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실버빌&사랑채요양원은 지난 11월 18일 80명의 가정봉사원파견사업 어르신들을 모시고 죽녹원 한식뷔페에서 식사대접 및 담양 대나무박물관에서 대나무의 여러가지 죽제품을 구경하고 담양리조트에서 온천욕을 진행하였다. 지난 봄에 이어 제2회 『효사랑 온천나들이』행사에 이봉형 입암면장님을 비롯하여 장기철 민주당 정읍지구 위원장님, 장학수위원장님과 정읍여
제8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드디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1일 고창공설운동장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는 마라톤 참가자 뿐만 아니라 가족, 군민 등 8천여 명이 고창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인돌마라톤대회는 첫해부터 푸짐한 상품과 풍부한 먹을거리로 참가자들에게 각광을 받았으며, 해를 거듭하는 동안 참가인원도 증가하고 다양한 먹을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해
녹색의 그라운드를 달리는 전사들의 입가에서 거친 숨이 토해진다. 겨울 초입에 들어선 쌀쌀한 날씨도 ‘남성스포츠의 대명사’인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발걸음을 잡지 못한다. ‘사나이중의 사나이’들인 정읍시 축구연합회 회원들은 독거노인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전령사’ 역할도 톡톡히 해내
체험중심 인성교육의 산실인 전북 동화중학교는 올해 개교한 전국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로서 전교생이 1학년 40명 2개반으로 편성되어있는 작은 학교이다. 전북동화중학교 스포츠클럽 체조팀은 제11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4차원균형벨트를 활용한 국민건강체조를 개발해 운동의 효과와 창작성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2010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전 고창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고창방장산 활공장에서 열렸다. 한국활공협회와 고창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창군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실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일본, 스페인 등 외국선수를 포함한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고창 가을하늘을 날며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항공레포츠에 대
전북지체장애인협회와 정읍시지회 주관, 전라북도와 정읍시 후원으로 지난 8일 제28회 전북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정읍시 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 지체장애인들의 체력단련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내외귀빈과 도내 14개 시․군 지체장애인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밸리댄스 등이 펼쳐진
정읍시 체육협의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체육협의회(회장 김생기정읍시장)는 지난 6일 상평동 소재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김시장은 상임부회장에 최종필씨 등 새로운 임원진 1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정읍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임부회장 두명중 당연직에는 정읍교육지원청 장택수(57세)교육장이
지난 29일 정읍시노인복지관 3층 증축 준공식이 지역인사를 비롯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준공식 에서는 장기철 민주당 정읍지구 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했으며 김영길 정읍시부시장, 황백용 자치회장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기철 민주당 정읍지구 위원장은 “정읍시노인복지관이
제2회 정읍시각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30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생기시장, 김원경연합회장, 서현필정읍지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선수와 심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충족, 복지수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각장애인들은 골볼과 탁구,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안재신)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제11회 정읍시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28일 오전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체장애인들의 체력단련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김생기시장, 김철수시의회의장, 안재신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장을 비롯한 초청내빈과 시지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농악단의
추석한가위를 앞두고 벌초등 야외활동이 많아 지고 있는 가운데 발열성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일선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모두 755명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발생했다. 질환별로는 쯔쯔가무시증이 7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 증후군 출혈열이 38명 등으로 집계됐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1만4천여명의 전북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1회 전라북도생활체육대회가 정읍시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정읍시 일원에서 열렸다. 검도와 게이트볼과 배구, 배드민턴 27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응원단 등 1만여명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수준높은 선진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대축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활체육인들의 잔치인 '제21회 전라북도생활체육대회'가 샘골 정읍에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1만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정읍은 전통무용과 여자축구, 정구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무주는 생활체조, 진안은 게이트볼에서 각각 우
전북도민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제21회 전라북도생활체육대회가 내달 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5일까지 이틀동안 정읍시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정읍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검도와 게이트볼과 배구, 배드민턴 27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응원단 7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음달 4일 전북도민의 축제인 전북도 생활체육대회가 샘골정읍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전북도민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제21회 전라북도생활체육대회 개최지인 정읍시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정읍시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정읍시 정읍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검도와 게이트볼과 배구, 배드민턴 27개 종목에
정읍시자원봉사센터가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보다 효율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다양화된 자원봉사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수혜자의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전문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 질적 수준 제고와 자원봉사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하고, 특히 저소득 소외계
“뱃살 빼서 건강해집시다!” 정읍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한 체형 만들기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과체중, 복부비만, 마른비만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직장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자주 어울리는 이웃끼리 소그룹을 구성, 뱃살을 뺄 수 있는 ‘우리끼리 소그룹별 뱃살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정읍시보건소가 여성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무료구강 건강 검진으로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타국에서 시집 온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 겪는 소외감과 가정형편 등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치과의사 7명과 치과위생사 9명으로 검진반을 편성해 보건소 구강보건실과 6개 보건지
“결전의 날이 밝았다. 응원하자. 다시한번 모여라 정읍시청 광장으로∼“ 무조건 아르헨티나를 넘어 원정 월드컵 첫 16강 진출이라는 전설이 오늘 완성된다. ‘월드컵의 새로운 신화’에 도전하는 허정무호가 오늘(17일) 오후 8시30분 요하네스버그에서 아르헨티나와 한판승부를 펼친다. 또다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김제시 태권도팀(단장 조종곤) 간판스타인 정읍출신 김진경선수가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김진경이 소속된 김제시청은 제9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대회에 참가해 5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참가한 대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5일간)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한국 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 주관하여 개최한 제9회 여성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