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는 최근 수족구병이 증가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지역 내 보육시설에 수족구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특히 만 6세 미만의 연령대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는 각별히 개인위생에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수족구병은 미열과 함께 혀·잇몸·뺨의 안쪽
정읍시 고부면이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세탁 도우미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전화 한 통화로 세탁을 해결해주는 ‘독거노인 세탁 도우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 올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어르신 행복 나누미 사업단과 도시락 배달 사업을 수행하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순 세탁
정읍시는 최근 생활이 어렵고 불편한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돕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달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이달 초 45명의 장애인에게 장애유형별로 필요한 재활보조기구 12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시책의 일환으로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장애인으로 국민기초생활보
정읍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활사례조정회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자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자활대상자의 문제와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공무원과 지역 복지·고용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활사례조정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례조정회의는 ▲수급자의 자립&mid
정읍시가 이달부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와 함께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수리센터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의 고장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요청할 경우 대상자의 거주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수리해주고 있다. 시는 “사용보조기구의 내구연한 연장과 보장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
정읍시는 지난 2일 김생기시장, 김태회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삼동회는 앞으로 2016년까지 5년간 정읍시 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삼동회의 위탁 운영은 이번이 2번째로 삼동회는 지난 2006년 5월 개원부터 민간위탁을 받아 그동안 정읍과 고창, 부안 등 전북도내 서남
“예방주사! 이제 무섭지 않아요!” 정읍시보건소(소장 전갑성)는 지난 2일 정읍사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역내 보육시설 아동 1천 200명을 대상으로 전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예방접종 홍보인형극 ‘튼튼이의 모험’을 공연했다. 두 차례 공연된 이날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예방접종에 대한 긍정적인
정읍시보건소가 무료 조기암 검진 대상자들에게 빠짐없는 검진을 당부하고 있다. 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토록함으로써 암 사망을 줄이고, 암 사전예방을 위해 무료 조기암 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조기검진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검진받기를 권장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정읍시보건소가 제1회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국가 공동 예방접종 주간(4월 25일~4월 30일)’을 맞아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감염병 퇴치수준 95%를 훨씬 넘는 102%의 국가필수예방접종율을 달성한 공로다. 이외에도 정읍시보건소는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정읍시 보건소 보건진료원회(회장 이정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아크로 웨딩타운에서 워크샾을 가졌다. ‘농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건진료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워크샾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와 각 읍면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과 마을건강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
“보건의료 서비스향상을 통해 건강한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촌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 파수꾼’ 정읍시보건진료원회(회장 이정춘·정읍산외종산보건진료소장)에서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농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건진료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련해 화제가
샘골보건지소가 정읍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장애체험교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지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21만5천822건의 교통사고 발생 건 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1만7천874건으로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부상자 33만8천962명 중 어린이 부상자는 2만2천364명으로 6.6%에 이르는
농촌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 파수꾼’ 정읍시보건진료원회(회장 이정춘·정읍시산외종산보건진료소장)에서 ‘농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건진료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마련한다. 의료사각지대인 농촌에서 묵묵히 농민들과 함께한 이들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정읍시 보건소는 제39회 보건의 날인 7일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위생분야에 공이 많은 공무원 및 시민에 대한 표창으로 사기 진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공중보건의 이기강씨 외 1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맞춤형 방문, 금
제 31회 장애인의 날에 앞서 대한민국 250만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의 초청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지난 3일 정읍시청에 도착, 김생기시장과 김철수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당일 오전 9시 장성중학교를 출발한 이들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
“뱃살 빼서 가볍고, 건강하게 삽시다!” 정읍시 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한방뱃살빼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도비만 40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의학적 비만관리 기초교육 및 올바른 식
정읍시가 2011년 농촌지역 노후 공공보건기관 시설 및 의료장비 개선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농․어촌 보건기관 시설 개선 및 의료장비 사업비로 국비 15억원 등 모두 23억7천만만원을 확보해 순조롭게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농촌지역 공공보건기관 신축에 1
지난 3월 24일(목)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들을 대상으로 2011정읍자활학당 ‘세상과 소통하는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정읍지역자활센터의 특화교육 자활학당은 해마다 주민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 여 주제를 선정, 강좌를 열고 있다. 이번 자활학당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인문학 강좌로
정읍시 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정읍사랑 기술봉사대가 발대식을 갖고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정읍시청 건축과 직원을 주축으로 타 과 직원 중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등 모두 37명이 참여하고 있는 정읍사랑 기술 봉사대는 건축․전기․가스 등의 기술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정읍시 옹동면이 홀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빨래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옹동면은 지난 19일 농원마을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의 날(일명 빨래방) 운영’ 발대식을 갖고 독거노인 세대에 침구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 8명과 면사무소 전 직원, 마을이장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