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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과 그리스와의 경기에 이어 17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도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열리는 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2천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길거리 축제. 우리 축구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축구를 통해 시민화합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시민축제의 장을 마련한
정치ㆍ사회
밝은신문
2010.06.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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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4-21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Rom. 12:18) ‘무개념 여우와 두루미’라는 이야기를 아십니까' 현대판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우의 초청을 받고 여우 집
전문가칼럼
박종식목사<본사 편집위원>
2010.06.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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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나라장터를 이용하여 발주되는 모든 사업(물품, 용역, 시설공사 등)에 대한 입찰 참가자격에 ‘생체지문인식 신원제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내달부터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는 조달청을 직접 방문하여 신원 확인 후 지문 등록을 마쳐야 나라장터를 통해 발주한 모든 입찰에 참가 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농업ㆍ경제
밝은신문
2010.06.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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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3만6천515대 31억6천500만원에 달하는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 고지했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에 부과한 28억8천500만원보다 2억8천만원이 (9.7%)이 늘어난 것으로, 선납 신청차량과 비과세 감면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만2천416대에 26억9천800만원 △승합차가 1천429대에 8천500원 △화물 1만
자치행정
밝은신문
2010.06.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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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독선,대결,전쟁의 길을 버리고 섬김,소통,화해,상생의 길로!! 전라북도 정읍 출신, 유성엽 의원 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소위 747 공약을 내걸고 출범한지 2년반... 그러나, 대다수 우리 국민의 삶은 경제적으로 더욱 힘겨워 지고 정치·사회적으로도 분열과 반목으로 매우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소통부재, 독선적 국정운영으
정치ㆍ사회
밝은신문
2010.06.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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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 먹이를 쫓아가는 부족의 장수를 연상시킨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라의 백병전이 열리고 있는 5시27분이 지나고 있다는 아나운서 말처럼 우리의 지친 시계추가 새벽 1시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이다. 짧은시간 부족한 지혜지만 축구공을 보며 느끼는 단상을 전하고 싶었다. 율법적이지만 친한 분들과 생맥주 한잔을 축배로 들었다. 다른 것 크리스찬처럼 신앙대로
세상의창
밝은신문
2010.06.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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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첫승이다. 남아공 월드컵의 감격의 첫승을 기켜본 정읍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신흥 주택지역으로 자리잡은 정읍시 상동 수목토아파트와 우미아파트 일원은 한국 대표팀이 그리스를 상대로 2대0의 완승을 거주자 아파트 광장으로 뛰어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의함성을 울렸다. 대 그리스전이 열리전 정읍시청에 몰린 시민들은 시민들의 관심이 없는 듯 보여 흥미
생활체육
정희찬학생기자
2010.06.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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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구제역 최종발생지인 충남 청양(일부제외)의 이동제한이 7일 해제됨에 따라 8일부터 특별방역대책을 평시방역체제로 전환하고 우시장 등을 모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읍가축시장은 오는 16일(매주 수요일 개장), 송아지 경매시장은 23일(매월 2, 4주 수요일 개장)부터 재개장된다. 시는 지난 4월 9일 인천 강화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경기 김포,
농업ㆍ경제
밝은신문
2010.06.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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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응원할 사람 정읍시청 광장으로 다 모여라!"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가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길 바라는 거리응원전이 오늘 7시 정읍시청 광장에서 시작한다.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거리응원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벗할 수 있는 강이나 공원으로 응원 장소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과 그리스의
생활체육
밝은신문
2010.06.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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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학생복지회관은 도서관 및 수영장 수선 공사를 위해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임시휴관한다. 정읍학생복지회관은 1998년 개관이후 7만 여권의 장서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신단련을 위한 수영장을 운영해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이용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공사를 통해 평생교육실을 지하로, 디지털
생활체육
밝은신문
2010.06.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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