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부터 정읍시민은 누구나 내장산에 무료(10월, 11월 제외)로 입장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걷기대회가 열린다. 정읍시체육협의회와 정읍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내장사는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내장산 일원에서 무료개방과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당일에는 내장사 경내 정혜루 앞에서 기념식을
정읍시보건소가 2012년 의료취약지역인 농촌지역의 의료서비스 기반 확충에 나선다. 보건소는 국비 9억6천300여만원, 도비 9천900여만원 등 모두 10억6천200여만원을 확보, 농촌지역 노후된 공공보건기관 시설 빛 장비개선으로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4억2천200여만원을 들여 보건소
정읍시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읍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재위탁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의를 열고 재위탁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2014년까지 3년간 재위탁 운영하게 된다. 정읍사회복지관 민간위탁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는 민간위탁운영중인 정읍사회복지관의 위탁운영 기간(3년) 만료일이 올해말
정읍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1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13일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3회 전국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통합평가부분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매년 실시되는 지방자치단체 보건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와 협력단은 모두 5억9천여만원을 들여 저소득 방과 후 집중관리서비스, 실버미디어체험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아동 학습능력 발달서비스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저소득 가정 아동 방과 후 집중관리 서비스는 ▲기초수급
정읍시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안(眼는)검진을 실시한다. 안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한 어르신들의 실명예방 및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검진은 오는 7일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우선이다 안과의사 2명과 행정요원 4명으로 구성된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하모니 ‘제 8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가 지난 3일 오후 3시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약 1,3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전북일원에서 참여한 장애인 찬양단을 비롯해 다양한 출연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지난 2011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 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무예로서는 최초로 택견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택견은 국내에서도 무예 최초로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선정되었고 올해 쿵푸를 제치고 세계최초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된 것인데,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며 인류가 공동으로 보호해야할 걸작의 지위에
정읍시 보건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 흡연, 비만, 영양 등 건강행태 개선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2일과 14일 만성질환사업전문가를 초청, 정읍태인고를 비롯한 지역내 3개 고등학교 3학년생 800명을 대상으로 심 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제2회 정읍시각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30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생기시장, 김원경연합회장, 서현필정읍지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선수와 심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충족, 복지수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각장애인들은 골볼과 탁구
정읍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북권역 드림스타트센터 8개소 지역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군산시, 남원시, 김제시, 부안군, 고창군, 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와 사례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정읍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전북권역 드림스타트센터 중 멘토 센터로서,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전반에 걸쳐 사업설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황휘연)는 오는 12월15일까지 2011년도 장기요양기관(입소시설)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다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에서 장기요양급여의 제공 기준, 절차,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장기요양급여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것이라며, 평가결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정읍시 단풍미인기 배구대회가 지난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대회는 배구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의 생활화를 위해 정읍시배구연합회(회장 박순풍)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였다. 이날 읍면동부에서는 북면, 내장상동, 수성동, 초산동, 입암면, 감곡면, 고부면 등 7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결과 고부면이 우승의 영
정읍시가 3억6천100만원을 들여 879㎡의 부지에 건평 323㎡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칠보보건지소를 신축하고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된 칠보보건지소는 진료실, 대기실, 한방진료실, 건강증진실, 다목적실, 공중보건의사 숙소와 함께 온열침대, 핫팩, 쿠션 안마, 발맛사지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정읍시보건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내장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정읍 시민의 날과 정읍사문화제 행사장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정읍시민을 비롯한 내장산단풍을 즐기기 위해 내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 몸(건강수치)알기 프로젝트’란 주제의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건강매니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24명으로
정읍시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갖는다. 시는 “IT강국이라는 우리나라의 화려한 수식어 뒤에 인터넷 중독이라는 어두운 이면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등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화 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교육은 지난 1일 옹동초등학교에서
드디어 정읍지역에서도 보편적 복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천년)는 10월 27일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 회의실에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대응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100여명의 사회복지사들과 시민들의 관심속에서 2011 정읍시지역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중앙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전
○…상교동 주민센터 직원 10명은 지난 26일 하모동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화평의 집을 방문해 50만원 상당(내의,화장지,샴푸,비누,치약,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정리,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문석 동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장애우들이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기
정읍시 보건소에서는 당뇨인을 위한 ‘나의 한끼 식사량 알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내 보건기관에 등록된 당뇨환자 중 식이요법 개선 및 당뇨조절이 되지 않는 당뇨인 1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전북대학교병원 당뇨병 전문 임상영양사(박영민)를 초빙하여 오는 24일과 31일 2회에 걸쳐 개인별 칼로리에 맞는 식단을
전국 최초로 할머니 전용 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정읍시는 옛 연지청사 후관 1층에 150㎡ 규모로 할머니 복지관을 마련, 지난 18일 개관식을 가졌다. 복지관은 노래 반주기와 정수기, 수강용 탁자와 의자 등 교육 및 여가에 필요한 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노인 복지관 및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분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육체적 부담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