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 약수터 앞에 가면 삼시세끼라는 맛집이 있다.상냥한 주인장인 김외순사장과 며느리 이현화씨의 ‘환상궁합’이 음식의 맛깔스러움을 더한다.점심때에 가면 미각을 유혹하는 계란찜과 제육볶음, 김치찌개를 한꺼번에 5천원에 맛볼 수 있다.‘가족위기’의 시기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동행’이 색다르고 예뻐 보인다.식재료를 대부분 국산을 사용하고 모든
장산 초입 한빛교회 부근에 위치한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이 개점 2주년을 맞았다.순정축협에서 직영하는 이 업소는 명품한우의 참맛을 선사하고 있다.명품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은 호텔식 연회시설까지 갖추고 있다.최신식 숯불로스터에서 구워지는 명품한우의 육즙은 미식가들을 황홀경에 빠뜨린다.2년연속 국가명품인증을 받은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은
정읍 샘골시장 미림닭집(대표 김동원)은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미림닭집의 후라이드와 양념통닭은 순한 맛과 매운 맛이 있으며 토종닭과 육계, 삼계닭, 오리도 도·소매로 판매한다.닭요리는 김 사장의 손을 거치면 ‘천하일미’가 변신한다.행락철이면 정읍은 물론 인근지역에서 단체주문이 쇄도한다.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영양간식’으로도 잘 나간다.좋은 기름과 갖
맛있고 건강한 웰빙식단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천변에 위치한 ‘양푼비빔밥’(대표 이경택)이 뷔페식 건강식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건강식을 챙기는 매니아들도 이 집에 가면 ‘오감만족’이다.직접 수확한 채소를 대부분 주원료로 쓰는 양푼비빔밥은 경제 한파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예원성결교회(담임목사 최병용) 안수집사이기도한 이
‘인생 한 입이다’‘촌놈의 손맛’‘우주최초’카피가 범상치 않았다.전주 한옥마을의 명물 떡갈비완자꼬치를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시키고 ‘촌놈의 손맛’ ‘족떡이네’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태풍의 눈’이 되고 있는 갈비박스가 예향 정읍에 상륙했다.빠른 입소문으로 매니아층이 생기고 있는 생갈비매운탕 또한 전북 정읍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최근들어 '저칼로리 웰빙음식'으로 무장한 월남쌈·구이·샤브 전문점인 '쌈촌 정읍수성점‘이 주목 받고 있다.정읍시 수성동에 위치한 ‘쌈촌 정읍수성점’은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요즘도‘웰빙푸드’ 바람을 타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쌀을 기본으로 10여가지 신선한 채소와 특제소스로 구이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쌈촌'의 메뉴는 다이어트를 하
내장산 문화광장에서 순창 쌍치면으로 좌회전해 2㎞ 정도 올라가면 다정가든이 나온다.토종닭과 토종오리한방백숙 전문점이다. 묵은지 닭볶음탕도 ‘천하일미’다.곰삭은 묵은지와 탄탄한 육질의 절묘한 조화가 미식가들의 탄성을 자아낸다.주인장인 라선영사장은 한 고집하기로 유명하다.신선한 재료는 물론 토종닭도 직접 기르며 엄선한다.밥집은 밥이 맛있으면 되고 고깃집은 고기
‘곳간마다 곡식이 가득하고 마음이 풍족하니 시화연풍이라’‘소문난 맛집’ 돗가비(대표 전연호)에 가면 가장 먼저 ‘시화연풍(時和年豊)’이라는 족자가 눈에 띈다.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전연호사장의 푸근함이 묻어났다.돗가비에 가면 수타(손반죽) 냉면과 맛깔스러움이 독특한 갈비찜(탕)을 먹는게 최고의 선택이다.전 사장이 ‘고객
‘정읍 쌍화탕’이 전국 각처로 시집(?)을 가고 있다.신랑(?)은 전국에서 소문난 ‘미식가’들이다.전국으로 가는 ‘정읍 쌍화탕’의 중심에는 전통찻집 다선(茶禪)(대표 유현숙)이 있다.요즘 다선 유현숙대표는 전국에서 걸려오는 가맹점 문의전화에 눈코뜰사이없이 바쁘다.벌써 서울 북한산 자락에 4호점을 오픈하기 위한 상담이 밀도 있게 진행되고 있다.‘열정과 헌신’
정읍의 삼신산(三神山)을 찾아가면 우선 마음이 편안 해지고, 탁트인 전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편안한 휴식과 안식을 준다.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귓가를 스쳤다. 티 없이 맑은 하늘은 도시 생활에 찌든 우리들을 다시 한 번 정화 시켜준다.먼저 안으로 들어서면 박양윤(43)대표의 은은한 미소와 맏며느리 같은 푸근함이 우리들을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