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7일부터 연말까지 업무용 택시제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업무용 택시제 운영으로 영세한 택시업계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공무원들이 출장시 자가용 대신 지정 택시를 이용토록 함으로써 출장민원의 신속한 처리 및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감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정읍개인택시단위조합 및 일반택시 11개사를 대상으로 1일 5대씩(대당 8만
전북 정읍 출신 ‘간체자 전도사’가 한국과 중국을 호령하며 한자 학습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현지에서 사용하는 간자체를 한자교육에 전격적으로 도입한 (사)한중문자교류협회 김옥현이사장(49)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작은 거인’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김 이사장은 “글로벌 시대에
폐부종과 루프스신염을 앓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본지 보도가 나간 후 사랑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실제로 정읍시 수성동 기관단체들이 투병중인 어린이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도움에는 정읍시 수성동 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병륜), 발전협의회(회장 김동호), 중앙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배상호), 새마을지도자협회(회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화제다. 정읍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일 수성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북스타트, 책날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동화책과 선물이 들어간 ‘책날개 책꾸러미’ 선물을 무료로 나눠줘 책을 가까이 하게 하고, 책읽는 습관을
정읍시는 2011년 농촌진흥사업으로 49개 사업 31억5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 3일 김생기시장을 비롯 21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소득작목, 농촌사회, 식량작물 등의 분과별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 분과별로는 소득작목 분과는 △자생차 제품생산라인구축 지원 5억원 △원예작물 우량종묘생산지원 1억
정읍새마을금고(이사장 이만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운동을 실시하여 모금한 백미 40포(20kg 21포, 10kg 19포) 130만원상당의 물품을 지난 25일 수성동 지역내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경로당에 전달했다. 정읍새마을금고는 ‘희망 2011년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200만원을 수성동주민센
재단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달 25일 정읍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생기 이사장 등 11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민장학재단 2011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운영결산과 금년도 사업 계획 승인 등 4건과 서울 장학숙 건립에 대한 토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된 2011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를 보면 정읍출신 및 지역내
정읍시는 지난달 28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25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수산사업 선정 심의회를 열고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향토산업육성사업 등 62개 사업에 1,523억을 2012년도 농림수산사업예산으로 신청하기로 가결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356억원(30.5%)이 증액된 것이다. 구체적인 신청내역을 보면, 영농규모화사업, 농작물병해충방제,
생각하면 대우 늘 그리운 당신 눈물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슴 뛰도록 기쁘고 행복합니다 동천주막 대우 퍼주고 퍼먹고 반겨주고 웃어주며 주거니 받거니 기다림이 있고 그리움이 있다 잃어버린 고향이 있고 잃어버린 바람이 있다 잃어버린 눈물이 있고 잃어버린 사랑이 있다 꽃동네 달이 뜨고 달동네 꽃이 핀다 생명의 나라 진리의 고향 우주의 주인 대우/010-2625
‘밝음’은 어두움이 있어 더욱 가치를 더한다. 좋은세상은 조화로운 세상이라고 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좋은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밝은사회 정읍클럽(회장 김용연)은 세상에 사람냄새 가득한 향기를 품어내는 화제의 단체다. 올해로 출항 29주년을 맞은 밝은사회 정읍클럽은 &
칠보라이온스클럽(회장 송만호)에서는 지난 23일 동부지역(칠보, 산내, 산외)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00여명을 초청, 무료목욕과 점심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은 목욕탕과 식당에서 무료목욕과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간식 먹거리(빵,우유-청솔라이온스클럽 협찬)까지 제공하
정읍시와 정읍시자전거연합회(회장 김영란)가 자전거타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시와 연합회는 지난 24일 관계 공무원과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타기 범시민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날 자전거 이용 확산을 통해 시민 자전거 타기 운동 붐 조성에 나서는 한편 자전거 타기가 에너지 절약은 물론 환경보전, 교
지난 25일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종상)은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는 지방선거 등 지방정가의 격변기로써 조합원이 중심이 되어 시정을 잘 이끌어준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정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지난 11월부터 구제역과 AI가 전국을 휩쓴 상황에서도 현재까지 국가재난위기관리를 잘하여 축산농가보호와 서민경제를 지켜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정읍역(역장 배용곤·사진)은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게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KTX타고 서울나들이열차’를 신설해 매월 2,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KTX타고 서울나들이열차’는 신나게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 고세환대리를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23일 화재 피해를 입은 산내면 매죽리 537 안동환(56)씨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이들 직원들은 사비를 털어 마련한 현금 20만원과 이불, 가스렌지, 식기류, 기타 생활용품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 등 총 5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북지역 본부는 지난 해에도 여러차례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23일 여성문화관 회의실에서 김영길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기가 끝난 박경희(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옥화(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정읍지구협의회장), 권순례(생활개선 정읍시연합회장), 유덕기(정읍농협주부대학 동창회
정읍시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무료 화상상봉을 연중 운영키로 했다.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고국의 부모·친지와 자주 화상상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와 밝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4개국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고 이후 점차 적으로 대상국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읍천이 홍수에 안전하고 문화,생태가 살아 있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내장상동 상동교 하류 ~농소동 사금보까지 6.3km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주요사업내용은 수질개선 및 홍수방지를 위한 퇴적토 준설, 콘크리트 시설물을 친자연형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무총리실 이병국 새만금사업단장의 예방을 받고, 4월중 확정될 새만금종합개발계획 세부사항의 추가반영을 요구할 예정이다. 정부는 새만금 개발에 총 23조 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사업별․재원별 사업비는 반영되었으나, 연차별 투자계획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의 졸속 추진이 우려되고 있다
김생기시장은 지난 21일 지역현안 국가사업과 관련하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김일평청장을 면담, 상호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김시장은 정읍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상교동 구암마을 앞 국도1호선 교량 설치, 국도 30호선 신태인읍 신덕교차로 박스 설치 등 정읍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가사업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