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원(회장 이연순) 20여명은 현충일인 지난 6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추념식 행사에서 참석 유가족과 어르신들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유가족과 추념식에 참석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없이 계단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부축해주고 추념식 참석자에게 리본을 달아드리는 등 현충일 추념식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자원봉
푸르름이 짙어 가는 초여름을 더욱 싱그럽게 할 연주회가 마련됐다. 정읍시립합창단(지휘 김용환)이 오는 10일 저녁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O HAPPY DAY'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Sing sing sing'를 비롯한 팝송과 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ls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는 8일 오전 10시 장기철 위원장 및 선대위원, 당원, 시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김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정읍시민의 힘으로 저를 당선 시켜주어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다” 며 “도와주신 은혜는 정읍의 발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아가 건강해야 행복해요’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9일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지난 4일 구강관련 행사를 가졌다. 초등학생들에게 구강병 예방 및 치아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동신초등학교 5․6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치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한 것. 치아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재미있는 퀴즈게임으로 쉽게 알려주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김도자)는 최근 3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부자가정, 저소득가정 등 불우가정 15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지난달 시기동 소재 적십자봉사회 조리실에서 갖가지 반찬을 만들었다. 한편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매년 3회에 걸쳐
민선 4기 정읍시장으로 시정을 이끌어온 강광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끝까지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6월말일까지 시정업무를 수행, 시정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강시장은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자리를 빌어 지난 4년간 희노애
지난 2006년 12월 31일 32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던 김영국 전 정읍시의회사무국장이 민선5기 김생기당선자의 인수위원장에 내정됐다. 김생기당선자는 지난 6일 본사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인수위원장 내정 사실을 밝혔다. 신임 김영국인수위원장은 지난 1974년 3월15일 고향인 고창군에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뎠다. 김 인수위원장은 지난 1981년 당시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가 민선5기 시정에 근간을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정’을 천명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경쟁력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민선 5기 출항을 앞두고 김생기정읍시장 당선자가 공직자들에게 자신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당선자는 최근 들어 위기를 느낀
‘멋진승부였다’ 6·2지방선거 정읍시의원 사선거구에서 시종일관 선전을 펼치며 당선증을 받아든 문영소당선자가 애뜻한 사랑이 묻어나는 당선인사말을 본사에 보내왔다. 지역구 유일한 여성후보였던 문 당선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제안도 받았지만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와 시민들의 민주적인 선택을 받기 위해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정읍시장 김생기 당선자는 3일 첫날 오전 8시 동초등학교에서 출근인사를 마치고 9시에는 장기철 위원장, 선대위원, 시도의원 당선자와 함께 충렬사를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김 당선자는 충렬사 참배 이후 “정읍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호국영령 앞에 맹세한 만큼 겸손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 당선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종상)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6.2지방선거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와관련 박종수 대변인은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갈등과 반목, 분열된 민심을 당선인을 중심으로 조속히 수습하고, 지역민이 화합하여 정읍발전에 동참하는 전기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며 “권위주의와 인기에 영합하는 시정을 이끌어서는 시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종상)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6.2지방선거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종수 대변인은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갈등과 반목, 분열된 민심을 당선인을 중심으로 조속히 수습하고, 지역민이 화합하여 정읍발전에 동참하는 전기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며, ‘권위주의와 인기에 영합하는 시정을 이끌어서는 시민에게
강광정읍시장이 눈물을 흘렸다. 지방선거의 패배도 현역 시장으로서의 아쉬움도 아니었다. 그는 아내를 생각하며 울었다. “평생 사랑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남편을 잘못만나 고생만 시킨게 너무 미안합니다” 강광정읍시장은 지방선거 패배 후 심경을 밝히는 기자간담회에서 현역은퇴의 회한보다 아내에게 고생을 시켰다며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강광정읍
지난해 5월 창간된 본사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한수위의 속보를 쏟아내며 정읍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본사 기획전략팀에 따르면 이번 선거기간동안 ‘밝은신문’에 접속하는 순수 정읍시민 1천여명을 돌파해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에 앞서 밝은신문은 순수 시민 방문자가 300&
정읍시의회가 6·2 지방선거를 계기로 상당수 얼굴이 바뀌면서 참신한 의정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17명의 당선자 가운데 새얼굴은 5명이며 민주당 당적을 가지 당선자는 10명이다. 이들 가운데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이익규당선자는 지난 3대의회 의원을 지낸 베터랑 정치인이다. 나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김규방당선자와 비례대표
▲ 정읍시장 ▲ 도의원 제1선거구 ▲ 도의원제2선거구 ▲ 정읍시의원 가선거구 ▲ 정읍시의회 나선거구 ▲ 정읍시의회 다선거구 ▲ 정읍시의회 라선거구 ▲ 정읍시의회 마선거구 ▲ 정읍시의회 바선거구 ▲ 정읍시의회 사선거구 ▲ 교육위원 제4선거구
3일 자정께 성림프라자에 위치한 김생기민주당 정읍시장후보의 선거캠프에는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일 오후 11시40분께 시내권 연지동과 농소동의 투표함이 개표되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던 정읍시장 선거전은 한치앞을 볼 수 없는 백병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개표가 진행된 국민체육센터 2층 스텐드에서는 민주당를 비롯 무소속 강광후보와 송완용후보 핵심측근들이
친애하고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정읍시장 당선자 김생기입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저를 이처럼 정읍시장에 당선시켜주신 정읍시민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너무도 고맙습니다. 아울러 저와 같이 정읍발전을 고민하며 함께 뛰었던 강광 후보, 송완용 후보, 허준호 후보님 세분께 위로의 말씀 올리며 그동안의 선거과정에서의 다소 불미스러웠던 점 모두 다 잊고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인 만큼 지지해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식선거기간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민주당 김생기후보가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민선5기 정읍시호(號)의 선장이 됐다. 3일 자정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 당선자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정읍 지역경제를 살려 새로운 정읍을 만들겠
6.2지방선거 정읍시의회 의원선거 개표결과 현역의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3일 오전 2시현재 당선이 확정된 기초의원은 1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읍시의회 의원 가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철수후보와 민주노동당 이병태후보, 민주당 이익규의원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함께 나선거구의 경우 민주당 공천자인 김규방후보와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