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출범이후 유독 ‘소통’을 강조해온 김생기시장이 소통행정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식과 원칙의 바탕에서 소통이 되는 사회를 지향하겠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시정방침의 하나로 정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정을 펼치며 ‘소통시장&
승진 경제건설국장 지방기술서기관 백창현 도시과장 직무대리 축산진흥센터소장 지방행정사무관 하남기 세정과장 전보 복지증진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호섭 총무과 전보 사회여성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박성순 종합민원과장 전보 세정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영섭 총무과 전보 종합민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종윤 칠보면장 전보 경제통상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안구 환경관리과장 "직
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에서는 2010년도 들어 여섯 번째 희망나눔행사를 추진하였다. 생활쓰레기로 뒤덮힌 휴경지(2,000㎡)를 수성동직원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가 함께 개간하고 들깨, 고구마 등을 경작하여 수확한 농작물을 가지고 밑반찬을 담아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다음 달에도 일곱 번째 희
민선 5기 김생기 정읍시장은 선거과정에서 다양하게 분출된 지역발전정책들을 재정리하고, 향후 4년간의 공약사업 이행계획서를 수립하여 임기내 100% 이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생기 정읍시장이 시민들에게 공약한 사업은 지방행정 7개사업, 지역경제 8개사업, 농축산업 18개사업, 관광 12개사업, 사회복지 18개사업, 문화예술체육 5개사업, 도시환경 7개사
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가 대의원대회를 통해 2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체재를 가동했다. 민주당은 26일 “지난 24일 오후3시 정읍YMCA청소년수련관에서 민주당 정읍지역위원장 추인을 위한 정기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김철수 정읍시의회 의장, 고영규 도의원, 김대중 도
시민의 손과 발이 되고 있는 시의회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의정비를 동결키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는 24일 의원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에서 동결키로 했다. 이날 김철수의장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경제난과 서민 일자리 부족난 등을 감안해 2011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의회는
민선5기 정기인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와함께 민선5기 총무과장에는 그동안 꾸준히 하마평에 올랐던 이성재영원면장이 내정됐다.민선4기 총무과장으로 재임했던 김성수과장은 문화관광과장으로 전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8월의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지난21일 정읍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한여름밤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천체관측행사인 ‘제10회 별나라 여행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체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별과 우주의 신비에 대한 특강(이태형 박사)과 천체
116년전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3거두 지도자중 한분이셨던 김개남장군의 유해가 묻혀 있는 곳으로 추정된 임실군 운암면 학암리 산 162번지에서 유해 발굴 작업을 하게 된다. 그간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에서 자료를 수집 추적한 결과 임실군 운암면 학암리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김개남 장군이 관군에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던 1894년 12월 전주에서 참수된 후 머리
김생기 정읍시장은 2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를 방문하고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2011년 국가예산 증액을 적극 건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유성엽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춘진,이춘석 도내국회의원을 면담하고 2011년 국가예산사업중 미반영된 사업과 증액이 절실히 요구되는 사업에 대하여 당위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예산증액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구
정읍시는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 자연친화적 생태․녹색도시 건설을 위하여 준공한 내장산 문화광장 부지내 국유지 3만2천597㎡(보상가 기준 15억원 상당)에 대하여 무상양여 받아 지난 19일 “정읍시”로 등기완료 했다. 이번 무상양여 받은 국유지는 국토해양부 소관 13필지 2만9천610㎡, 농림식품수산부 소관 4필지
나른한 오후 기사를 정리하다 반가운 칼럼을 발견했다. 한메일 받은 편지함에 ‘뜨끈뜨끈’하게 자리 잡은 칼럼에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묻어났다.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에 근무하는 박혜림씨가 칼럼의 필자였다. 그 녀는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환경교육에 관해서는 전문가다. 미래세대를
정읍시 입암면(면장 이봉형)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기관단체, 시공업체, 지역인사의 후원으로 대흥초등학교(3학년) 장애아동 에게 290만원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했다. 선천적인 뇌병변 장애로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던 윤모군은 지난 7월 아산병원의 후원으로 다리수술을 하였으나 수술 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재활치료비가 없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예향 정읍’에 섹소폰 동호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정읍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종로약국 6층 종로아트홀에 둥지를 튼 종로섹소폰동호회가 화제의 단체다. 매일 이 단체 회원들은 자신들의 일터에서 해가지면 동호회 사무실에 모여 나눔에 대한 아이디어와 기량연마에 구슬땀
뿌리채소 가격의 고공세가 지속되고 있다. 작황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수입대체 효과 상실 등으로 김장철까지 강보합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20일 농수산물 유통공사에 따르면 강세가 예고됐던 깐마늘의 도매가는 지난해 kg당 3500원대에서 최근에는 7000원대를 형성했다. 또한 양파의 경우 kg당 도매가는 평균 840원대로 지난해보다 50%이상 오른 시세를
미래 정읍을 이끌 꿈나무들이 탄생했다.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정읍시장)은 20일 “2010년도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전체이사회의심의의결을 거쳐 선발된 학생은 중학생 29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90명 등
‘고객님과 함께 웃겠습니다’라는 고객만족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직원들의 CS 일상훈련 및 로비매니져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정읍우체국(국장 김동룡)에 ‘강남제비가 물고 온 박씨’ 같은 반가운 편지 글에 직원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 고객으로 정읍우체국을 방문, 금융업무를 보고 돌아 간 미국 거주 샌드라백
8일, 정읍역에서 ‘중앙통제단 시범’ 실제훈련13개 기관,단체 300여명 참가, 재난발생 초기대응 훈련 등 지난 16일부터 2010 을지연습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3시 정읍역에서 ‘중앙통제단 시범’ 실제훈련이 실시됐다. ‘정읍역 테러대비 종합대책’이라는 주제로
밤낮없이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국악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역국악 발전과 국악인구 저변 확대의 산실인 정읍시립 정읍사국악단이 정기공연인 ‘한여름밤의 국악산책’을 갖는다. 국악단은 오는 20일 저녁 8시 30분과 9시 30분 내장산워터파크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데 이어 27일에는 정읍천변 어린이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청소년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 2박 3일 동안 ‘산, 들, 바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3일’ 이라는 테마로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산! 내소사 템플스테이를 시작, 들! 운호 구름호수마을 농촌일손돕기,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