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전라북도 정읍시 산악구조대(대장·정재석)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편견과 차별 그리고 소외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소중하고, 가장 아름다운 산행을 가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8일, 아침 9시부터 국립공원 내장산에서 원적암을 출발해 불출봉을 왕복하는 약 1.6km의 코스를 정읍시 지체장애인협회의 협
제38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은빛축제가 지난 7일 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오봉주) 주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후원으로 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신명나는 풍물과 각설이 공연 및 수성에어로빅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는 참석 내빈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창수정읍시장권한대행을 비롯 유성엽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은
‘지구촌도 하나 우리도 하나’ 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 9일 막을 내린 제 43회 황토현 동학축제에 부스를 개설해 호평을 받았다. 이 단체 회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다른 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다문화사회의 이해증진과
무소속 송완용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중) 주최로 열린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 정책선거실천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올바른 공약 제시와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 예비후보는 “생산 현지에서 가공과 판매가 이뤄지는 농업의 6차산업화와 대기업을 포함한 기업 50개 유치로
무소속 정읍시장 예비후보인 정읍발전연대 김용채대표가 후보가 중도하차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월19일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누벼왔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정읍시장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사퇴하면서 그동안 2년여에 걸친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정읍에서의 활동과정을 회고하면서 저의 소회를 밝히고 자 한
후보자 이름이 잘못 표기된 투표용지로 투표가 이뤄져 문제가 됐던 민주당 정읍 기초의원 경선의 효력이 정지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전주 지방법원 정읍지원은 7일 민주당 정읍 기초 '바'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황광욱 후보가 민주당을 상대로 낸 '경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경선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에 앞서 황광
카네이션 향기가 그윽하게 샘골하늘을 날고 있습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이면 더욱 좋겠지요. 어린시절 어머님의 날이었던 오늘이 언제부터인가 어버이날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군 생활 동안 잊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도 시골에 사시는
정읍시장 김생기(민주당) 후보는 지난 6 일 정읍시청에서 김창수 부시장과 만나 구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 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만일 정읍에 구제역이 발생한다면 그 피해액은 1조 원을 넘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 올린 축산도시의 명성에도 큰 타격을 입어 축산 기반은 물론 정읍시 경제가 붕괴될 위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성)은 어버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7일 170명의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후원받은 떡과 음료를 전달하였으며 발마사지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엔 전북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봉사모임인 어사모(어르신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발마사지 봉사단이 행사 전반에 함께
정읍새정교회(담임목사 정창효) 4남선교회 회원들이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청소년들을 돕기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달 29일 토요일 난치병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열고 수익금을 400여만원을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8살 박모군 등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4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매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치료
‘마이다스의 손’ 마이더스 손의 마이더스 왕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왕이다. 조각가인 손창엽의 손에 들리면 길가의 돌멩이는 물론 모든 만물들이 생명력을 얻는다. 그는 진정한 교사다. 정읍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상상력을 겸비한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곁을 떠난 제자들은 물론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조각가 손창엽의 열정과
성원그룹 서원석회장의 ‘영원한 가난은 없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제시민과 출판기념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서원석 회장의 장녀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피아노 연주와 삼녀인 서혜주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공연이 열려 출판기념회의 참석자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시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2010년 샘골꾸러기들 대축제’가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제일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비롯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밸리댄스, 음악 줄넘기 공연
친 유성엽계 무소속 단일화 후보로 민주당을 탈당한 송완용후보가 결정되자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장기철위원장은 ‘유성엽 의원은 자숙하고 정읍시민에게 사죄하라’라는 제하의 보도자료 논평을 통해 “이른바 친 유성엽 의원 계열 무소속 3인방 시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유성엽 의원은 더 이상
정읍사국악단이 최근 기획 공연으로 제작한 마당창극 ‘황토현의 함성’이 올해 동학축제 전야제인 내달 6일과 7일 저녁 7시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황토현의 함성’은 오진욱 연출과 정읍시립국악단원, 객원 연기자 43명이 출연해 전봉준장군에 한정되어 무겁고 어둡게만 느껴지던 기존 동학농민혁명 소재 작품들
심각한 인구감소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2040년, 50년이 되면 인구감소로 국가경쟁력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도 합니다. 앞으로 인구감소로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도 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가져온 사회문제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소망일뿐 아니라 국가의 소망이며 세계의 미래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을 잘 양육해야 합
현재 수도권에서만 발생했던 구제역이 청양까지 확산되고 있어 일선 지자체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정읍지역에서도 황토현동학축제 장소가 변경되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사 주최측인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는 “축산농가가 많은 황토현전적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황토현전적지와 정읍시내에서 분산 개최
친 유성엽계 무소속 단일화 후보로 송완용후보가 선출됐다. 무소속 송완용후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무소속 단일화 과정에서 박빙으로 승부를 펼치며 1차 관문을 돌파했다. 국회 유성엽의원 고상진비서관은 4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3일동안 서울에 소재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송완용후보가 박빙의
정읍시보건소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수족구병, 수인성 전염병이 집단발생하거나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며, 충분히 가열 조리된 음식만 섭취 할 것을 권고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4월 이후 수족구병과 수인성 전염병 유행이 우려된다.
제43회 황토현 동학축제가 오는 8일 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정읍 천변 어린이축구장과 정읍시내 일원에서 화려하고 엄숙하게 펼쳐진다.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조광환)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3년전부터 계속해온 '1박2일 숙영캠프'와 '청소년축전',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와함께 지난해 학술문화교류협약을 맺은 중국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