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의 아침이 밝았다.황금돼지빵을 만드는 베이커리를 아시나요?정읍시 상동 하나로마트 내에 있는 ‘김지운베이커리’(대표 김우택)에 가면 절찬리에 판매중인 ‘황금돼지’ 빵을 만날 수 있다.연일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김지운베이커리의 다양한 빵 제품은 첨단 발효과학과 김 사장의 손에 의해 탄생한다.‘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김
정읍산림조합은 정읍시와 함께 15일 숲가꾸기 사업과 임도시설 사업 등 여러 산림사업 현장에서 나오는 땔감을 모아 한겨울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1톤 트럭 40여대를 이용하여 약100여 톤의 땔감을 전달하며 큰 감동과 함께 사랑도 듬뿍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정읍중앙교회의 선행 릴레이가 끊없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 수성동주민센터(동장 남상태)는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박종식)가 는 지난 13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본 주민센터에 전해왔다”고 밝혔다.정읍중앙교회 박종식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 저희 회원들은 방하착(方下着)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르고 세상과 사람을 섬기는 마음으로 산을 내려옵니다”등산에 대한 일갈이 도인에 가까운 경지다.16일 다봉산악회 제24대 신임회장에 취임하는 김후동회장의 깊이 있는 성찰의 메시지다.다봉산악회는 정회원 35명과 비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두대간 등정과 전국 100대 명산을 두루 섭렵할 정도로 관록을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혼자 지내시는 독거노인들 걱정으로 밤잠이 오지 않습니다”올해 연탄값이 100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참좋은 사람들 유 이사장의 탄식이 깊어가고 있다.지난달 정부가 연탄 가격 고시를 개정하면서 연탄 소비자 가격이 장당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됐다.연탄값은 추운겨울을 나는 ‘생존’의 문제다.지난주 굿피플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선물보
전북 정읍 SM타이거짐은 11일 “본원 소속 김명안선수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전주 한옥마을내 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제11회 전주시장배보디빌딩 50세이하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SM타이거짐 엄호중총괄실장이 개막식에 앞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 찬조출현해 멋진 연기를 펼쳤다.‘보디빌더’ 김명한선수는 순수 아마추어로 전북 정읍시 상동에서
동학역사문화연구소 조광환소장은 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다. 사단법인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전 이사장과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전북본부 전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동학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그동안 ‘전봉준과 동학농민혁명’과‘음악과 함께 떠나는 세계의 혁명이야기’와 공저 ‘내고장 역사의 숨결을 찾아서’을 세상에 선보였다.지난
정읍시 신태인읍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씨가 초복인 지난 17일 경로당(45개소)에 전달해달라며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에 수박을 기탁했다.황씨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함께 나눠드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읍사무소 직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탁받은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
문화재청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 앞에서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문화재지킴이 날' 전야제 행사를 가졌다.이날 전야제 기념식에서 김종진 문화재청장이 정읍출신 이용찬 기자(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문화부장)를 비롯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실록 이안(移安) 재현 행사 및 축하공연 등
일선 경찰관의 발빠른 대응으로 치매어른신이 가족의 품에 안겨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경찰서는 “지난 22일 상동지구대 소속 손재국 경위와 김우섭 경사가 신속한 위치추적과 빠른 판단으로 치매환자분을 발견해 가족에 안전하게 인계해 선진경찰의 역량을 과시했다”고 밝혔다.정읍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40분께 치매를 앓고 있는 자신의 처가 집을 간 지 3
정읍시 덕천면 직원과 우덕농축산법인(대표 최영국) 회원 농가 40여명은 일요일인 지난 17일 지역 내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면은 남편 사망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문마을 오용숙씨의 4만8천㎡(덕천면 하학리 1135번지 외)의 논에 모내기를 도왔다. 오씨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망으로 모내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뜻있는
올해 초까지 일선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하던 SM타이거 헬스 엄호중대표는 야심차게 새로운 인생의 도전장을 던졌다.우람한 체격의 엄 실장은 지난 27일 익산 솜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2016년 미스터 전북 전 체급 통합챔피언에 오른 엄 대표는 2017년 전북도지사배 전체급 통합챔피언과 전국체전 전라북도
내장청년회(회장 이정훈)가 주관한 내장상동 효사랑 무료 의료봉사가 지난 24일 내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무료의료봉사에는 모두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무료 의료봉사는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한방진료에는 전주 행복한요양병원 이동익 원장과 부부한의원장이, 양방진료에는 원광대 순환기내과 오석규 과장을 비롯한 16명이 참여했다.내장청년
이 세상에 없는 ‘창의적인 빵’은 없을까?‘관광 정읍’을 대표하는 최고의 빵을 만들기 위해 ‘주경야독’하는 청년쉐프가 있다.정읍시 상동 LD마트에서 ‘쉐프의 꿈’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태범군이 화제의 주인공이다.박 군은 전북과학대학교 호텔경영학과 1학년에 재학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병대를 제대한 패기 넘치는 청년이다.지난해 11월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광
그는 진정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다. 류 대표는 45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74살이다.‘명가수’ 박일남씨와 해병대 동기(145기)이자 친구사이다. 호주 멜버른과 미국에 자녀들(1남4녀)이 산다.막내 홍렬씨도 아버지를 닮아 해병대 995기로 군복무를 마치고 호주 현지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민간 외교대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류 대표는 정읍시
재단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 정읍장학숙은 5월 9일 저녁 정읍장학숙에서 정읍시민장학재단 김순희 명예이사장을 초청해 멘토·멘티특강을 가졌다.이날 특강에서 김순희 명예이사장은“선배들의 도움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지금을 잊지 말고, 훗날 후배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고민이 있을 땐 언제든 찾아와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나누자”며 학생들을 격려
정읍 말고개에 위치한 신흥주유소가 운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일반주유소와 가스충전소를 겸하고 있는 신흥주유소는 신경식대표를 필두로 전우진 현장관리소장등의 체계 있는 경영지침과 정영조 박정훈팀원들의 서비스정신을 무기로 고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가장 우수한 제품을 가장 경제적으로 판다”앞서가는 주유소 문화를 창출해 가고 있
꽃 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만 참 좋은 계절이다.저 꽃이 피어나는 동안 나는 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바라봐도 되는지 늘 되새김질을 해본다.삶의 향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정읍시 하모동 정읍 단군성전 옆에 산다.그녀는 장작불을 운영하고 있는 이순옥사장이다.정읍이 좋아 그냥 정읍에 눌러 앉았다는 이 사장은 내일 만날 그리운 손님들을 위해 동이 터오르는
‘통큰 효도잔치’가 예향의 도시 샘고을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는 30일 “오는 1일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 2천분을 모시고 삼계탕 2천마리를 준비해 경로효친을 되새기는 효문화 잔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날 효문화 잔치에서는 김영진 농림부장관을 지낸 김영진장로가 직접 방문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정읍중앙교회 임준
제과제빵사 김선대사장은 날마다 ‘감사’를 묵상하며 행복하게 살아간다.정읍칠보면 남전마을이 고향인 김 사장은 20살에 상경 후 서울 미아리에서 빵집을 하던 매형에게 제과‧제빵을 배운 이후 김창완사부(?)에게 사사한 후 지금은 사라진 정읍궁전제과에서 세 번째 사부를 만나 ‘명장’ 반열에 올랐다.명봉도서관에서 선정한 ‘2016년 책 읽는 가정’의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