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의 핵심 사업으로 정읍시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형보건지소인 샘골도시보건지소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신축사업은 보건의료취약 계층 밀집 주거지역에 보건지소 형태의 공공보건기관 시설을 확충해 경제적, 시간적 또는 거동장애 등으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보건의료 취약계층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정읍시가 신종인플루엔자의 감염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정읍아산병원과 정읍사랑병원을 치료거점병원으로, 부부약국과 건강제일약국, 구세약국, 서울약국을 치료거점약국 지정,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필요한 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 타미플루 3종과 리렌자 405개를 포함해 1천348명분의 치료약품
‘내장산의 정기를 받은 ’정읍의 건아‘ 왕기춘이 2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73㎏급 결승에서 북한의 김철수를 우세승으로 꺾고 세계선수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88년 정읍에서 태어난 왕기춘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가진 인터뷰에서 "병상에 계신 어머니에게 금메달을 걸어드리고 싶다&qu
김제시청 태권도팀(단장 조종곤) 김진경 선수가 -73㎏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제시청 태권도팀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에 출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1개씩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51개국 1,700여명이 참여한 이번대회는 주니어․시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김제
정읍지역 태권도인의 큰 잔치인 제10회 정읍시장기 및 제11회 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폐막됐다. 이번대회는 지난 8일 오전11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유성엽국회의원과 이경만 정읍시태권도협회장등 각급 기관장과 태권도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대회에서 초등부 핀급 결승에서 정읍동초등학교 최기수군(용인대지킴이체
정읍시보건소는 고부지역아동센터, 가람 지역아동센타와 연계, 열악한 환경으로 건강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54명)으로 운동, 영양,비만, 음주 및 흡연예방, 구강 등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 고른영양 섭취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달중 3회에 걸쳐 영양교육을 실시한다는 것. 또 술
정읍중학교 축구팀이 전북도내 중학 클럽축구를 평정했다. 어느해 보다 탄탄한 전력을 갖춘 정읍중(감독 김계중체육교사)은 27일 전주시 덕진구 체련공원에서 열린 2009 청소년클럽대항 생활체육축구대회 결승에서 조직력을 앞세운 전주아중중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4대3의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에 앞서 정읍중은 4강전에서 맞붙은 전주 기린중을
정읍중학교 축구팀의 승전가가 전해졌다. 어느해 보다 탄탄한 전력을 갖춘 정읍중(감독 김계중체육교사)은 25일 전주시 덕진구 체련공원에서 열린 2009 청소년클럽대항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군산 금암중과 전주서중을 연파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해 오늘 오후 11시 운명을 건 8강전을 벌인다. 전북 축구계로부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정읍중은 1차전
최근 들어 일선 청소년들 중 74.4%가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는 등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율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같은 실정에도 마땅한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 프로그램이 없는 실정으로 이와 관련한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인스턴트 식품 범람에 따른 바른 식생활 실천 및 영양교육에 대한
정읍시에 리틀야구단(단장 김성혁)이 창단됐다. 유소년 야구 육성의 견인차가 될 정읍시리틀야구단이 이달 초 창단식을 갖고 많은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정읍시리틀야구단 초대 감독에는 김현철씨(30)가 선임됐다. 김 감독은 현재 군산중학교에서 6년 동안 코치직을 맡아 지도력을 익히며 누구보다 유소년 야구의 현장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김
정읍시청 여자핸드볼팀이 강팀 서울시청을 격파했다. 정읍시청은 지난 7일 오후 3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다이소 2009핸드볼슈퍼리그코리아 서울시청과의 2차대회 6차전에서 25-23, 2점차로 승리했다. 이날 정읍시청은 주포 서영미(6골)를 비롯 조선영, 김지희(이상 5골 등) 선수의 고른 활약으로 강팀인 서울시청을 잡는데 성공했다. 전반전을 14-12
전북 도내 신종 플루 감염자로 격리 치료를 받았던 정읍지역 모 초등학생 2명이 퇴원했다. 또 접촉자 80명에 대한 격리조치도 모두 해제됐다. 최근 호주 해외여행에 동행했던 정읍 모 초교생 2명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진돼 그동안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증세가 호전돼 8일 모두 퇴원했다. 또 이들과 접촉했던 같은 반 학생과 가족 등 80여명도 감염 증세가 보이지
정읍지역에서 신종 플루 감염자로 판명된 정읍지역 모 초등학생 2명이 빠른 속도로 격리병동에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3번째 의심환자로 추정됐던 19살 여성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판정을 받았다. 7일 정읍 보건당국은 이 여성의 판정결과에 하루종일 애간장을 태웠다. 이로 인해 정읍 모초등학교에서 2명의 남학생이 발병한 신종플루 소용돌이는 일단
칭찬합시다-정읍시청 검도선수단 ‘내장산 검객들 전국강호들 연파’ 정읍의 검객들이 전국을 호령했다. ‘전통의 강호’ 정읍시청 검도선수단(감독 주석영)이 지난 21일 막을 내린 2009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명장’ 주석영감독이 있는 정읍시청 검도선수단은 전국최고수
택견과 자연 건강법 우리민족과 오랫동안 함께해오던 택견은 부드러운 춤사위처럼 보이지만 불꽃같은 날개짓으로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택견의 멋진 동작들을 직접 수련해보고 느낄 수 있읍니다 특히 주부들에게는 자연건강법, 다이어트 몸틀교정, 스트레스 해소등에 많은 도움이 돨것 입니다 택견역사는 가이9000년을 웃돕니다. 고조선 시대부터 내려 왔다는 택견은 우리
‘축구공에 실려 보내는 함성…미래의 국가대표 납시오’ 영국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고 정읍에는 ‘리더스 유나이티드’가 있다. 땀범벅이 된 유니폼을 아이들의 얼굴에는 천진난만한 웃음꽃이 피어난다. 축구를 사랑하는 한 엔지니어에 의해 ‘꿈나무’들이 자라고
아시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드 코리아 2009’ 선수단이 6월 6일 정읍에 도착, 화려한 레이스를 펼친다. 5일 서울 올림픽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출발한 선수단은 6일 오전 공주를 거쳐 오후 2시30분 정읍에 도착할 예정이다. 선수단과 자전거 애호가, 일반 동호인 등 5천여명은 정읍역~종합경기장 구간에서 자전거 퍼레이드를
'밸리여왕' 육한나 원장이 세계정상에 우뚝섰다.무도인들과 무용인들의 올림픽 경기라 불리는 인터내셔날 마샬 아트 챔피온십 대회가 제 12회를 맞아 한국에서 열린 가운데 정읍지역 참가 선수들이 무용 부문에서 대거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무도인과 무용인들의 축제인 마샬 아트 챔피온십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
제7회 대한민국조선세법경연대회와 제4회 죽봉전이 지난 10일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전적지 특설무대에서 선수와 관계자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선세법전국대회와 죽봉전은 올해로 42번째를 맞는 황토현 동학축제의 연계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전통검법인 조선세법과 혁명 당시 농민군의 주무기였던 죽창을 상징하는 죽봉을 이용해 기량을 겨루는 죽봉전
핸드볼 메카 전북 정읍에 핸드볼 동호인 클럽이 결성됐다. 정읍시는 핸드볼을 즐기는 시민들로 구성된 '정읍시 핸드볼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이 최근 결성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창단한 정읍시청여자핸드볼팀 후원을 위해 결성된 동호인 모임은 시청팀과 학교 팀이 출전하는 대회를 찾아 응원을 펼치고 자발적인 후원금도 모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창단식에는 정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