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핸드볼인들이 정읍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도내 핸드볼을 대표하고 핸드볼 체육활동에 역동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핸드볼인들이 지난 21일 정읍시 상평동 체육공원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북도 핸드볼인의 밤’을 가졌다. 강광전북도핸드볼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도내 초․중․고․대학을 비롯한 정읍시청 여
‘터프가이’ 최세균 사장은 축구에 빠져사는 사람이다. 정읍시 50대 축구단 라이트윙을 맡고 있는 최 사장은 ‘치이타’처럼 빠르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김진국과 변병주를 연상케한다. 그라운드에 들어서면 광활한 초원에서 먹이를 잡기위해 포효하는 치이타를 연상케한다. 그라운드를 누비던 최 사장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임
‘2010 SK 핸드볼 큰잔치’가 지난 3일부터 18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부터 정읍대회가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3차(1,3차 서울, 2차 정읍)에 걸쳐 서울 잠심펜싱경기장과 정읍시 상평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로 정읍대회는 (사)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와 정읍시핸드볼협회 주관, 정읍시
정읍파이트체육관 소속 김창희가 한국 격투기 무제한급 새 챔프에 올랐다. 김창희는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포천격투기협회 주최로 열린 PKA 크레모아격투기 무제한급에서 현 챔프인 경기도 광주 정호민(양벌청도체육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크레모아격투기는 2003년 경기도 부천에서 시작된 격투기와 무에타이, 킥복싱 교류전 성격의 입식타격 경기로 현재까지 체급별 한
지평선 김제에서 태권고수들이 모여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09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 겸 2010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로 고등부 이상 전국규모대회 입상자 8체급 1,045명의 선수들이 연령별 구분 없이 대결을 펼쳐 명승부를 연출했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선수들이 국가대표선발 최종
최근들어 청소년 유해업소와 시민들의 식품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위생관련 공무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정읍시보건소에 소속된 위생관리팀들은 방현주담당을 중심으로 5명의 요원들이 불철주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의 활약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조사 위생분야에서 전국시부 9위, 전북시부 1위라는 걸출한 금자탑을
‘준우승은 이제 그만’ 근성의 팀 정읍동신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국 정상에 등극했다. 전국 정상권에서 고배를 마시며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리던 동신초 낭자군은 권위있는 대회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초등학교 핸드볼대회에서 정상을 정복해 명실상부한 명문팀으로 성장했다. 이번대회에서 동신초 핸드볼팀은 예선전부터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안재신)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제10회 정읍시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17일 오전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체장애인들의 체력단련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시의회의장, 안재신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장을 비롯한 초청내빈과 시지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과 개회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농촌복합체육시설이 들어서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강광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복합체육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국민체육진흥기금공단 5억원과 시비 2억5천만원 등 모두 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체육시설은 지상 1층 연면적 703.3㎡(본건물 348.3㎡, 다목적구장 360㎡
정읍시는 신종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정읍시 신종인플루엔자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고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대책본부‘
정읍시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전갑성)는 11일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하였으며 12월 초순까지 일정별로 학생들의 예방접종을 완료키로 했다. 정읍시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손씻기와 기침예절, 건강 생활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정읍헌혈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정헌모, 회장 강동렬) 회원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시골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나들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정읍시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3일 태인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골프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서의 골프 보급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읍시골프연합회(회장 안현근)가 주최,주관했고, 정읍시와 정읍시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했다. 대회 당일 오후 1시 현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강광시장도 참석, 시타와 함께 골프 저변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천년)가 주최한 제4회 정읍시민사회복지대학 종합토론이 ‘정읍시 지역사회복지 아젠다와 民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지역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읍사회복지관 도시락 나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제4회 시민사회복지대학에서 다룬 노인, 장애인, 아
정읍장천마라톤클럽이‘사랑의 헌혈릴레이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읍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들의 겨울철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달 28일부터 무 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0~9세 182명의 드림스타트 아동.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백신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제품이다. 진찰과 접종은 현대소아과의원(원장 김국환)에서 무료로 담당해주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발열성질환 환자가 최근 3년 동안 전국적으로 매년 6,000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밭, 과수작물 추수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추석을 전후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로인해
신종플루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당뇨환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정읍시 보건소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대상자 중 당뇨환자 24명에 대한 당뇨 합병증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보건소는 식습관의 서구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 등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연계해 자율신경계검사, 갑상
최근 들어 정읍지역에 연예인야구단 활성화에 따라 동호인 야구팀들의 창단이 잇따르고 있다. 공포의 외인구단이 그라운드를 달린다. ‘폼에 죽고 폼에 산다’ 다이아몬드형 녹색의 그라운드를 호령하는 폼스폼즈야구단은 매주 정읍시 덕천면에 소재한 야구전용연습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스파이크 끈을 동여메고 있다. 창단 1년내 정상권 진입을
정읍시가 지난 11일 산외면 종산보건진료소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종산보건진료소는 2억4천여만원이 투입돼 617㎡의 부지에 건평 165㎡의 규모의 현대식 시설로 들어서게 된다.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진료원 숙소 등이 들어서고 맛사지를 할 수 있는 찜질기 및 온열침대를 비롯해서 핫백, 쿠션안마기, 발맛사지, 다이어트기 등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