉오리들의 어우러짐이 눈을 즐겁게 하고, 바람 끝에 묻어 코끝을 간질이는 향이 은은하다.은은한 향과 아름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31일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치안설명회에서는 협력 단체장들과의 접견을 통해 평소 협력 치안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평온한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이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감독 박희연)의 황성희 선수가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개최됐다.일반부 개인전 용장급(90kg 이하)에 출전한 황성희 선수는 결승전에서 유영도(구미시청) 선수를 단판승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황성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지난 30일 전주 도시숲 산림체험원(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서 고품질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및 사업효과 제고를 위해 산림교육 우수사례 공유·확산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상반기 산림교육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목표로 하반기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한 발표로 진행했다.숲해설
“법 집행시설 교도소를 소개합니다”정읍교도소(소장 홍정기)는 지난 30일 정읍지원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을 실시했다.특히 형사 사법체계 및 그 절차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그 현장에 방문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의 일환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참가 학생들은 법원, 검찰, 경찰, 교정시설 등을 둘러
최근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천재 소녀 트로트가수가 고향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노래자랑 인기상 4관왕’ 으로 통하는 정읍서초등학교 3학년 방서희양(10)이 화제의 주인공이다.서희양은 도경환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씨가 진행하는 KBS2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1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평소 ‘노래가 좋아’의 열렬한
베르디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알렉산더 뒤마 피스의 소설 ‘동백꽃 아가씨’를 바탕으로 한 ‘라 트라비아타’는 화려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며 전 세계에서도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라 트라비아타’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파리 사교계의 꽃인
국내 최초로 야구장 물놀이 축제를 열었던 KIA타이거즈가 휴가철을 맞아 또 한번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다.KIA는 오는 8월 3~4일 NC전을 시작으로 6~7일 LG전, 8~9일 한화전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6경기 동안 ‘2019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2014년부터 금호타이어의 후원으로
정읍시 산내면이 25일 구절초공원 제3주차장 추령천 일원에서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면 특수시책인 ‘함께 가꾸는 청정 산내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대청소에는 23개 마을 이장을 비롯해 12개 단체 회원과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다.면은 하천 주변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휴가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베스트오브코리아 실용예술협회(회장 김소희) 소속‘칼차’가‘제20회 아흘란와 사할란 페스티벌 국제대회’에서 퓨전그룹 부문과 오리엔탈그룹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에 따르면 편아영, 양아름이(전북과학대), 방가빈(서영여고), 김다연, 김찬아(정읍여중), 김나린(정일여중) 6명의 학생들로 구성된‘칼차’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예수병원 신경과 최윤주 과장이 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두통학회가 지난 7월 21일에 공동으로 발표한 ‘편두통 예방 치료 진료지침’에 발간에 실무위원회 및 근거평가 그룹의 일원으로 참여했다.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두통학회의 ‘편두통 예방 치료 진료지침’ 발간을 위해 발간위원장과 간사, 최윤주 과장을 포함한 실무위원회 및 근거평가 그룹 8명이 수차례 회의, 원격회의,
전라북도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장쑤성과의 경제교류 행보를 본격화한다.이는 지난달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도와 장쑤성의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중국 장쑤성을 공식 방문해 러우 친지엔 당서기와 우정룽 장쑤성장과 논의했던 발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조치 차원이다.핵심의제는 중국 장쑤성과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공동조성 활용, 새만금과 연운항간 바닷길을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23일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신임소방공무원은 총 15명으로 업무능력 및 자격증 보유현황 등 개인별 특성과 희망부서를 고려해 적재적소의 부서에 배치하였다.이들은 지난 4개월여 시간동안 소방학교 및 소방관서에서 행정업무·화재·구조·구급활동 등을 교육 받아 정식 소방관이 될
정읍시가 정감 있고 친절한 민원실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관련해 시는 22일 종합민원실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가졌다.교육은 민원응대 친절 마인드를 확립하고 정감이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어떻게 친절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민원인 응대 시 잘된 점과 잘못된 점으로 나눠 사례별로 진행됐다. 특히
“기억하기 위해, 모두 언젠가는 사라진다”일본 최고 권위의 ‘도몬켄 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한 사진작가 양승우.그의 고향은 ‘녹두꽃’으로 유명한 전북 정읍이다.정읍시립미술관 한 켠에 자리잡은 카페‘까미나레’에서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 지난 21일 오후 양 작가를 만나 그의 인생을 들여다 봤다.양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총 정읍지회의 주관으로 이달 20일
정읍한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우 보증씨수소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시에 따르면 칠보면 와우한우농장 대표 이동화(35세) 씨의 후보 씨수소 2마리가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선발하는 올해 상반기 한우 씨수소(KPN 1272, KPN 1273)로 당당히 선발된 것이다.지난해 하반기에도 이 씨의 농장을 포함한 2개 농가에서 한우 보증씨수소 2두(KPN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22일 여름철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쿨매트 144세트(4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위생용품,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상시 발굴해 맞춤 지원에 나서고 있다.유진섭 시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정읍시 보건소가 야심차게 준비한 걷기운동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다 함께 건강걷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걷기운동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걷기운동 전문가 양성 교육은 건강걷기 전문지식을 갖춘 걷기지도자를 양성, 걷기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걷기동아리의 리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