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혁명봉기 117주년을 맞은 동학농민혁명의 고장 정읍시가 발상지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올해 선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동학농민군의 혁명정신을 계승하고 혁명 진원지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동학농민혁명 희생자 공동묘역 조성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 김개남 장군 유해 발굴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지난 2
“보건의료 서비스향상을 통해 건강한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촌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 파수꾼’ 정읍시보건진료원회(회장 이정춘·정읍산외종산보건진료소장)에서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농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건진료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련해 화제가
전국 최고의 검객들이 예향정읍에서 한판승부를 펼친다. 정읍시해동검도연합회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주최하는 제1회 단풍미인기 해동검도전국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9시 정읍시 체육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정읍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해동검도 생활체육 대회는 약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정읍시 해동검도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활력을 불어 넣어줄
‘상경하애’, ‘베품과 나눔’의 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된 ‘나눔의 기쁨, 함께 사는 세상 제1회 우리문화 대축제’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정읍시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우리문화연구원(대표이사 원행스님-금산사 주지)이 주최하고 (사)우리문화연구원 정읍지부(지부장 일광사 승
지난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제8회 장애인예술제가 열렸다. 김생기시장, 김철수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전북도협회 정읍시지부(대표 정기영)와 장애인 시설인 ‘나눔의 집’, &lsquo
샘골보건지소가 정읍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장애체험교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지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21만5천822건의 교통사고 발생 건 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1만7천874건으로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부상자 33만8천962명 중 어린이 부상자는 2만2천364명으로 6.6%에 이르는
“작은 실천이 소중한 지구를 지킵니다” 2011 지구의 날 행사가 푸른정읍 의제21추진협의회 주최로 오는 22일 정읍시청 앞 잔디광장과 충렬사(충무공원)에서 정읍시민과 초등학생, 유치원생 약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다. 올해 지구의 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줄이기’ 와 ‘다시써요 재활
한국철도공사 정읍역(역장 배용곤)과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지사장 김대순)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안전된 노후생활설계 지원을 통한 국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녹색생활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국민의 노후생활 설
샛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지역주민화합 한마당 큰 잔치가 열린다. 동학농민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이평면 만석보 배들들녘에 조성된 71ha의 유채밭을 배경으로 오는 29일 제13회 이평면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유채꽃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면민의 날 기념식과 각종 무대공연, 유채꽃길 걷기대회 및 자전거타기대회, 유채꽃 사진전 및 시화전, 노래자랑 및 경품
정읍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건강상담의 날을 지정 운영하여 시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보건소를 내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기초건강검진 및 건강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것.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다&rdquo
정읍시는 시민이 보다 알기 쉽게 접하고 상위 법령과의 적법성 확보 및 현실에 맞는 법규 체계 구축을 위해 자치법규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월 현재 자치법규는 조례 284개, 규칙 117 개, 훈령 98개, 예규 18개 등 총 517개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상위법령에 모순·저촉되는 사항,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없거나 불필요한 사항
정읍관광과 농특산물 홍보차 서울을 방문한 정읍시 대표단 일행들과 재경 정읍출향인들이 모처럼 어깨춤을 추며 ‘형제애’를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재경정읍시민회가 주관한 ‘재경 정읍시민회 친교의 밤’이 지난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오후 7시부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전국회의장과 김생기 정읍시장,
꽃샘 추위가 가신 진정한 봄이 찾아 왔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봄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일제히 손짓한다. 샛노란 빛깔로 피어나는 산수유꽃,연분홍 개나리 화려한 낙화를 예고하는 벗꽃들이 상춘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제 봄꽃 찾아 떠나는 꽃놀이 여행과 따사로운 날씨로 야외 활동량이 늘어 강렬한 봄철 자외선에 눈이 노출되는 계절이다. "봄볕은 며느
정읍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보육시설 시설장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보육업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5개소 보육시설 종사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보육 수요에 적합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보육시설 운영 지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농촌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 파수꾼’ 정읍시보건진료원회(회장 이정춘·정읍시산외종산보건진료소장)에서 ‘농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건진료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마련한다. 의료사각지대인 농촌에서 묵묵히 농민들과 함께한 이들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정읍시보건소가 아토피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연계하여 오는 23일 아토피 자연 체험 프로그램 ‘자연을 즐겨요, 건강을 찾아요!’를 운영한다. 올해로 2년째인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토피 질환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장산 숲에서 주먹밥 만들기 대회, 치자․소목을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아
갈수록 대내외적 농업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통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강소농이란 고객 가치창출과 혁신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시는 급변하고 있는 세계 농업정세에 적극 대처하고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200농가를 비롯 2014년까지 4년간 총 1천 농가를 선정,
정읍시와 대한주부클럽 소비자고발센터 정읍시지부는 15일 어려운 여건에도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 '착한 가게' 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대한주부클럽 모니터요원과 소비자들의 추천을 받아 접수된 9개 업소 중에서 현지실사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가인상과 한파,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
저력의 정읍사람들이 한반도 한복판에서 ‘수도서울’을 접수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된 변화하는 정읍의 힘을 보여준 멋진 마케팅이었다. 정읍을 알리기 위해 톱 탤런트 박근형씨를 비롯한 재경정읍시민회(회장 송현섭)을 정점으로 서울의 출향인사들도 팔을 걷어부쳤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감지한 서울역장도 현장에서 김생기정읍시장과 동행하며 홍보전에
정읍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민선5기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기 위해 77개 시장공약사업과 88개분야 핵심정책과제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회를 가졌다. 민선 5기핵심 공약사업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더 행복한 정읍 '돈 버는 농업으로 농민이 잘사는 농촌'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전통과 테마가 어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