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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기념식 및 위안공연이 지난 10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에는 김생기시장, 유성엽국회의원, 시의회 김철수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강사팀으로 구성된 웃찾사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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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10.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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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장애인재활센터가 문을 열어 신태인과 이평, 정우, 감곡 등 북부권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및 여가활용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5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북부장애인재활센터는 1억원을 들여 기존 신태인여성문화관 건물을 리모델링, 완공됐다. 재활운동실과 여가활동실, 남여샤워장 등을 규모 있게 갖추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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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10.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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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전북도축구협회는 27일 정읍시청에서 내달 개최예정인 '2011 대교 눈높이컵 전국초등 축구리그 대회‘ 협약식을 가졌다. 김생기시장과 김대은전북축구협회장은 이날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교컵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은 전국에서 64개 초등학교 축구팀 선수와 임원, 학부모 6000여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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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9.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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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장애인들이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종합편익시설을 건립한다. 시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시내권에 연면적 1,000㎡ 지하 1층 지상 2층의 장애인종합편익시설을 건립키로 했다. 시는 “갈수록 각종 재난 및 교통사고 발생 등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수에 대처하고, 변화하고 있는 장애 패러다임에 발맞춘 종합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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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9.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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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는 최근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지역에서 각종 전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이재민 보호, 방역소독 및 예방홍보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수해지역 주민, 복구 작업 참여자, 기타 인근 지역 주민들은 철저한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에 신경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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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8.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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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언어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0회에 걸쳐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이며 100여명의 희망자에 한해 수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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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8.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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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가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보건소는 최근 습도가 높아지고 고온이 지속되면서 위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비상방역 상황실을 설치운영(상황실장 보건위생과장)하여 환자 발생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여름철 야간방역(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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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7.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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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빠르면 9월부터 장애인 소유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세 감면대상을 확대하고 자동계좌이체 납부 등에 대해 세액을 공제키로 했다. 시는 8월 ‘정읍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이하 정읍시세)’에 대한 의회심의를 거쳐 조례개정을 끝내고 9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시각장애 4급 장애인에 대한 자동차세 감면범위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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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7.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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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장마가 이어지면서 각종 감염성 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보건소는 “장마철에는 기온이 20℃ 이상, 습도 80% 이상으로 온도와 습도가 높아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에 좋은 조건이어서 수인성 질환을 비롯 식품을 매개로 한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며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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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7.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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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는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여름철에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생선회 섭취하면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어패류와 바닷물 속에 생존하는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 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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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신문
2011.07.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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