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서민생활보호 대책의 일환인 ‘111사랑나눔운동’ 실천을 위해 관내 지적장애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청소, 주변 잡목제거 등 온정을 나눴다. 정읍시 상동 소재 나눔의집은 지적장애아동 23명이 지내는 복지시설로, 정읍서 최창환 경무과장을 비롯한 경무과 직원, 전의
2009년 미스코리아 美로 선발된 박예주양이 지난달 28일 부모님과 함께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강광 정읍시장)을 방문, 고향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학교에 재학중인 박예주양은 지난 7월 8일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
19일 밤 10시께 정읍시 입암면 원접마을에서는 평소 만성질환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를 받던 정씨가 숨을 거뒀다. 그러나 정씨의 오랜 투병생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외아들(중2학년)만이 쓸쓸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실제로 입암면 원접마을 주민들과 시의원,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유재승)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읍경찰서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수년째 이어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정읍경찰서 청솔회(회장 고명희) 회원 10명은 지난달 정읍시 태인면 소재 동심원에 방문해 점심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심원은 치매노인 등 13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 이곳을 방문한 청솔회원들은 중식으로 백
정읍 유일의 개봉관인 정읍중앙시네마가 여름피서지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중앙시네마는 시원한 에어컨 속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해운대’에 빠져 드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트랜스포머2'를 넘어 올해 최단관객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해운대가 중앙시네마에서 상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홀로 아리랑&r
‘오른손이 모르게 왼손으로 펼친 아름다운 선행’ ‘예향정읍’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정읍시립국악단 노동조합(지회장·이원우)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립국악단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지난 2006년 부터 정읍시 입암면에 소재한 온누리요양원을 찾아 남몰래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정읍시청 건축과 생활민원봉사대의 선행이 아름답다. 이들 대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 지속적이고 지대한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생활민원봉사대’라는 별칭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모․부자가정 등 저소득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좋은사람들의모임(회장 신상묵, 조사모) 회원과 용우회(회장 김용연) 회원 15명은 지난 5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 날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은 정읍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철)와 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의터전’ 등 3개 기관이 연계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위기청소년 이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기간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진 가운데 단풍미인한우관(대표 정일환)과 한국스테비아(주)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단풍미인한우관은 전국적인 추모열기 속에 지난달 29일 치러진 영결식 날 내방하는 손님들에게 모든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무료식사비는 7백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정읍시 태권도인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6년째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 태권도협회 회원들은 지난 23일 생활시설 자애원과 자애두승원, 자애자립장 친구들과 즐거운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장애우들은 모처럼 찾은 광주 금호랜드의 푸른 하늘아래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상시 야외활동이 어려운 자애원 식구들은 맑은 날씨 속에서 입
필자는 지난 5월 16일 섬기고 있는 정읍중앙교회 장로, 권사, 안수집사 항존직 직분을 가지신 분들이 목사님과 함께 새만금으로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가게된차...사전에 계획된 날짜이기에 비가 세차게 내리는가운데도 오전 9시에 정읍을 출발하여 곱소 격포를 경유하여 부안에 새만금에서 부터 군산 새만금까지 33km구간을 비내리가운데도 차내에서 그 넓다란 간척지를
‘우리 함께 사랑을 나눠요’ 아름다운 선행은 숨길수록 보석처럼 빛난다. 본사 편집국으로 걸려온 촌로의 목소리는 넘치는 감사 때문인지 작은 울림이 있었다. 소외된 곳에서 배고픈 이들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올해로 4년째.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농촌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정읍 신태인교회 식구들과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 천상의 화음을 노래하기 위한 부부찬양단이 전북 정읍시에서 출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의 줄임말인 '물두보다' 찬양단(단장 박우서·스마트학생복대표)은 앞으로 농촌 오지 마을을 방문해 선교와 봉사를 병행할 계획이어서 훈훈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