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첫승이다. 남아공 월드컵의 감격의 첫승을 기켜본 정읍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신흥 주택지역으로 자리잡은 정읍시 상동 수목토아파트와 우미아파트 일원은 한국 대표팀이 그리스를 상대로 2대0의 완승을 거주자 아파트 광장으로 뛰어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의함성을 울렸다. 대 그리스전이 열리전 정읍시청에 몰린 시민들은 시민들의 관심이 없는 듯 보여 흥미
"거리 응원할 사람 정읍시청 광장으로 다 모여라!"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가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길 바라는 거리응원전이 오늘 7시 정읍시청 광장에서 시작한다.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거리응원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벗할 수 있는 강이나 공원으로 응원 장소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과 그리스의
정읍학생복지회관은 도서관 및 수영장 수선 공사를 위해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임시휴관한다. 정읍학생복지회관은 1998년 개관이후 7만 여권의 장서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신단련을 위한 수영장을 운영해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이용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공사를 통해 평생교육실을 지하로, 디지털
‘치아가 건강해야 행복해요’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9일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지난 4일 구강관련 행사를 가졌다. 초등학생들에게 구강병 예방 및 치아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동신초등학교 5․6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치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한 것. 치아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재미있는 퀴즈게임으로 쉽게 알려주
‘세상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사람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나눔의 집은 ‘희망발전소’다. 미움을 사랑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일굴 줄 아는 사람들이 산다. 그곳에 가면 ‘사람만이 희망’임을 느낄 수 있다. 낮고 소외된 곳이지만 그곳에 가면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나눔과 섬김이 있기 때문이다. 그
햇볕 따사로운 오월에 정읍시니어클럽(관장 전형춘)에서는 17일 “지난 어버이날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120명의 어르신들이 하시던 일손을 멈추고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정읍시니어클럽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열심히 일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경기를 들러서 법인기관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오고 가는 버스 에서는 웃음 치료 강사가 지
‘은초록 교실에 가면 엔돌핀이 솟아요’ 정읍시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은초록교실에 참여한 농촌지역 어른신들의 표정에는 새로운 희망이 묻어난다. 정읍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읍시 보건소에서는 읍면지역 65세이상 어르신을 위한 은초록 노인건강교실은 운영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여건상 평소에 적절한 문화시설이나 운동시설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들
바실버빌&사랑채요양원은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꿈꾸는 예술 행복 음악회와 공연행사, 무료급식, 기념품 제공을 진행했다. 제2회 카네이션한마당 행사 『카네이션 사랑 전하기』행사에 이봉형 입암면장님을 비롯하여 전문자원방사단 발사랑 봉사단원들의 발 마사지 진행과 웃찾사 봉사단이 함께 하였으며 어르신들께 다과 제공
정읍시보건소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수족구병, 수인성 전염병이 집단발생하거나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며, 충분히 가열 조리된 음식만 섭취 할 것을 권고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4월 이후 수족구병과 수인성 전염병 유행이 우려된다.
정읍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28일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강광시장, 정도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해 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지원센터는 가족문제 발생과 일반가족 및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정읍시가 직영하며, 여성문화관 3층에 사무실을 두고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가족돌봄,
정읍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와 체육 전용공간이 문을 열었다. 정읍시가 지난해 6월 착공, 48억1천700만원을 투입 건립한 정읍시 다목적청소년문화체육관이 지난 16일 개관됐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활동적인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동 옛 정수장 자리에 들어섰다. 5천㎡부지에 건축연면적 2천681㎡
정읍시보건소는 제38회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맞아 관계공무원과 보건의료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정읍시보건소는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증진과 질병 및 전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의 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위생분야에 공이
지난 2월 상동 구 정수장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 샘골보건지소가 지난 1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의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시는 “당초 샘골보건지소는 도시형 보건지소의 취지하에 설립된 보건기관으로, 도심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재활사업과 방문보건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으나, 지역주민의 높은 요구도를 적극 수용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한다&rd
한국무용과 외국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국전통무용 경연대회가 내장산 일대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전국규모의 무용대회가 수도권에서 열리지만 이번 대회는 중소도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면서 화제가 됐다. 정읍시전통무용연합회는 지난 28일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전국 전통무용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전주
최근 사회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천식 등 아토피질환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보건소는 “주거 및 식생활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집먼지진드기, 흡연, 애완동물(털), 대기오염 등 천식 등 아토피 질환 유발,악화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토피환자에 대한 적정한
최근 비만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한방을 통한 비만관리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보건소 4층 교육실과 한방건강증진실을 활용해 성인병의 주범인 뱃살 빼기에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실에서는 기당 주 3회에 걸쳐 한방관리를 통해 뱃살을 관리하고
정읍시 야구꿈나무들이 창단 후 첫 원정경기에 나서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28일 의정부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정읍시리틀야구단(단장 김성혁)이 창단 10여년의 동두천시와 의정부시를 맞아 뒤처지지 않은 경기를 펼친 것. 특히 동두천시와의 경기는 창단 7개월 된 정읍시가 10:1로 승리를 거둬 대회참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며, 성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의정부
배영고의 ‘피겨왕자’ 이명수(3년)가 국내 피겨 싱글부문 최고의 자리에 등극했다.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이명수는 지난 2일 전주화산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빙상 피겨 남고부 싱글에서 전북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배영중 3학년때 부터 피겨를 시작한 이 군은 이날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43.09점을 기록했다. ‘노
정읍시보건소가 새해 시작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지키기에 적극 나섰다.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예방을 위해 지역내 1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관련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일부터 26일까지 전북과학대 간호대학 교수팀과 함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무료 검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전북과학대 김영미교수와 김희선
정읍시 보건소(소장 전갑성)는 흡연자들의 금연결심의 계기를 마련하고 금연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농한기를 이용 ‘신년맞이 경로당 금연 이벤트’를 운영하기로 했다. 농한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흡연자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5개 보건지소 및 26개 보건진료소 사업담당자로 하여금 각 지역 경로당 이용자를 중심으로 신년맞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