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올 연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공평과세를 구현하기 위해 체납지방세는 끝까지 징수한다는 원칙을 갖고 체납세 정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같은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중 가장 많은 비중(33.6%)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차량 징수기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도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가 안전한 보행요령과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발표 했다. 2일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에 따르면, 도내 보행자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7.7건이 발생하고 인명피해는 사망 0.3명, 부상 5.9명으로 집계됐다.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는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고인돌 고창이 민선5기를 기점으로 세계속의 고창을 선언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석정온천 관광지개발 조기완성, 새만금과 연결되는 부창대교 조기 착공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이강수고창군수는 민선5기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그동안 미래고창 만들기를 위해 초석을 다져온 지난 임기를 토대로 이제는 ‘도약의 나래’를
정읍시 자율방범대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나눠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시 자율방범대 농소지대는 최근 정읍시 농소동 신덕마을에서 회원 30여명과 정병선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어르신과 마을주민 200여명에게 사랑의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농소지대 자율방범대 회원들은 또 자장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마
부안군은 지난 7월1일 오전 10시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직원, 주민 등 1,0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김호수 군수 취임식을 검소하고 품격 있게 가졌다. 이번 취임식은 “화합으로 찾은 희망 위대한 도약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호수 군수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은 2010년도 장학생 선발요강을 마련하고 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지급규모는 모두 1억7천110만원으로 1인당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 2년제 대학생 130만원, 4년제 대학생 160만원이다. 선발규모는 중학생(1,2학년에 비해당)30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90명 등 모두 170명이다. 신
“사고의 틀을 바꿔 새로운 발상과 전략으로 세계속의 정읍을 기필코 만들어 내겠습니다"1일 취임한 김생기 정읍시장의 일성은 창의적인 행정과 창조적 시정 경영이었다.평소 혁신적인 사고로 정평이 나있는 김 신임시장은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은 물론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부공무원 보직인사에서도 혁신과 창의적 경영, 섬김의 시민봉사를 실천할 것을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빈여러분과 정읍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제 5기 민선 정읍시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저의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성장시켜주
정읍시수성동 주민센터가 세 번째 희망나눔 해사를 가졌다. 수성동주민센터는 희망근로 인력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수성택지지구 휴경지 3천㎡을 무상으로 임차하여 감자를 재배, 최근 수확을 마쳤다. 주민센터는 수확된 감자 10kg기준 150박스를 지역내 100여세대이 소외계층과 20개 경로당 및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주민센터는 지난 1월부터
민선제4기 정읍시정을 이끌어온 강광시장 이임식이 지난달 30일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한 강시장은 김창수부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사무인계서에 서명하고 소회의실에 들러 주요기관단체장 등 내외귀빈을 접견했다. 이어 이임식에 참석한 강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 주신 덕택으로
“습하고 무더운 여름, 천년의 향 정읍자생차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정읍시가 호남고속도로 정읍녹두장군휴게소(상․하행선)에서 정읍 자생차 시음회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시음회는 차 박람회 등 전문적인 차 행사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과 만남을 통해 자생차를 널리 알리고 인지도를
정읍시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 에서는 지난 26일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백정기의사 기념관 탐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읍의 9경을 탐사해오고 있는 방과후 아카데미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올해는 제3경인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민선5기 정읍시호가 희망의 닻을 올린 채 출항한다. 1일 오전 10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해되는 민선5기 김생기 정읍시장 취임식은 당선자의 의사에 따라 간소하고 검소하게 치러진다. 정읍시청 주무부서에 따르면 취임식 장소가 장마철 일기관계와 당선자의 검소하고 간소하게 갖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당초 시청 광장에서 대회의실로 변경했다는 것. 이에따라
“하부지∼제비가 새끼 까불었어요” 두 살박이 건영이 할아버지 집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새 생명을 잉태했다. 건영이는 할아버지 손을 잡고 신기한 듯 연신 제비 새끼들에게 손을 흔들며 즐거워한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 왔어요’ 불과 10년전 만해도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제비는 도시화와 서식환경의 훼손으로 농
정읍시 택시관광가이드 봉사대(회장 최영주)는 최근 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위해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해마다 해오는 봉사활동이지만 올해는 남다른 보람이 있었다. 이 단체는 정읍시 관내 동사무소를 통해 추천받은 독거노인 41분을 모시고 여수 오동도와 낙안읍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에 동반한 어르신들은 동백열차와 수족관등을 둘러보며 함박
정읍경찰이 25일 새벽 3시경 농소동 농소주공아파트에서 동거녀를 폭행하던 46살 김모씨를 조사하던 중 폭행 등의 혐의로 수배중인 사실을 밝혀내고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동거녀 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인 후 수배경찰인 광주 서부경찰서로 이송시킬 계획이다.
전동휠체어와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휠체어에 타고 있던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 24일 오후 4시경 정읍시 은선리 736지방도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89살 김모씨가 운행하던 전동휠체어를 같은 방면으로 향하던 32살 한모씨가 운행하던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동휠체어 운전자 김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2시간 후 숨졌다.
정읍시 수성동 한 치킨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상가 3동을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낮 12시 30분경 정읍시 수성동 D치킨전문점에서 불이나 소방차 10여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은 D치킨전문점 직원들이 영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D치킨전문점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근 안경점
개구장이 귀염둥이 은수 네는 여섯 식구가 살고 있어요. 멋진 아빠와 예쁜 엄마, 첫딸이자 외동딸이 된 주은이 누나, 그리고 우리 집에서 키가 가장 크고 잘생긴 경수 형, 이제 여섯 살이 되어 유치원에 다니는 개구장이 은수와 마지막으로 곧 돌을 맞이하는 준수를 합쳐 모두 여섯 식구랍니다. 우리 식구는 모두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걸작품이구요, 하나님의 뜻을
‘민들레가 농촌에 노란 희망의 미소를 날린다’ 민들레가 찬들영농조합법인을 만나 ‘농촌효자’가 되고 있다. 어린시절 샛노란 웃음을 지으며 봄 길을 곱게 수놓았던 민들레가 건강차로 각광받고 있다. 정읍 제2공단에 위치한 찬들영농조합법인은 국내 민들레차의 선두주자다. 퀄리티 높은 제품은 물론 김남순사장과 젊은 사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