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 이하 방사연)는 전자선가속기와 기초부터 실증연구까지 가능한 자동화 설비를 갖춘 대단위 다목적 전자선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31일 준공식을 가졌다.과기정통부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실증센터는 정부와 지자체가 2014년부터 4년에 걸쳐 총190억원(국비 130억원, 도비 30억원,
정읍교도소(소장 박삼재)는 지난 15일 신임 교정위원 14명에게 위촉장 전달 등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직원 교육실에서 교정협의회장(최종필) 등 임원과 총무과장 등 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사회저명인사와 기업대표 등 유능한 인사들을 교화분과, 취업분과 별로 선정하여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했다.이어 교정위원 제도 및 활동 안내와 교정 홍보동영상을 시
정읍의 헌혈공간인 정읍헌혈사랑터가 지난 20일 시기동주민센터 옆으로 이전 개소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헌혈사랑터는 지난 2013년 1월 정읍시와 정헌모 그리고 전북혈액원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마련된 헌혈공간이다.그동안 정읍시와 혈액원의 예산지원으로 시설개선과 물품을 보강 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에서도 전국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특히 정읍시는 헌혈자에게 전통시
제29회 정읍사문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KBS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 공개녹화가 다음달 20일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국민 MC 송해 씨의 진행으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공개녹화에 앞서 정읍시는 10월 12일까지 노래자랑에 참가할 희망자를 가까
정읍사회복지관(관장 최정미)과 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 그리고 수성지구상가회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동반자 시대’를 선언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18일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정읍 수성지구상가회(이하 수지회)는 수성동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각 상가의 상품을 상품권 형식으로 배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나
정읍시 보건소(소장 문상용)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보건교육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에서 보건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경연대회는 전국 지자체 보건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강화와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 및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7회 경연
일찍이 미국, 프랑스, 독일 등 해외 원자력 기술 선진국을 중심으로 문화재 분석, 보존을 위한 방사선 기술 연구와 활용이 폭넓게 이뤄져 온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출연연과 학회가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회장 한경순)와 방사선을 이용한 문화재 분석과 보존 기술 개발을 위한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하나로 가정폭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FTX 훈련는 여성청소년과·112지령실·수사과·지역경찰 등 全 경찰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으로 인한 폭행·흉기협박 감금 및 도주 등 최악의 범죄 상황을 설정하여 신고접수 단계에서 부터 단계별 조치의 적정성 및 기능별
코레일 전북본부 정읍역과 고창 상하농원이 ‘동반자 시대’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코레일 정읍역(역장 장현호)은 “지난 9일 고창군 상하농원(대표 임채문)과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관광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객을 통한 열차 여행상품 이용객 증대를 위해 코레일톡 토탈여행서비스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읍역과 상하농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특별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시는 “피서객들이 늘어나고 여름철 채소와 과일류 소비 증가로 음식물 쓰레기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달 말일부터 특별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시는 공동주택과 음식점은 물론, 내장산국립공원과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등 지역 내
폭염과의 전쟁이다.자가용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운전자들에게도 출발전 차량점검은 필수다.올해로 10년째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정읍 차웅오토 전종태사장(40)은 도내에서도 차량오일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요즘과 같이 고속도로등이 고열로 달구어져 있을 때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전 사장의 지적이다.차웅오토 전종태사장은
달리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되며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BMW가 고객 서비스 대처도 미흡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BMW 520d 운전자인 회사원 김 모씨(53)는 최근 잇따르는 차량 화재 소식에 불안감을 간직한 채 예정된 휴가를 마치고 지난 주말 귀가했다.고속도로를 달리면서도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불안했다.이에 김 씨는 30일 오전 출근하자마자
정읍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이하 전북지사)는 지난 24일 정읍시청에서 유진섭 시장과 임종민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재해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 인구의 증가와 관련, 산간․농촌마을을 전기재해가 없는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환이다.
정읍소방서의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소방행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정읍소방서는 25일 “본서 김종수서장과 관계자들이 현장방문행정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사찰인 내장사를 방문해 도완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고 화재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김 서장은 고창소방서 재직 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재직중이던 도완스님과의 인연으로 환담했으며 앞으로 상
“과거완료형 정치는 이제 그만하고 강한 대안정당을 추진하겠습니다”민주평화당 국회 유성엽(정읍․고창) 의원이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평화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날 유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평화당은 아직도 과거의 잘나갔던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며 “완전히 새롭게 다
중국 상해외국어대학교 전라북도 홍보대사단이 13일부터 16일 나흘간 전북의 주요여행지를 방문했다.전라북도 홍보대사는 지난 5월 23일 상해외국어 대학생 및 교직원 400명이 참가한 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대학생 6명과 교직원 1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올해 최초로 선발된 전라북도 홍보대사 7명은 직접 기획한 전라북도 3박4일 일정을 통해 여행 후기와
민선7기 정읍시 부시장에 김인태 전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9일 취임했다.신임 김 부시장은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정읍부시장을 맡게 돼 기쁜 마음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정읍의 힘찬 발걸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와함께 김 부시장은 “시장님의 시정철학인 원칙과 소신 있는 행정, 현장
국회 유성엽의원이 민주평화당 당 대표 경선에서 국민여론조사 반영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피력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민주평화당은 당 대표 선출과정에서 여론조사 반영여부를 놓고 후보 간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온 게 사실이다. 당 대표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진 유 의원이 여론조사 반영안에 대해 적극 수용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경선 방식 합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
최 근 전북도 내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개인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정읍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기준 전북도에서 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5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10명의 확진 환자 중 2명이 사망한 것에 비하면 2. 5배 증가(20% &ra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2 민선자치 7기의 주인공인 9만 시민과 함께 정의로운 경제도약 시대를 향해 힘차게 ‘김제호’의 닻을 올렸다.박준배 김제시장은 35년간 청렴한 공직 생활을 하면서 비록 관행일지라도 그것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판단하면 단호히 거절하는 등 소신을 목숨처럼 지키며 살아왔기에 도청에서 그의 별호(別號)가 ‘박청렴’과 ‘박성실’로 통하던 시절이